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국이 없어져서 아쉽지만 강된장찌개는 없어지지 않아 다행이다. 강된장찌개에 밥을 비벼먹을 생각을 하니 지금도 침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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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겨울밤이면 이 노래가 생각난다. 눈이 내리면서 툭툭 쌓이는 느낌을 비트가 잘 살린 것 같다. 청량감드는 묘이의 보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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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물건을 사게되면 이름만 보고 사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헤어 마스크 사면서 컬크림인 줄 알고 이 제품을 샀다. 

헤어 로션은 처음 사용해 봤는데 미끈 거리는 느낌이 적어서 뭔가 적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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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과 멜로디가 통통튀어 탄산감이 넘친다. SUNTORY 스파클링 와인 광고용 음악인가 보다.

유투브 관련 영상 덕분에 찾게 되었는데 ydg > dbo, 88 rising > rich brian(rich chigga) / keith ape > yeaji 이 두 흐름이 왜 wednesday campanella 로 이어졌는지 모르겠다. AI 의 옳은 결정을 이해하지 못할거라고 하는데 인간에게 AI 의 결정을 설명해주는 학문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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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섬유유연제를 까먹고 세탁한 적이 있어서 건조기용 다우니를 샀다.

뽑아 쓰는 형태인데 너무 외부에 노출된 건 아닌가 싶다. 덕분에 세탁실에 향이 가득 찼다. 그런데 향이 과해 좀 불쾌감을 느꼈다.

건조기에 세탁량에 따라 1-2매를 넣고 건조하면 된다.

일부러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향이 약했다. 정전기 방지는 잘 되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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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샹파뉴 그롱네 카르페 디엠 브륏 Champagne Grongnet, Carpe Diem Brut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Champagne
제조사 : 바로크
품종 : Chardonnay 60%, Pinot Noir 20%, Pinot Meunier 20%

유투브에서 스파클링 와인 광고에 꽂혀서 샴페인 블랑 드 블랑을 사러 마트에 갔다. 새 해 들어서는 마트가 11시 까지만 해서 와인 코너에 점원들이 없었다. 스파클링 코너에서 지역이 샹파뉴이고 샤도네이 베이스인 제품을 골랐다.

냉장고에 살짝 칠해 뒀다가 조심 조심 열었는데 거품이 강하게 밀고 올라왔다. ㅜㅜ

기세 좋게 올라가는 기포가 역동적이지만 탄산감은 전혀 모르겠고 산미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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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스파클링 와인 마실 때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크리스마스 때 뭘 했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목부분이 약한지 설겆이 하다가 부러져 톡 부러져 버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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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감독 : 데이미언 셔젤
출연 :
라이언 고스링 Ryan Gosling (세바스찬 역)
엠마 스톤 Emma Stone (미아 역)

결말을 대충 알고 봐서 그런지 일몰의 보라색이 아름답지만 슬픈 영화였다.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로 시간이 흐르는데 여름 이후부터는 아파질 것을 알기에 보기가 두려웠다.

영미권에서는 뮤지컬 영화가 많은데 한국 영화는 '왕의 남자'를 제외하고는 드문 것 같다. 마당놀이나 국악 자체가 수요가 적으니 영화도 마찬가지일지도...

영화를 볼 때 마다 연출에 감탄하게 되는데 게임 제작에서는 이 영역을 담당하는 사람이 드문 것 같다. 아직 산업으로써 구축해야할 시스템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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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부터는 각 세대마다 ABC 소화기 비치가 의무인가 보다.

인터넷으로 국산을 주문했는데 예상 배송일이 1월 말이라 중국산을 구매했었다.

받침대도 추가 주문했다.

지시 압력계가 범위 내인지 체크하는 방식 같은데 중국산이라 믿을 수 있나 모르겠다.

케이블이 잔뜩 묶여 있는데 이걸 풀어야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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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대박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국순당

국뽕스런 디자인은 싫지만 동네 마트에서 안 마셔본 막걸리는 이 것 밖에 없었다.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섞어줘야 했다.

신맛과 탄산감은 약하고 텁텁함이 약간 있었다. 닝닝한 느낌이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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