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타코벨이 생겼다. 타코벨 타코나 브리또 등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실망했는데 구아카 콘칩은 마음에 든다. 콘칩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다.

과콰몰 소스는 취향이 아니라서 살사 소스에 찍어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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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텐트를 잘 쓰고 있었는데 4도어 제품이 있어 샀다.

가방, 텐트천, 폴대, 폴대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새 폴대는 RoHS를 만족시킨다고 하는데 딱히 차이는 모르겠다.

침대 위에 텐트천을 놓고 폴대를 밀어넣으면 완성

커튼식 개방형이라 지난번 제품보다 쌀쌀한 느낌이 든다. 사람이 다니기에는 편해졌는데 냥이들은 난감해 하는 것 같다. 

예전엔 3 도어라 설치 위치가 난감했는데 4 도어는 그럴 걱정은 없는 것은 좋은 것 같다. 

폴대 설치가 좀 귀찮은 편인데 다음엔 접이식 자동폴대가 적용된 제품을 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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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바니플랫 오트밀스타우트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Anderson Valley Brewing Company
종류 : Stout

요산 수치가 높아서 단백질과 맥주는 자제하고 있다. 그래도 사 놓은 맥주는 마셔야지.

스타우트는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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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하다. 그냥 케이블을 꼽아서 충전을 해도 되는데 회사에서도 굳이 무선충전패드를 쓰고 싶어서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무선 충전패드를 샀다.

케이블도 없고 무선충전패드만 있는데 버바팀보다 크기가 작았다. 일본 제품인 줄 알았는데 국산인가 보다.

충전할 때 파란색으로 불이 깜빡거리는데 은근 거슬린다. 충전시 불이 깜빡거림 때문에 버바팀이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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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인텐스 뷰티 젤리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받았다.

물에 불린 사료가 젤라틴으로 굳어진 육즙에 갇혀 있는 모양새다.

역시 이루가 제일 관심을 보인다.

흰둥이 취향은 아닌 듯...

블랑이는 일단 좋아한다.

이루는 먹는 척 하더니 취향이 아닌 듯 멀어졌다.

흰둥이는 이제 피한다.

이루도 마찬가지

블랑이는 마음에 드는지 토할때까지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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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샀더니 서비스로 무선 버바팀 Qi 무선충전기를 받았다.

케이블과 무선충전패드가 구성품의 전부다.

케이블을 꼽는 것 보다 올려놓는다는 개념은 나쁘진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아직 보편화되지는 않아서 UX 적인 문제점은 많은 것 같다. 예를 들어 저전력모드일 때는 이상하게 무선충전도 느리게 동작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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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샤블리 생마르땡 2016 Laroche, Chablie Saint Martin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Bourgogne > Chablis
제조사 : Domaine Laroche
품종 : Chardonnay 100%

겨울이고 통풍의 위험도 있어 신나게 와인을 마시고 있다.

회를 먹고 싶어서 화이트 와인을 골랐다. 샤블리는 '신의 물방울'에서 굴과 함께 먹었다는 것만 기억에 나고 마셔본 기억도 안났는데 마셔본 적이 있었다. ;;

신맛은 원했던 것 보다 약했지만 향과 맛의 밸런스는 좋았다.

이상하게 회와 와인의 마리아쥬 보다는 깻잎과 참기름 초장이 맛있었다는 것만 기억에 남는다. 송이버섯과 기름 소금 느낌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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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솔트 계열 클렌저가 마음에 들어서 바디 클렌저도 샀다. 더 굵은 알갱이가 들었지만 거친 느낌없이 부드럽다. 세척력은 그냥 저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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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말그라 모스카토 다스티 2015 Malgra Moscato Dasti
원산지 : 이태리
지역 : Piemonte
제조사 : Malgra srl
품종 : Muscat Blanc a Petits Grains

날씨가 추워져서 당도가 있는 와인을 마시고 싶었다. 당도 있는 와인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단 느낌만 있는 레드 와인 추천해 주시길래 그냥 모스카토 품종의 디저트 와인을 요구해서 선택했다.

투명한 병에 금빛 레이블과 황금색 음료가 이쁘다.

탄산감은 약한 편이었고 당도도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건강 때문에 맥주는 당분간 멀리하고 와인만 마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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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받는 날 겸사겸사 휴가를 쓰고 프리스비에 들러 아이폰 8(256G)를 샀다.

공홈에서 샀으면 교환이 쉬웠겠지만 바로 물건을 받을 수 있고 무선충전기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었다.

아이폰 7의 경우 이어폰 단자도 없어지고 터치 ID 도 버튼식이 아니라서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아이폰 6s 의 배터리가 서서히 맛이 가길 시작했는데 마침 무선 충전이 추가된 아이폰 8 이 출시되었고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어 아이폰8을 구매하게 되었다.

저장소를 32G 정도 사용중인데 앞으로 늘어날 데이터를 고려하면 64G 는 애매한 것 같아서 256G 를 살 수 밖에 없었다.

6s 에 백업한 데이터가 더 최신의 OS 버전이라 OS 업데이트 후 복원을 할 수 밖에 없어서 귀찮았다. 복원 후 앱 로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삭제하고 하나씩 새로 설치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복원을 해도 몇몇 앱 들은 계정 재등록 혹은 재로그인이 필요해서 살짝 불편했다.

터치식 홈 버튼은 처음엔 어색했는데 몇 일 지나고 나니 적응이 되었다.

전면만 보면 바뀐게 없어 보이고 성능도 차이도 느끼기 힘들어서 만족도가 높지않다. 

아이폰 X 는 사이즈도 크고 터치 ID 도 안되서 고려대상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큰 사이즈는 아니라서 아이폰 8을 산게 살짝 후회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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