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들 오줌 싸는 자세에 비해 화장실 높이가 낮아서 오줌이 계속 밖으로 튀어 냄새가 났다. 밖으로 튀는 줄은 모르고 탈취제도 써보고 튀는 걸 알고 나서는 배편패드나 비닐로 처리해봤으나 냄새는 계속 났다. 아예 큰 화장실을 사용하면 밖으로 안튈 것 같았다.

크기가 가로 50cm x 세로 40cm x 높이 28.5cm 라 화장실에 안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3 화장실 모두 잘 들어갔다.

7kg 모래 1 포대를 깔면 깊이도 적당하고 냥이 오줌이 밖으로 튀는 경우도 현저히 줄었다.  

마음에 들어서 화장실을 모두 이 제품으로 바꿨다.

사실은 빈도가 줄었을 뿐 여전히 밖으로 튄다. 쿠션감 있는 이불이나 배게에 테러하는 거 보면 이것도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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