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냥이가 누워서 장난감을 꼭 붙잡고 물면서 뒷발로 차는 동영상을 보고 우리 냥이들이 그렇게 노는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캣닢 때문인지 냥이들이 일단 관심을 보였다.

블랑이가 흉폭하게 바구니에서 한마리를 꺼내 물어 뜯었다.

흰둥이는 처음엔 무서워했다.

캣닢에 취해서 머리를 비비고 난리가 났다.

이루는 앞발로 낚아 챌려고 했다.

옥돔도 같이 샀는데

한번 해봐서 그런지 시큰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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