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물건을 샀더니 Tabby Topper 닭한마리를 서비스로 줬다.

포장지에 한글로 쓰여진 물건은 냥이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싸구려 물건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일단 모양은 시아와세오야쯔와 비슷하다.

닭가슴살을 좋아하는 블랑이가 먼저 와서 냄새를 맡아보고 그냥 갔다.

흰둥이는 뭘 이런걸 주냐는 표정

이루도 냄새만 맡고 바로 사라짐

다음 날 보니 아무도 먹지 않고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1 봉지 더 있는데 블랑이가 먹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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