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에서 관계사 이동으로 넥슨으로 옮김.
걸어서 출퇴근하다가 판교까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할려니 죽을 맛.
지하철로 강남을 통해 판교 갔다가 셔틀 타고 회사 가야하나 싶었는데
진선여고 앞에서 9414 광역 버스 한 25분 정도 타고 가서 한 블럭 정도 걸어가는 방법을 알아내서 매우 기쁨.
앉아서 출근 :)
퇴근할 때는 판교역까지 셔틀타고 가서 9414 광역 버스 타고 오면 됨.
차 안막히는 듯 :)

보안 담당자랑 멘터 둘 다 휴가라 아무것도 못했는데
네트워크 접근 허용되면 본격적으로 업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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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이마트 장 봐서 가족과 함께...



흰둥이는 생크림이 케익과 파스타가 신기한지 냄새를 계속 맡네...



이루도 크리스마스 맞이하여 루돌프 옷으로...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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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유 결혼식 갔다왔음.



식순이 계속 바뀌어서 임기응변 부족이 드러난 쪼기 ㅋㅋ

 

돈 받는 명우와 용맹

 

코엑스 간다고 왔으나 그냥 내려간 준맹이와 민규

 

코바와 코바 뒤에 숨어 있는 코바 여자친구



봉과 와이프

 

시골에서 공부겸 의사 생활 중인 승철이



쏜유 결혼 축하!!
이제 결혼 안한 사람이 더 적을지도 :)

현걸이, 광식이, 우석이도 있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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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 공짜 안드로이드 폰 콤보로 갈려다가
아이폰 화이트 사서 유심 교환했음 :)

통신비가 +5 만원 정도 되니 120만 주고 핸드폰 산 느낌 :(
라이트한 유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ㅡㅜ

사용 패턴으로 보면 i-라이트 해도 됐을텐데...
'무제한' 떡밥을 너무 덥썩 문거 같다.

스마트한 세상은 아이폰으로 카카오톡만 하는 세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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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무실 자리 이동을 했다.
이번엔 마비팀과 같은 층을 쓴다.
퇴근할 때 웃고 있는 티파니가 무섭다. :(

6개월 동안 아이타워로 이사, 14층으로 내려감, 14층에서 자리 변경, 15층으로 다시 이사
징그럽다. 미친 구조 조정...
결과가 안 좋으면 할 수 있는게 관리자 교체, 구조 조정 밖에 없는 건가?
매출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나올 때 까지 계속 교체하는 게 빠를런지
매출을 낼 수 있도록 사람들을 키우는 게 빠를런지...



3 년이 지나 만기 교체로 PC를 새로 받았는데 헬이네...

HDMI, D-SUB, DVI-D 인터페이스만 있어서
듀얼 쓸려면 DVI에 구린 D-SUB를 써야되나 싶었는데
HDMI 도 듀얼로 쓸 수 있구나 HDMI 를 DVI로 컨버팅해주는 것도 있고 ㅋㅋㅋ

그런데 하드 장착하는 곳은 헬
그래픽 카드도 길고 RAID 카드도 긴데
하드를 꼽으면 선이 걸리는 현상이 발생 :(
하드 1-2개만 쓸거 아니면 GMC B-4 케이스는 에라인 듯...
아직 MAC address 등록이 안되서 하드를 옮기진 않았는데...
하드가 3개 더 장착 되려나 모르겠네...



모니터는 이번에 24" 로 바뀌었는데...넓은 것은 좋긴한데...
20" 모니터와 세로 길이가 1인치 차이도 나고
색상도 좀 뜨는 느낌이 나서 그저 그런 듯...:(



하루 내 컴터 설치하고 하느라고 저녁도 못 먹고
회사 일도 맘에 안들어서 기분이 별로 였는데...

제사 때 가져온 쌈 야채가 아직도 안 상한거 보니 그래도 기분이 좀 좋더라는 ㅋㅋㅋ

편의점에서 덤으로 콜라 1.5L 를 주는 대패 삼겹살과 함께 쌈밥을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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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또 이사를 해 다행히 시간이 되서 봉 결혼식에 갔다 왔다.
오랜만에 봉, 쪼기, 콥, 쏜유, 용맹, 명우 와 광식이
그리고 지난 번에 바빠서 결혼식도 못 가본 준영이 내외도 봤다.

갈비탕 맛있게 먹고 커피 한잔의 여유~

세~부나 보라카이 같은 휴양지로 여행가고 싶다. ㅡㅜ

P.S. 어린 애들이 봉 결혼식 사진 보고 '변태 같애'라고 하는거 같았음...-ㅅ-
결혼사진이 야~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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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겨울 방학 패치의 시작이라
12월 말 부터 이번 주 패치까지는 집에 잠깐 들어와서 씻고 자기만 했던 것 같다.
특히 생일 때는 첫번 째 패치 시작 전날이라
미역국과 케익 한 조각 먹기도 빠듯한 시간 밖에 없어서
지금까지 생일 중 '바쁨'이라는 단어만 기억날 날 이었던 것 같다.

12월 30일 패치 이후 문제가 생겨서 1월 2일까지 집에 못 들어온 생각만 하면 참...-ㅅ-

지금은 조금 여유롭지만
다음 주 부터는 설 준비를 시작해야할 때 ㅡㅜ

작년도 외압 때문에 하고 싶은 걸 제대로 못했는데...
돈만 있으면 발언권이 있을 정도의 회사 지분이 있으면 좋겠네 :(

어쨌든 다들 2011년엔 좀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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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체육대회가 금요일에 있었다.
요새 안그래도 일이 쌓여만 가는 추세라...
지금까지 행사 중 제일 가기 싫었다.

역시나 아침에 버스 타고 가는데
대만에서 문제 생겨서
괭이가 해결하고 왔다는...

하남에서 했는데...
인조 잔디에 트랙도 있고 시설은 좋았다.

날씨가 조금 더웠던게 아쉬웠다.

사격, 컬링 같은 종목이 있어서
닌텐도 위 하러 하남까지 가나 싶었는데...
실제로 하는거였네 -_-;;;

컬링이나 양궁이 보는 맛이 있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점심은 주문 도시락 이었는데...
아웃백 도시락 보다 100만배 좋았던 것 같다.

어영부영 머그컵 하나는 탔지만
역시나 다음 날에는 몸살이 ㄷㄷㄷ
체육대회는 처음 해봐서 새롭긴 한데...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요즘에는...
모두가 쉴 수 있는 행사를 해줬으면 좋겠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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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방송을 새벽 4-5시에 강남의 역습이 시작될 때까지 봤더니...
임시 공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아직도 회복이 안된다.

서울 시장에서는 2,086,127 표 vs 2,059,715 표 로 0.6% 차이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누르고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0.6% 차이 밖에 안나니
오세훈의 표를 갉아먹지 못한 자유선진당의 지상욱
범야권 연대에 참여하지 않은 진보신당의 노회찬
60%가 되지 못한 투표율 등이 아쉽다.

경기도 지사에는 생각보다 큰 차이로 김문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은 힘들고 경기도는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 예상외의 결과였다.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가 너무 늦게 사퇴를 해서 무효표가 많이 나와서 그런건지
민주당으로 나오지 않아서 투표하지 않은 나이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인인지
북풍의 영향으로 포천, 연천, 양평, 가평같은 곳에서 밀려서 그런지
역시 아쉽다능...

그래도 인천의 송영길 의원, 강원도의 이광재 의원
, 충남의 안희정 의원, 경남의 김두관 의원의 승리는 기쁘다능...

그러나 55%의 투표율에 한나라당 광역의원비례대표 득표율을 보면 41%나 되는걸로 봐서는
주변에 4명중 1명은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 건데...
가진자가 그렇게 많나 싶기도 하고 답이 없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군소정당이 되고
민노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이 박터지게 싸우는 상황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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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팀에서 같이 일했던 태동씨 결혼식과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천안에 갔다 왔지염.

전날 피곤한데 운동을 해서 그런지...
입술 주위에 뭐도 나고...
눈 밑에도 뭐가 난...
피부 트러블 GG

2주 뒤 주미씨 결혼식만 가면 올 봄 결혼식은 끝인가?
다들 행복하게 잘 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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