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드릴이 있긴 하지만 무선 드릴이 편해 보여서 보쉬 GDR 10.8V-Li 를 샀다.

보쉬 GOP 10.8 이 있어서 충전지를 공유할 수 있는 GDR 10.8V-Li 를 샀다.

기리는 가지고 있던 제품과 호환이 된다.

GOP 10.8V-Li 제품 케이스에 딱 맞게 들어간다.

충전지를 장착하고 당겨서 드릴 비트를 끼워서 장착하는 방식이다.

그냥 꽂으면 이런 식으로 대충 끼워진 형태다.

크기가 작아 작업하기 편하고 좋은데 회전 속도 조절 버튼이 없는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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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끌로 데 빠프 샤또 네프 뒤 빠프(블랑) 2015 CLOS DES PAPES CHATEAU NEUF DU PAPE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Rhone > Chateaunef-du-Pape
제조사 : SCEA DU CLOS DES PAPES
품종 : Grenache Blanc, Clairette Blanche, Roussanne, Picpoul, Bourboulenc

마트 세일 때 괜찮은 와인이라고 해서 샀다. 다채로움이 특징이라고 했던 것 같다. 뭔가 안주에 곁들여 먹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와인이 메인이 되고 안주로 입가심을 해야할 것 같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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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품 파는 팝업 스토어에서 여행용 칫솔 파우치를 샀다.

워크샵 가면서 써봤는데 크기는 적당한데 메시 재질이라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이 있어 애매한 것 같다. 방수재질 파우치가 더 유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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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와 흰둥이는 마따따비 스틱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블랑이는 취향이 다른 것 같아서 다시 구매해봤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이루가 관심을 보인다.

이루가 관심을 보이면 흰둥이가 등장

관심을 잠깐 가졌지만 좋아하지는 않는다.

흰둥이도 마찬가지

블랑이도 일단 관심~

그리곤 유일하게 정신을 놓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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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위치 식탁매트는 패턴, 재질감 다 마음에 든다.

깔끔하면서 튀지않는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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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10알에서 나오지 않던 라프라스를 이벤트로 잡았다.

켕가, 마임맨 같은 대륙별 포켓몬은 여행으로 가서 돌아다녀야 잡을텐데 미국, 남미, 호주, 유럽을 갈 일이 있을까 싶다.

레이드로 잡는 전설 포켓몬이 나왔다. 하지만 너무 인기가 식어버린 상태에서 나와서 GPS 조작충들의 도움이 없이는 잡기 힘든 것 같다.

할로윈 이벤트로 새 지역 몬스터를 먼저 선보였다. 도감에 채워야할 숫자가 많지만 이젠 좀 질린 것 같다. 

이만 포켓몬 고는 안녕~

P.S. 안농도 못 잡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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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톤 루이텐 트리플 아이피에이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Stone Brewing Co.
종류 : Imperial IPA

정식 명칭은 W/ Orange Peel & Vanilla Bean 이 붙어 있다. 프루티함을 강조한 것 같은데 스톤 IPA 특유의 홉 느낌이 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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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루가 좋아하는 스노우크랩킹. 명태살에 대게살이 6.55% 들어가 있다.

저걸 먹어보고 나서 크래미는 먹지도 않는다. 크래미에는 크랩엑기스 정도만 들어가나 보다.

매일 저녁만 되면 달라고 냐옹 냐옹~

흰둥이도 이루가 좋아하니깐 궁그해하기는 하는데 먹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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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도멘 페레 뿌이 퓌쉐 2014 Domeaine J.A. Ferret Pouillp-Fuissir
원산지 : 프랑스
제조사 : Domaine J.A. Ferret
지역 : Bourgogne > Maconnais
품종 : Chardonnay 100%
종류 : 화이트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문어 숙회를 봤다. 오늘은 문어 숙회를 먹어야겠다는게 머리에 꽃혀 버렸다. 문어만 먹기에는 별로라서 모둠회를 샀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추천 받았다. 샤도네이 베이스의 도멘 페레 뿌이 퓌쉐와 다른 과실향이 터지는 와인을 추천해 줬다. 평소 같으면 하나만 선택했는데 이번엔 샤도네이 베이스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 어느 하나를 포기할 수가 없었다. 결국 2병 모두 샀다.

모둠회와 함께 와인을 마셨다.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몸이 피곤한 상태라 그런지 취기가 확 올라왔다. 알딸딸한 느낌이 너무 좋다. 술을 끊을 수 없는 이유다. 

신맛과 드라이함이 적절하다. 신맛이 요리 맛을 살려주지만 부드럽고 깔끔해서 분위기를 해치질 않는다. 마음에 드는 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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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곰탕이 생각난다. 새벽에 일어난 김에 선릉 하동관에 들러서 곰탕 한 그릇을 마시고 출근했다. 전혀 건강하지 않은 기름 덩어리 음식이지만 그 고소한 기름맛 때문에 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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