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토끼가 공연한다고 해서 리본 페스티벌에 갔다왔다.



합정역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진행되었다.



지하에 공연장이 있고 위에 까페가 있는 건물이었다.



당일권을 구매했다.



한참을 서서 기다리다가 입장했다. 야광토끼라 스탠딩을 생각해는데 좌석이 있었다. 일찍부터 줄을 서서 제일 앞 줄에 앉을 수 있었다.



먼저 공연한 사람은 한소현이라는 보컬이었다. 스탱딩 에그의 객원보컬이자 3rd coast 의 멤버다. 자신의 곡과 영화 음악들을 섞어서 불렀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무대를 정리하고 야광토끼의 공연이 있었다.



스탠딩일 줄 알았는데 좌석에 앉아서 야광토끼의 음악을 들으려니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없어 아쉬웠다.


왕자님이라는 곡 부르시면서 sns에서 괴롭히는 분들이 많다고 남녀평등을 지지하신다고 ㅋㅋ



앵콜곡은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불러주셨다. 아 스탠딩 공연장에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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