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오 사놓고 청소를 지금까지 한번도 안했다. 매뉴얼 검색해보니 상단 버튼을 2초 내로 3회 누르면 청소 모드로 동작한다고 한다.

물이 3번 정도 나온다.

캡슐 넣는 곳이 깨끗해진 것 같다.

석회질 제거용으로 디스케일링이라는 것도 있다.

https://chloesecret.tistory.com/220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디스케일링 시기 및 방법 + 서울시 아리수 석회질 경도

가족 중에 저희 포함 세 가구가 네스프레소 U 머신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빠가 디스케일링 주기를 물어보길래 찾아보았어요. 저는 디스케일링에 대해 별로 신경 써 본 적이 없는데 어디서 듣고

chloesecret.tistory.com

에스프레소 4천컵 전에 해주면 되는 것 같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매뉴얼

https://www.nespresso.com/shared_res/mos/docs/kr/VERTUO(Next,Plus)_INTEGRATED_MANUAL_202202_K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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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끈끈이가 여기 저기 많다.

끈끈이 제거제도 팔고 물파스 같은 제품을 사용해도 되지만 썬크림을 애용한다. 봄에 1+1 으로 구매 후에 여름에 놀러갈 때만 쓰다보니 유통기한 지난 제품이 많다.

선크림을 바른다고 끈끈이가 녹아내려서 바로 슥 딱이는 건 아닌데 문지르기 쉽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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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스타일러 사용 후 바닥으로 물이 누수되는 문제가 생겨서 출장 수리를 한 번 받았다. 그 때 분해 후 청소 해주셨는데 섬유 유연제나 이물질 등에 의해 막힐 수 있다고 하셨다.

6개월이 지나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출장 부르기 귀찮아서 셀프로 해볼까 하다가 선이 복잡해 보여서 빠르게 포기하고 출장 A/S 예약을 했다.

이번에도 분해 세척 일 줄 알았는데 배수구 쪽 수량에 따라 떠올라야하는 부품이 굳어서 교체를 했다. 

검색해보니 먼지망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 미세한 먼지나 섬유 유연제 찌꺼기 같은 것들이 배수구를 막는 주범이라고 한다. 미네랄이 많이 포함된 수돗물의 경우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주기적으로 수리를 부를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청소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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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맞았다. 열 나서 정신 못차릴 것 대비해서 타이레놀과 간편식 4일치, 이온음료를 준비했다.

왼팔에 주사를 맞았는데 별 느낌 없었다. 15분 정도 대기하다가 집에 왔다. 살짝 열 나고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 2알 먹고 쉬었다. 체온계로는 미열도 없었다.

주사 맞은 팔이 몇 일 동안 아프긴 했는데 1주일 정도 컨디션만 안 좋았을 뿐 별 증상없이 지나갔다. 늙으면 별 증상이 없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살짝 서글프다.

화이자는 1차 보다 2차가 더 힘들다고 하던데 살짝 걱정되기는 한다.

2차까지 빨리 맞고 2년 동안 안만나던 사람도 만나고 국내 여행이라도 다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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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ase 통해서 유상으로 배터리 교체하려고 했는데 본체가 휜 외부 손상으로 불가 판정을 받았다. 

집 근처 사설 수리점에 토요일 오후에 문의 했는데 작업 시간이 오래 걸려 당일은 안된다고 해서 월요일 예약을 했다. 그런데 월요일에 가보니 대체 휴일이라 입고만 가능했다. 비번을 알려달라고 했는데 비번을 풀고 입고 했다. 화요일 오후에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또 부품이 잘못와서 하루 또 미뤄져서 수요일에서야 받을 수 있었다. 🤬 비용도 현금으로 18만원 들어서 좀 비싼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수리점에서 앱을 통해 확인하기는 했지만 다음날 생성된 진단 로그(log-aggregated...) 를 비교해서 다시 확인해봤다. battery.MaximumCapacityPercent 도 57% 에서 102% 로 늘어났고 battery.cycle_count 도 173에서 0으로 줄어든 것으로 교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화면 보호 스티커도 붙여주셨고 휘어있던 부분도 펴주셨다.

다행히 충전, 애플펜슬, 화면 터치, 터치 아이디, 외부 출력 모두 문제없이 잘 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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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호용도 없는 NAS 캐시 용도로 사용하고 있던 ssd 를 노트북에 추가 장착했다.

분해는 바닥면 커버를 떼어낸 후 나사를 풀어준다.

사이로 카드나 헤라를 이용해서 벌려주고 커버를 벗겨낼 수 있다.

비어 있는 슬롯에 ssd 를 장착했다.

나사가 아래 3개와 나머지 5개 다른데 이 부분만 조심해서 조립하면 된다.

장치관리자에서 잘 인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래 장착된 ssd 도 검색해보니 하이닉스 모델이었다.

분해는 유툽 영상을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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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ro 12.9 를 5년째 사용중인데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서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배터리를 교체해야 할 것 같았다.

집근처에 애플 공인 수리센터인 ubase 가 있어서 예약을 했다. 가격은 아래와 같았다.

배터리 서비스라고 해서 배터리 교체를 해주는 줄 알았는데 리퍼 방식이었다. 외관 손상이 없고 배터리 성능이 80% 이하면 배터리 서비스 가격으로 리퍼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내 iPad 배터리는 교체 대상이었지만 패드가 휜 상태라 867,000 원을 내야 교체할 수 있었다. 저 가격이면 새 패드를 사고 말지... 😑

아이폰은 설정 > 배터리에서 성능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직 1년도 안됐는데 벌써 90% 밖에 안되네... 😥

iPad 의 경우 구형 모델이라서 그런지 배터리 성능이 표시가 안된다.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분석 및 향상 > 분석 데이터 항목에서 log-aggregated-... 파일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attery.MaximumCapacityPercent 가 최대 효율인데 57% 인가 보다. 😥 battery.CycleCount 는 배터리 사이클 횟수라고 한다.

배터리는 사설 업체에서 교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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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에 실리콘이 떨어졌다. 수리하려고 다이소에서 청소용 솔, 흰색 실리콘, 마스킹 테이프를 샀다. 실리콘은 작업하기 편하게 튜브형으로 샀다.

품번 : 78705
품명 : 다용도 더블 브러쉬

품번 : 39931
품명 : 바이오홈실리콘(백색)

품번 : 49943
품명 : 마스킹테이프(50mm * 10M)

실리콘이 떨어진 부위의 이물질을 제거했다.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는데 창틀이 기울기가 있어서 균일하게 붙이기가 힘들었다.

작업하기 편하게 튜브형을 사용했는데도 균일하게 바르기 힘들었다. 이 정도가 한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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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부푼 것 같아서 분해해서 확인해보려고 kimos 핀셋을 샀다. 사는 김에 4종류 핀셋을 샀다.

esd-12 : 길이 132 mm (앞이 뾰족)
esd-13 : 길이 122 mm (앞이 둥근)
esd-14 : 길이 120 mm (앞이 뾰족)
esd-15 : 길이 120 mm (앞이 갈고리 형태)

분해는 이 유툽 동영상을 참고했다.

먼저 옆 부분을 눌러서 윗 부분을 분해한다.

보드를 밀착시켜주는 부분을 뽑아낸다.

지지대가 있던 빈공간으로 보드를 민 다음 꺼내면 낸다.

역시 배터리가 부풀어 있었다. 접착되어 있으니 살살 밀어서 떼내면 된다.

보드에 납땜 되어 있어 끊어서 분리한 다음 분리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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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 먼지망 제거 후.
- 구연산(1) : 물(10) 희석수로 실내 열교환기에 충분히 뿌려 준다.
- 냄새 배출을 위해 창문을 열고 냉방 운전 18도로 20-30분 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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