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까살디쎄라 2016 Umani Ronchi Casal di Serra Classico Superiore Verdicchio del Castelli di Jesi DOC
원산지 : 이탈리아
지역 : Marche
제조사 : Azienda vinicola umani ronchi s.p.a
품종 : Verdicchio Bianco 100%

사무실 자리 이동이 있어 먼지를 마신 것 같아서 삼겹살을 샀다. 와인도 하나 같이 담았다. 처음 마셔보는 베르디꼬 품종이다. 샤도네이 비슷한 느낌인데 뭔가 쓴 맛이 끝에 살짝 느껴졌다. 기분 탓일까? 날씨 탓일까? 건강 탓일까? 첫인상이 별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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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에서 Jenkins 를 재기동하고 싶을 때는 아래 url 을 이용하면 된다.

(jenkins_url)/safeRestart - Allows all running jobs to complete. New jobs will remain in the queue to run after the restart is complete. 

(jenkins_url)/restart - Forces a restart without waiting for builds to complete.

출처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8072700/how-to-restart-jenkins-manually

P.S. 참고로 'safe restart' Plug-in 을 설치하면 관리 페이지에 'Restart Safely' 버튼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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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일 좋아하는 탄산음료는 맥콜이다. 비타민도 비타500보다 많다는 핑계를 대며 탄산음료 마실 일이 있으면 맥콜을 주로 산다.

작년에 태국에서 사온 SangSom 이라는 럼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콜라랑도 마셔보고 레드불과도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 최고는 맥콜인 것 같다.

럼은 전혀 안느껴지고 맥콜맛에 알콜이 추가된 느낌이다. 어쩌면 소맥같아서 좋아하는 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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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runtime 에 초기화 문제가 있어 비활성화 혹은 제거하려고 했는데 초기화가 안되니 관리 목록에 보이지 않아 제거나 비활성화할 수 없었다.

수동으로 비활성화하려면 plug-in 폴더에 disabled 파일을 추가하면 된다고 한다.

출처 : https://wiki.jenkins.io/display/JENKINS/Removing+and+disabling+plu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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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이라 광화문에 가는 길에 동대문에 들렀다.

평양 냉면 먹어보려고 평양면옥으로 먼저 같다. 앞에 줄이 길게 서 있어서 포기할까 했는데 식사를 마치고 발렛주차한 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었다.

물냉면과 제육 반접시를 먹었다. 냉면에 있는 편육과 제육을 같이 먹어보니 편육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거대한 주차 타워는 음식점 성공의 징표인 것 같다.

서울 도심이 잘 보인다는 낙산공원까지 걸어갔다.

DDP 외관은 별로인 것 같다.

동대문

동대문에서 혜화문까지 성벽으로 이어져 있다. 언덕을 성벽을 따라 거닐 수 있게 되어 있다.

살짝 경사가 있지만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산동네라고 해야하나? 언덕을 따라 주택들이 밀집해 있었다.

언덕 위에는 까페들이 있었다.

석양이 좋다고 하는데 날씨가 별로였다.

종로 03 버스로 바로 갈 수도 있다.

정상에서 만난 고양이 사람을 크게 무서워하지는 않았다.

혜화쪽에서 만난 고양이 배가 고픈지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었다.

일요일이라 동성중학교 앞에 필리핀 마켓이 열려 있었다. 혜화동성당은 영어 미사가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미사가 끝나고 식사나 필리핀 물건을 살 수 있는 마켓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궁금해서 한 번 가본 건데 필리핀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도 없고 배가 고픈 것도 아니라 잠깐 둘러보기만 했다.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으로 갔다. 4주기라는데 나아지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야당은 아직도 특조위에 방해하려는 사람을 꼳으려고 하질 않나. 답답하다.

스텔라 데이지 호 서명도 받고 있던데 망망대해에 침몰한거라 더 답이 없는 것 같다. 

컨디션도 안 좋고 날씨도 별로였지만 가봐야할 것 같아서 나섰다. 덕분에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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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날, 바다
감독 : 김지영

The Intention 으로 알려진 프로젝트 부라는 시민 펀딩에 의해 만들어진 세월호 침몰 분석 다큐멘터리다. 4년이 지나버렸지만 바뀐 것은 대통령 뿐이다.

파파이스를 보지 않는 시민들이 많이 봐서 진상 규명에 힘이 되야할텐데 파파이스에서 했던 내용들을 세련된 화면으로 다시 만든 것 뿐이라서 아쉬웠다.

P.S. 더부티크 105호는 가격이 비싸지 않아 뭔가 싶었는데 그냥 일반 소형 극장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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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작정 따라하기 : 오사카 쿄토
지음 : 홍유진
사진 : 오원호
펴냄 : 길벗

봄에는 온천과 벚꽃 때문인지 일본을 여행가고 싶어진다. 오사카나 가볼까 싶어서 관서지방 여행서를 샀다.

이번엔 e-북 중에 모바일 버전을 샀는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보이는 게 조금 다른 것 같다. 내용이 선명하게 보이는 점은 좋은데 편집이 엉망인 것 같다. 옛날 게시판 글 보는 느낌이었다.

GPS 좌표가 바로 찍혀 있다는 점은 좋았다.

오사카는 좀 먹거리 중심에 번잡한 느낌이라 여럿이서 갈만한 곳 같았고 교토가 끌리는데 온천이 없어 아쉽고 고베가 온천이 있는건 좋은데 뭔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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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오래 쓰면 스프링 문제인지 클릭하면 더블 클릭되는 문제가 생긴다. 다시 G700 사려다가 어차피 그냥 백버튼만 쓰기도 하고 혹시 높이도 높은 감이 있어서 G603 을 샀다. 

P.S. 마소 인텔리마우스 새 버전 나오던데 무선으로 나왔으면 그걸 샀을텐데...

마우스 본체 AA 건전지 2개, 리시버로 구성되어 있다.

배터리는 뚜껑을 열고 집어 넣는 방식이다.

반응속도는 1ms 까지 높일 수 있다. 

LO 모드 일 때는 AA 건전지 2개로 최장 1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전에 사용하던 G700 은 AA 1개로 1-2일 사용했는데 이 부분은 마음에 든다.

LIGHTSPEED 와 Bluetooth 2가지 연결 모드도 지원한다고 한다.

가성비는 별로지만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2019/04/13) G 시리즈에 고질적인 휠튕김 문제가 있다. 스크롤을 하다보면 반대 방향으로 튀는 현상인데 굉장히 짜증난다. 휠 센서를 교체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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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브루클린 소라치 에이스 Brooklyn Sorachi Ace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The Brooklyn Brewery
종류 : Saison

금욜 저녁 집에서 밥을 해먹기 싫었다. 집 근처 김천에서 라볶이나 먹을까 했는데 마감이었다. 어쩔 수 없이 타코벨에서 브리또와 콘칩을 포장해왔다. 콘칩에 먹다 남은 화이트 와인은 별로라 통풍에 최악인 맥주를 샀다.

오랜만에 마신 맥주는 향과 쌉쌀한 맛이 좋았다.

아직 밤도 아닌데 무릎이 시려온다. 병원 가서 제대로 진단을 받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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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명 6 : 흥망성쇠
Sid Meier's Civilization VI : Rise & Fall
개발사 : Firaxis Games, Aspyr

문명 6 확장팩이 나왔다.

총독, 충성심, 황금기 등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선덕 등 새로운 문명이 추가되었다.

선덕 특성으로 과학 승리가 쉬워 착각하고 있었는데 이거 개척자(매우 매우 쉬움) 난이도 인데도 깨기가 어려워졌다. 같은 대륙에서 시작하면 애들이 중반에 쳐들어오는데 도시도 유닛도 나보다 더 많다. 매우 쉬운 난이도로 업적 깨는 재미로 했는데 많은 신경을 써야하니 짜증이 나서 하기가 싫다. 라이브러리에 안한 게임도 많은데 이쯤에서 그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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