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을 까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빠가 되어버렸다. 응원했던 미유, 미호, 가은은 떨어졌지만 은비, 채연 그리고 특히 채원이 붙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사에, 미루도 좀 아쉽...

아이돌 경쟁도 워낙 치열하고 파이널 곡도 시원치 않아서 살아남을 수 있나 싶었는데 노래를 생각보다 잘 뽑았다. 특히 안무가 미친 것 같다. 안무가를 칭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뮤비가 천만을 넘겼는데 한국 보다는 해외 비중이 높은 것 같다. 이달소처럼 매니아 팬들만 있을까봐 살짝 걱정되지만 그래도 MPD 직캠은 한국 유투브 HOT #1 했고 음원 성적도 괜찮았으니 기우가 아닐까 싶다.

프듀 경연 때는 루머, 전하지 못한 진심, 하이텐션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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