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의 연이은 518 망언에 대한 반발로 범국민 규탄 대회가 있었다.

날 추울까봐 깔창 핫 팩도 샀는데 날이 너무 따뜻해졌다. -ㅁ-

오랜만에 다양한 정당들과 시민단체들이 뭉쳤다.

18세면 민증도 나오는데 최소한 교육감 선거권이라도 줬으면 좋겠다.

광화문 광장을 한바퀴 돌면서 행진했다.

친박 반평화 단체와 구호로 경쟁을 했다. 행사 진행하려면 비용도 많이 드는데 저 집단의 마르지 않는 자금력은 어딘가 싶다.

수전 배관 부품 살게 있어서 을지로 3가에 들렀다. 철물점에는 안팔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배관 용품 파는 곳이 있었다. 인터넷 1/3 가격이었다. -ㅁ- 

곧 철거될 을지면옥에 들러 2019 첫 평냉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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