몸이 별로 안 좋아서 석촌호수는 못 가보고 동네 한바퀴만 돌아봤는데 도곡지구대에서 세브란스 병원 방향에 벚꽃이 만발했다.

역삼 우정에쉐르2 건너편 벚꽃은 언제봐도 좋다. 건너편 헬스장 간판 불빛 때문에 밤에 봐도 좋다.

센트럴 아이파크 쪽은 그늘 져서 아쉽다.

SK 뷰 쪽도 괜찮고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괜찮았다.

P.S. zf 렌즈가 없어서 올해도 D300 으로 찍어봤는데 브라케팅을 처음 써봤다. 브라케팅으로 찍고 HDR 합성 처음 해봤는데 밝으면서 하늘만 합쳐지길 바랬는데 중간 정도 색으로 합쳐져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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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 : 1030189
품명 : A5지퍼파일

여권 사본이나 항공권/호텔 예약 내용을 프린트 후에 A4 클리어 파일로 들고 다니거나 반으로 접어서 여행용 파우치에 넣어다녔다. 넓이 때문에 반으로 접어서 다니는게 괜찮았다. 

내용물이 안보이는게 아쉬웠는데 다이소 A5 지퍼 파일이 괜찮은 것 같다. 양쪽으로 분류가 가능해서 한쪽에는 여권 사본과 비행기 예약 출력물 넣고 한쪽에는 호텔 예약 출력물을 넣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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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A to C 고속충전기를 사봤는데 Z f 충전은 안됐다. PD 기능을 지원하는 충전기/케이블 이어야 하나 보다.

호환 충전기 많이들 쓰시길래 전에 AA 충전하느라 써본 퓨어 클리어 제품을 선택했다.

type-C 로 연결되고 LCD 로 충전 상태 표기도 되고 무난하다. 완충하고 자동으로 꺼주는 그런건 잘 안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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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크란 여행용으로 메시 수영 배낭을 주문했다.

앞에 주머니가 3개 있다. 특히 방수 포켓이 있어서 지갑 같은거 넣어두기 괜찮을 것 같다.

반투명 지퍼백과 반투명 무지 백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좀 애매한 것 같다. 파우치는 수영 제품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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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걸 그룹 중에서 타겟 연령층이 제일 어린 것 같다. 미디어 노출이 많아서 그런지 멜로디가 계속 맴돈다.

후렴부 멜로디와 안무가 숏폼에서 인기있을 스타일이다.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는 f(x)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당혹감이 생각난다.

안무 표정이 다양한데 빌리 츠키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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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크란 때 여행 준비중인데 여권 방수를 위해 여권 지갑을 주문했다.

전에 쓰던 제품도 안티스키밍 기능이 있는 제품을 쓰고 있긴 했는데 여권과 항공권 정도만 가지고 다닐 수 있었다.

디자인은 평범한 여권 지갑이다. 

생활방수가 된다고는 하는데 천재질이라 신뢰가 안간다.

여권 같은 경우 훼손되면 망할 수 있으니 결국엔 지퍼락이나 방수팩에 보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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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을 보니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그늘진 곳은 아직이긴 한데 볕이 잘 드는 곳은 활짝 피기 시작했다.

마침 쉬는 날이라 오후에 양재천에 가봤다. 도곡역 쪽은 그늘이라 이제 피기 시작했다.

아직 덜 폈을 줄 알았는데 양재천을 보니 많이 폈다.

P.S. HLG 모드로 찍었더니 약간 언더로 찍히는 것 같다.

오후에 갔더니 양시숲 방향은 역광이라 HLG 로 찍어도 하늘이 다 날라갔다. 카메라 HDR 합성은 영 이상해서 역광에서는 핸드폰으로 찍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양시숲 쪽은 아직 덜 펴서 주말 쯤이 피크일 것 같다.

양재천 아래쪽이 더 좋았는데 장미 터널은 거슬렸다.

세로 사진은 LCD 보고 찍는게 더 편했다. 40mm 밖에 없는데 dx 모드로 60mm 정도 화각이 되니 아쉽긴 하지만 나쁘진 않았다. HLG 모드로 찍어도 하이라이트 날라가는 건 답 없는 것 같다. 카메라 HDR 합성은 흔들림 때문에 이상하게 나와서 다른 분들은 브라케팅해서 수동으로 합성하시는 것 같았다.

이번 주가 서울은 피크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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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쉬는 날에 날이 좋아서 서울 둘레길을 갔다왔다.

작년에 이어 8-2 코스 장미공원에서 시작했다.

처음부터 계단으로 시작하는데 10분 올라갔더니 토할 것 같았다.

그늘에서 북한산을 보며 쉬었다.

잠깐 쉬고나니 다닐만했다.

평창마을길은 조용하고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좋은데 그 고요함이 기괴하게 느껴졌다.

고양이 인형인 줄 알았다.

뷰로 유명해서 알게된 까페였는데 이 동네는 자차 아니면 못 올 것 같다.

평창 마을 길은 쉴 곳이 마땅치 않아서 별로였다.

올해부터 서울둘레길이 21코스로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8-2 코스는 18 코스인가 보다. 기존 8코스 3개, 1코스 1개만 더 돌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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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에 펫캠을 하나 더 다려고 주문했다. C210 과 동일 모델이라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TC71을 주문했다.

본체, 전원, 천장용 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양도 똑같고 아래 보면 C210 으로 적혀 있다.

등록할 때 TC71 을 선택했다.

회전 범위가 360도 수평, 114도 수직인데 아래로 많이 내려가지 않는다.

보고 싶은 공간 반대편 모서리에 설치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천장에 설치했다. 전원선이 거슬린다.

블랑이가 옷방 바닥, 공간 박스 위, 스타일러 위를 이용하는데 반대편에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천장에 달았다.

처음에 등록할 때 뒤집혀 있는지 물어보는데 나중에 변경하려면 설정 > 동영상 및 디스플레이 > 이미지 반전을 체크하면 된다.

C210은 유럽 모델명이고 TC71 은 한국 모델명인가 보다. 포장 빼고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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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피바스 제품을 주문했는데 포장이 바뀌었다. 베이비 파우더향 제품인데 향은 예전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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