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중인 OS가 64 비트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IsWow64Process 를 이용하면 된다. 지원하지 않는 OS 도 있으니 GetProcAddress 를 이용해야한다. 64 비트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그냥 TRUE 를 return 하면 된다.

typedef BOOL (WINAPI *LPFN_ISWOW64PROCESS) (HANDLE, PBOOL);

LPFN_ISWOW64PROCESS fnIsWow64Process;

BOOL IsWow64()
{
#ifdef _WIN64
    return TRUE;
#else
    BOOL bIsWow64 = FALSE;

    //IsWow64Process is not available on all supported versions of Windows.
    //Use GetModuleHandle to get a handle to the DLL that contains the function
    //and GetProcAddress to get a pointer to the function if available.

    fnIsWow64Process = (LPFN_ISWOW64PROCESS) GetProcAddress(
GetModuleHandle(TEXT("kernel32")),"IsWow64Process");
    if (NULL != fnIsWow64Process)
    {
        if (!fnIsWow64Process(GetCurrentProcess(),&bIsWow64))
        {
            //handle error
        }
    }
    return bIsWow64;
#endif
}

참고 : https://msdn.microsoft.com/ko-kr/library/windows/desktop/ms684139(v=vs.85).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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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1주년이 되었다. 광화문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목소리가 큰 메갈 등에 선동되는 집회는 꺼림찍했는데 커뮤니티 어떤 분께서 용기를 내준 덕분에 여의도 촛불 파티가 생겨 여의도에 참석하게 되었다.

많이 걸을거라고 생각해서 알을 세팅했는데 앉아서 먹고 공연만 계속 봤다.

입구에 시민들이 공유한 팻말들이 있었다.

한켠에 포토존도 있었다.

앞 자리에 앉아서 보니 해리빅버튼이 리허설 중이었다.

시민들이 나눔한 떡, 쿠크다스, 샌드위치, 캔디 등으로 배가 고플 틈이 없었다.

사람이 너무 적을까봐 걱정했는데 집회 추산으로 만 명 정도 오셨다고 한다. 경찰 추산은 3,000 명이라고 한다.

침묵 행진을 했는데 새누리 당사는 참 역겹다.

고양시 시민 최성 시장 차. 실물로 처음 봤는데 능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론 친화적이긴 하다.

행진을 마치고 돌아오니 마지막 행사인 DJ 공연이 있었다.

MB 504 코스프레님 :)

티라노 님도 인기 폭발~

내년엔 더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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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방지 보호 클립이 Pqi 케이블에는 맞지 않았다.

귀찮지만 수축 튜브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검, 빨, 노, 녹, 청, 흰 6색인데 검정과 빨강을 구매했다.

8핀 부분으로 튜브 2개를 집어 넣어 작업한다.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튜브가 수축한다.

드라이기 소리가 시끄러운지 흰둥이가 감시 중이다.

흰둥이에게 검사 맡는 중 :)

8핀 쪽은 이쁘게 작업되었는데 USB 쪽은 살짝 아쉽게 작업된 것 같다. 케이블도 잘 작동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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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범자들
감독 : 최승호

이명박근혜 10년간 언론장악 그리고 그에 반대한 언론 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 

빰 한 번 살짝 톡톡 때렸을 때 처벌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 한화 회장처럼 돈을 물어주더라도 때리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유튜브에서 11/3 까지 무료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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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료가 탄막 슈팅 게임을 출시해서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다.

동방 계열의 미형 캐릭터를 조종하는 슈팅 게임이다.

배경, 캐릭터, 보스 원화는 괜찮은 편이다.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는 평이 있던데 EASY 로 해도 못 깨겠다. 내 취향은 탄막 슈팅보다는 슈팅 RPG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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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충전하는 제품이 늘어가니 LED 충전 불빛이 잘 때 거슬린다. 물런 창밖의 회사 야근 형광등도 거슬리고 암막커튼으로 외부 불빛은 그래도 조금 제어가 되는데 휴대용 제품들 충전 LED 는 답이 없었다.

밤에 충동적으로 수면안대를 샀는데 꽤 만족스럽다. 끈이 2개라 심하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밝은 상태에서는 빛이 세어 들어오지만 불 끄고 잘 때는 괜찮은 것 같다. 부들부들 촉감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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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만드는 웹 게임

텍스트 기반 웹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처음엔 수동 생산하는데 자동 기계로 생산하면서 생산과 소비가 평행을 이루는 식으로 가격을 조정해 나가면 된다. 누적 생산 개수가 넘어가면 연구, 투자 등의 기능이 추가된다.

나중엔 우주 개척까지 나아가서 클립으로 우주를 정복하는게 목표인 것 같다.

클립 생산도 못하는 이상한 상태가 되서 난 GG

쿠키 형태로 게임이 저장되어 플레이 했던 PC 에서는 이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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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디아블로 말벡 2015 Casillero del Diablo Malbec 2017
종류 : 레드
생산국 : 칠레
생산지 : Rapel Valley
제조사 : 콘차이 토로
품종 : Malbec

워크샵에서 OX 퀴즈 상품으로 와인을 받았다. 처음에 버니니를 주길래 다른 것을 선택해 M 을 받았다. 다른 분이 자신이 받은 레드 와인을 보고 떫을까봐 걱정하셔서 그 분과 교환해서 디아블로 말벡을 가지게 되었다.

예상했던 것 보다 떫은 맛은 약하고 신 맛과 부드러운 느낌이라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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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페닌 식기가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도 사보려고 까사미아 매장에 갔다. 그린과 네이비가 있었는데 둘다 색상이 짙어 망설였는데 그린 색상으로 접시(소) 접시(대) 볼(대) 3 식기를 구매했다.

진한 녹색이 생각보다 이쁜 것 같다. 밥그릇이 거슬리는데 페닌 볼(소) 제품도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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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가구가 와서 이번 주는 못갈 뻔 했는데 토요일만 되면 어디 안나가는게 이상한 몸이 되어버려서 늦었지만 대모산에 갔다 왔다.

포켓몬 알도 세팅했다. 접으려고 했는데 할로윈 이벤트로 새 포켓몬 몇 마리 나왔다. 도감에 번호가 확 늘어난게 새 포켓몬이 잔뜩 나올 모양이다.

수서역에서 출발해 대모산 정상, 구룡산 정상 지나서 내려오는게 일반적인데 그 코스를 타기에는 아직 체력이 부족하다. 일원터널에서 올라가는 코스를 이용했다.

대모산입구역에서 내려 7번 출구로 2블럭 정도 가면 올라가는 입구가 있다고 한다.

대모산입구역에 친절하게 7번 출구라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공사중...( -_-)

가을 하늘이 너무 좋다. 점점 쌀쌀해져서 이것도 다음주가 마지막이지 싶다.

문제의 입구, 횡단보도 건너편인데 전혀 입구처럼 보이지 않는다.

횡단보도를 건너가니 종합안내도가 있기는 한데 사실 가보기 전에는 저 지도를 봐서는 모르겠다.

청계산에 비하면 동네 공원 입구 같다.

대모산 정상까지 1700m 구룡산정상까지는 2900m 라고 한다.

아 벌써부터 계단이 청계산 매봉 처음 갔을 때 악몽이 떠올랐다.

구룡산정상과 대모산정상은 올라가다가 갈라지나 보다.

경사는 급한데 청계산처럼 정비가 되어 있는 건 아니라서 좀 불편했다. 옛날 학창 시절 때 소풍으로 무등산 갔던 기억이 났다. :(

산 길은 여러갈래인데 가끔 표지판을 봐도 이게 그 방향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역시나 위 표지판에서는 다른방향인데 이 표지판은 같은 방향이다. :(

아마도 갈라지는 지점?

아 계단이... 다리가 터질 것 같았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강남 풍경은 가을 하늘 덕분에 좋았다.

정상은 나무에 둘러싸여 주변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아까 계단으로는 못 내려갈 것 같아서 반대편으로 내려 갔는데 어디로 내려가야하는지 모르겠더라. 아저씨가 내려가는 방향으로 따라 내려갔다.

아 이거 길이 아닌 것 같아. ㅜㅜ

요새 약수터는 다 대장균 때문에 음용부적합. 옛날에는 모르고 마셨을라나 ;;;

이쪽은 계단이 있기는 한데 아직 공사중인가 보다.

10/25 까지 공사라고 하는데 청계산 처럼은 아직 먼 것 같다.

중간에 서울 둘레길이 보였다. 이 코스는 수서 - 사당 코스다.

내려오니 불국사라는 이정표가 보였다.

음...거리가 내려온 만큼이다. 뭔가 대모산을 빙빙 도는 느낌이지만 가봤다.

음...불국사는 사라지고 대모산정상 표지만 보였다. 이거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유아숲 체험장은 스킵

그래도 불국사 표지판이 있었다.

이쪽 길은 차가 다닐 수 있는 폭 넓은 도로라 올라가기 편했다.

이쪽으로 대모산 정상으로 올라가나 보다.

고종 때 수맥 차단해줘서 약산사라는 절에 불국사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한다.

이쪽도 둘레길의 코스였다. 체력이 된다면 서울 둘레길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불국사 약수터도 역시나 음용부적합. 손 씻거나 세수도 하지 말라고 한다.

법당

농부가 밭 갈다가 돌부처가 나와서 모신 곳에 절을 지어서 그런건지 나한전 앞에 다양한 불상들이 있었다. 불자들이 가져다 놓은 것 같았다.

단풍이 슬슬 들기 시작하는데 다음 주면 피크일 것 같다.

내려와서 봐도 모르겠다.

여기서 올라가는 방법이 2종류 있는지 대모산정상 표지가 2개나 있다.

대모산 정상은 불국사 통해서 가는게 코스가 편할 것 같다. 이상하게 벌레가 많던데 좀 지저분한 기분을 받았다.

일원터널 보행로.

대모산입구역 도착. 대모산은 좀 별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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