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크게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쓰려고 추석 포인트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샀다. 사실 이어폰 신제품인 wf-1000x 를 사고 싶었는데 신제품이라 쇼핑몰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마침 MDR-1000x 가 신형이 나와서 그런지 추가 세일이 들어간 상태였다.

박스를 밀어서 열면 한쪽에는 케이블과 설명서가 있고 반대쪽에는 헤드셋과 케이스가 있다.

케이스에 헤드셋이 이런 모양으로 들어 있다.

크다. 차폐성은 좋은 것 같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한다. 4시간 충전해서 최대 20시간 플레이 가능하다고 한다.

파워,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NFC 도 지원한다.

하지만 헤드셋이라 누워서 사용하기에는 걸리적 거리는 감이 있어 아쉽다. 그리고 헤드셋에 손을 가져다되면 잠시 멈추는 퀵 어탠션 기능 때문에 소리가 끊어지는 경우가 있어 살짝 불편했다.

추석 포인트 유효기간이 1년인데 wf-1000x 나올 때까지 기다릴 걸 그랬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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