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lay the Spire
개발자 : Mega Crit Games

카드 전투 방식을 채용한 탑을 올라가는 형식의 던전 탐험 게임이다. 기본 카드를 가지고 시작해서 전투 보상, 상점, 샤린 등을 통해 카드, 유물, 포션을 등을 모으고 카드를 업그레이드해서 보스를 무찌르는 게임이다. 사람들 평처럼 레벨 설계가 잘되어 있어 게임할 때 마다 재미가 있다.

모바일용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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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닷 모노 수납장 깊이가 마음에 안들어서 이케아 EKET 4칸 수납장을 샀다.

1번 상판부터 끼워서 만드는 방식이었다.

뒷면까지 조립 후에 플라스틱 쐐기 같은 부품으로 들뜸을 잡는 방식으로 마무리했다.

깊이는 마음에 드는데 4칸 자리라 행거 공간이 너무 부족해진 것 같다. 색상이 나무색이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이케아 인터넷 구매가 안되서 지마켓 구매대행을 통해서 샀는데 그 쪽도 어차피 재고 있으면 가서 대신 배송 요청해주는 방식이라 재고 확인하고 이케아 가는게 덜 답답할 것 같다. 빨리 이케아 온라인 주문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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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할 때나 사용하기는 하지만 아이폰6s 배터리가 불안불안해서 교체했다. 집 앞에 있는 공식 수리 대리점인 UBase 에서 했다. 

번호표 뽑고 기다려서 상담원을 만났다. 아이폰 6s 배터리 교체하겠다고 하면 상태 확인 후 교체를 진행해준다.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배터리 게이트 덕분에 34,000원에 처리할 수 있었다. 작년에 미리 했으면 ㅎㅎ

케이스 산화도가 심해서 교체 문의하니 공식 대리점에서는 리퍼 밖에 안된다고 했다.

게임 같은 건 못하지만 이제 한 2-3년은 더 쓸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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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O > 88 rising 로 알게된 Yeaji.

YouTube 댓글로 누가 Yeaji 에 대해 "yaeji is the kind of a girl that always party 'till morning and always manage to get A in every classes" 라고 적어놨는데 딱 그 이미지다.

범생(nerd) 이지만 힙(hip)한 이미지다.

'내가 마신 음료수'가 더 약 빤(dope) 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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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배비치 블랙라벨 발보로 소비뇽블랑 2017 Babich Black Label Marborough Sauvignon Blanc
원산지 : 뉴질랜드
지역 : 말보로(Marbourough)
제조사 : Babich Wines Limited
품종 : 소비뇽 블랑 100%

해산물을 잔뜩 샀다. 해산물 = 화이트 와인. 와인 코너로 갔다.

3-4만원 대 화이트 와인을 골라달라고 했더니 2가지를 골라줬다. 이 와인이 신맛이 더 강하다고 했지만 다른 와인을 골랐다. 와인이 주가 될 것을 고른 것 같아서 이 것도 같이 샀다.

혹시나 싶었는데 2016년도 산을 마셔본 와인이었다. 그 때 내 평은 "뉴질랜드 와인답게 무난하게 마시기 편했다.".

음... 역시나 그렇다. 산미가 살짝 느껴지기는 하지만 물을 마시는 것 처럼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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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가죽 장갑이다. 다른 재질의 장갑은 이상하게 손끝이 시려웠다. 

캠브리지 매니아 사의 어쩌구 저쩌구 적혀 있는데 이게 내가 아는 그 캠브리지가 맞는지 모르겠다. 전에 CK 제품 사려고 보니 CK 라고 적혀 있지만 캘빈클라인이 아니라 다른 스펠링이었다. 상표나 마크가 없어서 아니라도 상관없기는 하지만 뭔가 찜찜하기는 하다.

어쩌다 보니 검은색 장갑만 있는데 다른색도 사보고는 싶은데 딱히 사고 싶은 색이 없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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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앙리 부르주아 상세르 레 바론 2015 Henri Bourgeios Sancerre Les Baronnes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Loire > Central Loire
제조사 : 앙리 부르주아
품종 : Sauvignon Blanc 100%

길 건너 편에 와인샵이 하나 있었는데 풍기는 분위기에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가 날씨가 추워 마트가기가 귀찮아지니 들어가봤다.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는 와인에 다른 주류도 파는 가게였다. 지역별로 분류되어 있어 화이트 중에 하나 고르려고 했다가 레드를 마실까 살짝 고민도 했다. 생각보다 화이트가 많아 고민하다가 소비뇽 블랑으로 만든 것을 골랐다. 바로 마실 것이라고 하니 차갑게 냉장된 와인으로 포장해주셨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미세한 달콤함이 마음에 든 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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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로션이 떨어져 가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공식 앱에서는 품절이고 다른 쇼핑몰에서도 찾기가 힘들었다. 퇴근 길에 바디샵 매장에 들렀는데 재고가 충분했다. 더 바디 샵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파는게 주 목적인가 보다.

다른 향의 제품도 써보고 싶어서 시향 해 보다가 산뜻한 여름 느낌이 나는 '화이트 머스크 로(White Musk L'eau)' 제품을 골랐다. 그 시원하다는 느낌이 오이 느낌에 가까운데 검색해보니 서양배 향이라고 한다. 향은 거의 없고 수분감과 달콤함이 전부인 동양배와 서양배는 다른 것인가 싶다.

추운 겨울이라 조금 애매한 느낌인데 다음엔 화이트 머스크 로즈 제품에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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