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때 화상 키보드로 타자 치는게 불편한 김에 스마트 키보드를 애플 공홈에서 샀다.

커버겸 스탠드겸 키보드 포함이지만 가격은 너무 했다.

박스 오픈하면 커버와 긴 봉투 같은게 있었다.

설명서가 든 봉투였다. 쓸데업이 정성스럽다.

먼지나 고양이 털이 잘 붙어서 떨어지기 힘들 것 같은 재질이다.

일반 커버와 두께가 큰 차이가 없는 것은 장점이다.

역시 잘 어울린다.

하지만 인식이 되지 않았다. 사용법이 따로 있나 싶어서 유투브까지 찾아봤지만 연결하면 끝이었다. 검색해보니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서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눈에 띄였다.

교환하고 싶었지만 반품 밖에 메뉴를 찾을 수 없었다. 반품 신청하니 택배 기사가 와서 받아 갔다. 덕분에 반일치 휴가가 날라갔다. ㅜㅜ

P.S. KMUG 에서 산 제품도 내 아이패드에서 인식이 안되서 선릉 A/S 센터 갔더니 휘어 있다고 ㅜㅜ 리퍼 밖에 안되는데 리퍼 가격이 80만원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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