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4코스 (대모 - 우면산) 코스를 가봤다.

수서역 6번 출구를 나가면 바로 입구가 있다.

둘레길 지도와 스탬프도 있다.

산행에서 계단은 보기만 해도 힘들다.

나무에 주황색으로 매듭을 따라가면 된다.

어제도 그렇고 야외할동하고 싶은 날씨다.

약수터가 전에는 음용부적합이었는데 이번엔 적합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찝찝해서 먹지는 않고 시원한 물로 땀을 딱아냈다.

아직 절반도 안되는 불국사까지 왔는데 지쳤다. 나이를 먹다보니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운동을 해야하는 것 같다.

불국사 멍뭉이~

양재 시민의 숲 근처까지 왔는데 구룡산 근처가 길이 더 가파른 것 같다. 지친다.

중간인 여의교에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엔 여의교에서 사당까지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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