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거는 오래 쓰다보면 와르르 무너져 내린다.

행거형 가구 알아보다가 두닷에서 브루더 드레스룸 ㄱ자 2000 스탠다드 가 작은방 크기와 맞아서 주문했다. 기사님 오시기 전에 일단 행거에 걸려있던 옷들을 정리했다.

발송예정일을 못 보고 더 이른 날짜로 주문했는데 다행히 지정한 날짜에 배송되었다. 두닷 가구는 직접 조립이 가능한데 큰 가구는 사실 혼자하기에는 너무 힘들다.

크기는 딱 맞는데 이거 이사간다면 분리가 너무 힘들 것 같다.

공간박스 형태의 가구에 티셔츠나 바지를 보관했는데 행거만 있는 형태는 좀 쓰기가 난감하다. 그래도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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