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로 작업하다보면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을 그릴 일이 많은데 gliffy 에서 아이콘을 제공하고 있으나 최신 서비스에 대한 아이콘은 없을 수도 있다.

aws 에 아이콘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아래 URL 을 참고하자.

https://aws.amazon.com/ko/architecture/icons/

PowerPoint, Visio, EPS or SVG, 스케치 형식 4가지 종류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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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 못 보던 노래가 있길래 차트 조작하는 놈이거나 힙찔이 인 줄 알았는데 노래가 너무 좋았다. 칵스 소속 숀의 노래였다. 어쿠틱한 느낌의 멜로디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차트 조작하는 봇이었나 보다. 닐로보다 더 빠른 순위 상승에 멜론 실시간 1위까지 해버렸다. '숀 안 풀고 닐로 먹네'라는 말까지 생겨버렸다.

이번이 실시간 차트 폐지의 계기가 되면 좋겠다. 유투브처럼 사용자 별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형태로 바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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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 Perference 창의 'Merge' 탭에서 바꿀 수 있다.
Ohter application을 선택하고 Location 을 TortoiseMerge 실행파일 경로로 바꾸고 Argument 를 '/base:%b /theirs:%1 /mine:%2 /merged:%r' 로 하면 될 것 같으나 안된다.
비싸고 빠른 쓰레기 Perforce 가 파라미터 변환을 안하는 것 같다.

TortoiseMerge 경로에 헬퍼용 배치 파일을 먼저 생성한다.

TortoiseMerge.exe /base:%1 /theirs:%2 /mine:%3 /merged:%4

Location 에서 배치 파일을 선택하고 Arguments는 그대로 둔다.

출처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12637072/how-to-use-tortoisemerge-from-perforce-p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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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물이 많은 음식이 땡긴다.

수박은 1인 식구가 처리하기 거지같은 과일이다. 한통이나 반통을 사서 잘라서 냉장고 보관하기가 귀찮아서 잘 안사먹게 된다.

1통에 음식물 쓰레기 봉투 5L 하나가 필요한 것도 짜증난다. :(

물러지기 전에 빨리 먹어치워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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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보관하기 거슬리지만 전도 실수없이 뒤집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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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시식코너에서 기름장에 찍어 먹어보니 병특 끝나고 학교 돌아 갔을 때 바에서 먹은 새송이 버섯의 첫 경험이 떠오른다.

1 박스 찢으니 닭 가슴살 한 무더기 같아 보인다. 술이 술술 들어가는게 술도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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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옆에 보이는 색이 이뻐서 살까 말까 하는데 마침 카드 행사를 위해 금액을 맞출 필요가 있어서 샀다.

색상이 연해서 깔끔하기는 한데 딱히 개성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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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빠소 씨에이로 알바리료 2016 Pazo Cilleiro albarino
원산지 : 스페인
지역 : Rias Baixas
제조사 : Bodegas Pazo Cilleiro, Sl
품종 : Albarino

산미가 있는 와인을 마시고 싶었는데 향도 별로고 산미도 강하지 않았는데 프듀48 보다보니 1병을 다 비워버렸다. 덕분에 다음날 숙취에 힘들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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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워서 집에 쳐 박혀 있어야 하는데 주말말 되면 어디론가 가게 된다.

강원 홈 경기가 춘천에 있었는데 기차도 호텔도 예약이 되어버렸다.

왕십리에서 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서 청량리역으로 갈 수 있는데 뭔가 번거롭다.

춘천가는 기차는 itx 청춘과 경의중앙선이 있다.

itx 청춘은 처음 타봤는데 좌석 크기나 청결도는 괜찮았다.

숙소에서 가까운 남춘천역에서 내렸다. 50분 정도 걸렸다.

itx 는 태깅을 안하고 옆 문으로 나갈 수 있었다.

어베인호텔은 춘천 KBS 앞에 있었다.

관광지도를 봐도 딱히 가고 싶은 곳은 없었다.

숙소는 새로 지은 모텔급 호텔이었다. 요새는 모텔이라고 안하고 그냥 다 호텔이라고 붙이는 것 같다.

방은 작지만 깔끔했다.

어차피 에어컨 때문에 창문 닫아둬야 해서 풍경은 상관없었다.

냉장고는 뭔가 시원찮았다.

청소를 구석구석하지는 않았나 보다. :(

샴푸, 린스, 바디 샴푸는 동네 스파나 찜질방에서 많이 맡아본 제품인 것 같았다.

아침겸 점심으로 막국수나 닭갈비 중에서 근처에 있는 막국수를 선택했다.

감자전과 물막국수를 시켰다. 물막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동치미 냉면 국물에 막국수 면을 넣은 것이었다.

경기장이 외딴 곳에 있어 버스를 타고 가야하나 택시를 타야하나 고민하는데 눈 앞에 빈택시가 보여 택시를 타고 갔다.

본부석이나 VIP 석은 없고 제일 비싼 W 석이 12,000원이었다.

날이 더워 푸드 트럭에서 자몽에이드를 하나 사 마셨다.

일단 표를 끊고 시간 1-2시간 남아 주변을 둘러봤다.

앞에 북한강이 있는데 그늘이 너무 없었다. ㅜㅜ

2층으로 올라가 W 석 게이트로 입장했다. 본부석 바로 뒤 프레스석 바로 옆 자리에 앉았는데 시야가 좋았다.

요새 일몰 색깔이 너무 이쁘다.

스포티비에서 중계하는지 김병지 해설이 경기장에 보였다.

경기 시작 전에 치어리더 공연이 있었다. 검색으로 박기량네 팀이 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박기량이 직접 하고 있는 건 사진 정리하면서 알았다. -ㅁ-

선수들이 입장하고 경기가 시작되었다.

전반 15분 정석화 선수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정조국이 가볍게 밀어넣었다.

날씨가 더워서 쿨링 브레이크라고 전후반 경기 중에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다.

제주가 코너킥 찬스에서 동점골을 만들었으나 다시 이창근의 파울로 강원이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다. 정조국이 당연히 넣을 줄 알았는데 잘못 차서 골키퍼에게 안기고 말았다. ㅎㅎ

치어리더 앞에는 역시 군인들이 ㅎㅎ

제주는 전후반 계속 좋은 데드볼 공격을 보여줬다.

하지만 후반 교체되어 들어간 강원의 디에고와 득점 1위 제리치의 공격력은 무서웠다.

제리치의 추가 2득점에 힘입어 강원이 제주를 3-1로 이겼다.

시내로 어떻게 돌아가나 막막했는데 경기 끝날 때 장내 방송을 들어보니 시내버스 셔틀을 운영하고 있었다. 지방 축구 경기장들은 외진 곳에 많이 있는데 야간 경기 때는 강원처럼 셔틀을 운영하는 구단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남춘천역에서 내려 편의점에서 먹거리를 사들고 호텔로 돌아왔다.

다음 날 키를 반납하고 아침 겸 전날 봐 둔 해장국 집을 찾았다.

콩나물 해장국을 시켰는데 전주 남부식을 생각했는데 그냥 북어 콩나물 국이었다. 별로였다.

아침부터 소주를 까고 계신분들과 전날 과음을 해장하는 분들이 섞여 있는 가게였다. ㅎㅎ

ITX 사이에 상봉가는 일반 차량이 있는데 한 30분 정도 더 걸리는 것 같다. 남춘천에서는 자리도 충분해 보이니 역에서 기다리고 있느니 일반 차량을 타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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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선릉역 대로변에 뜬금없는 가게들이 많이 보인다. 앞에 나와 있는 간판 아니었으면 규동가게인지 몰랐을 것 같다.

메뉴는 규동, 오야코동 2개 뿐인데 기본은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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