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을 2년 정도 썼더니 40-50분만 플레이 가능해졌다. 출퇴근도 다 못 채우는 시간이라 불편해졌다. 배터리에 결함이 있어야 개당 59,000 원에 교체 가능하다. 분실 리퍼는 개당 85,000 원 이다. 2세대 AirPods 이 199,000 원이라 가격 메리트가 전혀 없어 그냥 새로 사야하는 상황이다. ( 참고 : AirPods 수리 )

인이어 형태라 고민했지만 어차피 새로 사야하는 상황이라 AirPods Pro 를 구매했다.

AirPods 사용을 위해서는 iOS 업데이트가 필요했다.

추가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지하철 운행 소음을 줄여줘서 마음에 든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인이어 제품의 경우 보행중에 주변 소음이 들리지 않아 위험요소가 많다. 그리고 발걸음 소리가 울리는 경우도 있어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AirPods 프로는 노이즈 수용 기능이 있어 주변 소음을 적절히 들려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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