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아포틱 레드 2015 Apothic Red
원산지 : 미국
지역 : California
제조사 : Apothic Wines
품종 : Syrah 45%, Zinfandel 44%, Merlot 9%, Cabernet Sauvignon 2%

한동안 화이트만 마셨더니 신맛이 없는 레드가 땡긴다.

달콤했던 아포틱 블랙이 나쁘지 않아서 레드도 사봤다. 떫은 맛도 거의 없고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와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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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에서 오리탕을 냉동해서 보내주셨다.

미나리와 깻잎과 끓여 먹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음식이라 겨울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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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화장실 보이는게 싫어서 안보이는 문을 달았더니 냥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화장실이 되어버렸다.

한쪽만 투명한 버전으로 별도로 주문했다.

목재 색상이야 몇 년 차이가 나니 다른 게 당연하고 안쪽 경첩은 달라도 상관없는데 손잡이 위치가 다른 건 영 거슬린다. 몇 년 사이에 디자인이 바뀐건지 아니면 업체가 수작업인지라 그 때 그 때 다르게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짜증난다.

일단 냄새 때문인지 원래 싫어하던 화장실이라 그런지 애들이 피해 다닌다. 밝아진 만큼 애들이 잘 이용해줬으면 좋겠다.

P.S. 업체 홈페이지 가보니 시즌 2 제품은 손잡이를 구멍으로 처리했네. 새 버전이 더 이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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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에스컬레이터에서 후드 벗다가 에어팟이 떨어졌다. 발판에 끼여서 부서져버렸다.

집 앞에 있는 애플 공인 A/S 센터 UBase 에 갔다.

파손이나 분실 시 한짝 비용은 89,000원이었다. 파손의 경우 반납하는게 원칙이라고 하는데 비용이 싸다거나 그런 것도 없어서 분실 처리했다.

몇 일 뒤에 전화로 물품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인수증을 가지고 가서 물건을 수령했다. 기존 페어링된 정보를 지우고 다시 페어링하니 잘 동작했다.

겨울에는 조심해야 겠다. 특히 에스컬레이터에서는 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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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방지(Antiskimming) 기능이 있는 여권 커버다.

여권과 티켓만 같이 보관하려는 용도로 샀다.

반투명 파우치는 별 필요없어보여 빼버렸다. 파우치형에 비해 펜을 같이 수납하기가 애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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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받은 사료인지는 모르겠는데 멸치같은 건어물이 들어있는 사료였다.

이루가 궁금해 했지만 좋아하지는 않았다. 다른 고양이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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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쿠폰도 받은 김에 라코스테에서 스니커즈를 하나샀다.

라코스테는 하얀색과 녹색이 들어간 기본 스니커즈 제품들이 이쁜 것 같다. 마카오-홍콩 여행 때 신고 다녔는데 발도 편했다. 흰색이라 길이가 긴 청바지에 이염이 쉽게 되는 것 빼고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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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샘플로 받은 사료 같은데 키튼 용이 아닌데도 사료 크기가 작고 귀엽다.

왠일로 흰둥이가 먼저 맛을 봤다.

하지만 사료는 안 먹고 식탁에 몸만 비볐다. 이루가 살짝 맛만 보길래 별로인가 싶었다. 다음 날 보니 다 먹은 걸로 봐서는 기호성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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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스 드 쉬드로 2010 S De Suduiraut
원산지 : 프랑스
생산지 : 보르도 > 소테른
제조사 : Chateau Suduiraut
품종 : 소비뇽블랑 60% 세미용 40%

살짝 산미가 있다는 것 빼고는 향도 맛도 제대로 느끼기 힘든 몸상태라 아쉬웠다.

다음 날 마셔보니 감칠맛이라고 해야하나 당기는 듯한 피니시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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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일 선물로 냥이 장난감을 받았다.

역시 흰둥이 녀석이 관심을 보인다.

캣닢 때문인지 흉폭해졌다.

이루에게 관심을 유도했으나 흰둥이가 따라와서 계속 빼았아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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