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계열 제품이 많아 Lightning 호환잭을 쓰고 있었는데 미니 타블렛을 사면서 이제는 Type C 잭도 필요하게 되었다. 잭 보관이 귀찮았는데 실로 연결된 제품이 Verbatim 에 있었다.

금색과 로즈골드 2가지 색이 있다. microUSB 에 Lightning 이나 Type C 젠더를 꽂아 쓰는 방식이다. 

USB-A 가 양면이 아닌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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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ce 작업은 Perforce Helix P4V 라는 클라이언트를 통해 해야한다. P4 라는 명령어나 탐색기 플러그인이 있지만 쓸만하지 않은 것 같다.


여러 폴더에 workspace(working copy) 를 만들고 쓸 때 P4 설정이 폴더에 맞춰 바뀌지 않아서 P4 커맨드 실행시 짜증이 난다.


언리얼 에디터를 보니 소스 컨트롤을 연동할 때 workspace 의 경로를 보고 연동 가능한 workspace 목록을 보여주도록 되어 있었다. 비슷한 식으로 배치 파일을 구현해서 사용하면 된다.

: p4 clients 명령으로 현재 유저와 연동된 workspace 목록을 가져온다.
: 배치 파일 실행 경로가 workspace 경로를 포함하고 있는지 비교한다.
: 포함하고 있으면 p4 set 으로 P4CLIENT 를 설정한다.

for /f "tokens=2,4* delims= " %%a in ('p4 clients -u %UserName%') do call :remove_desc_and_call "%%a" "%%c"


p4 set P4CLIENT


exit /b 0


:remove_desc_and_call [%1 - a workspace name;%2 - a workspace path and a description]


setlocal EnableDelayedExpansion


set WsName=%~1

set WsPathAndDesc=%~2

set /a SepIdx=0


call :indexof "%WsPathAndDesc%" "'" "SepIdx"

set /a SplitIdx=%SepIdx%-1

call set WsPath=%%WsPathAndDesc:~0,%SplitIdx%%%


call :compare_and_set_p4_client "%WsName%" "%WsPath%"


endlocal


goto :eof


:compare_and_set_p4_client [%1 - a workspace name;%2 - a workspace path]


set WsName=%~1

set CurDir=%~dp0

set Target=%~2


echo call :startsWith "%CurDir%" "%Target%\"

call :startsWith "%CurDir%" "%Target%\"


if %errorlevel% == 1 (

p4 set P4CLIENT=%WsName%

)


goto :eof


:startsWith [%1 - string to be checked;%2 - string for checking ] 

@echo off

rem :: sets errorlevel to 1 if %1 starts with %2 else sets errorlevel to 0


setlocal EnableDelayedExpansion


set "string=%~1"

set "checker=%~2"

rem set "var=!string:%~2=&echo.!"

set LF=^



rem ** Two empty lines are required

rem echo off

for %%L in ("!LF!") DO (

  for /f "delims=" %%R in ("!checker!") do ( 

  rem set "var=!string:%%~R%%~R=%%~L!"

  set "var=!string:%%~R=#%%L!"

  )

)

for /f "delims=" %%P in (""!var!"") DO (

if "%%~P" EQU "#" goto :yes

goto :no

)

:yes

endlocal & verify set_error 2>nul

goto :eof

:no

endlocal & ( echo | shift )

goto :eof


:indexof [%1 - string ; %2 - find index of ; %3 - if defined will store the result in variable with same name]

@echo off

setlocal enableDelayedExpansion


set "str=%~1"

set "s=!str:%~2=&rem.!"

set s=#%s%

if "%s%" equ "#%~1" endlocal& if "%~3" neq "" (set %~3=-1&exit /b 0) else (echo -1&exit /b 0) 


  set "len=0"

  for %%A in (2187 729 243 81 27 9 3 1) do (

set /A mod=2*%%A

for %%Z in (!mod!) do (

if "!s:~%%Z,1!" neq "" (

set /a "len+=%%Z"

set "s=!s:~%%Z!"

) else (

if "!s:~%%A,1!" neq "" (

set /a "len+=%%A"

set "s=!s:~%%A!"

)

)

)

  )

  endlocal & if "%~3" neq "" (set %~3=%len%) else echo %len%

exit /b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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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Piper Heidsieck Champagne Cuvee Brut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Champagne
제조사 : Champagne P & C Heidsieck
품종 : Pinot Noir 60%, Chardonnay 25%, Pinot Meunier 15%, Abouriou

날이 더워지니 화이트나 스파클링 와인만 찾게된다. 산미와 탄산감이 적당해서 음식에 곁들여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었다. 탄산 유지력이 좋은 것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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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기 지역 관광지는 잘 안가게된다. 서울 산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남산을 가봤다.

날씨 앱에서 일몰 시간을 확인했다. 

남산 케이블카를 타보려고 회현역에서 내렸다.

신세계에서 노닥거리다가 5시쯤 나섰다.

경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매우 짧은 케이블카 느낌도 난다.

주말엔 관광객들로 붐벼서 케이블카 표 사는데 10여분 타는데 40여분 정도 걸린다. 야경시간에는 줄이 더 길었다.

성인 왕복은 8,500원이다.

한참을 기다리다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다.

일몰을 볼게 아리나면 올라가는 기준 왼쪽 창 측이 뷰가 좋은 것 같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무수한 열쇠 고리 너무 서울이 보인다.

봉화대 너머 N 서울 타워가 보인다.

봉화대 아래에서 냐옹이를 봤다. 후다닥 길을 가로질러 건너편으로 도망가던데 고단함이 느껴졌다.

남산 앞 석양 뷰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다.

타워 꼭대기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었고 5층이 전망대 4층은 커피숍, 3층은 한식당이 있었다. 아래 층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었다.

전망대, 팝콘 음료 패키지, 엔그릴 패키지, 한쿡 패키지 이렇게 4가지 요금이 있었다.

혼자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전망대 단일 이용 밖에 없었다. 엔그릴 1인 패키지는 오후 2시까지만 예약 받는다고 적혀 있었다. :(

전망대 출입구로 내려가 검색기를 통과하고 포토존을 지나게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0초 올라가면 전망대에 도착한다.

석양뷰는 좋았지만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없었다.

아래쪽으로 내려다 보지 않으면 높은 곳에 올라왔다는 실감이 잘 안들었다.

날이 안 좋아서 롯데 타워가 흐리게 보였다.

4층으로 내려가니 투썸 커피가 있었고 수제 맥주 세트도 있었다. 하지만 석양뷰는 화장실이 차지하고 있었다. ㅜㅜ

바로 아래쪽에 한식당이 있었지만 석양뷰 자리가 있다는 보장도 없어서 그냥 내려왔다.

타워 2층 통신탑 쪽

치보치마라는 케이블카 위에 있는 식당에서 석양을 봤는데 야외라 바람은 좋았지만 난간에 뷰가 가려져 아쉬웠다.

에딩거랑 마약 소시지도 먹었는데 별로였다. :(

이제 야경의 시간. 공기질이 안좋아서 남산타워는 노란색이었다.

열쇠 너머 서울 야경이 보인다.

서울 타워 쪽에는 야경을 찍는 사진 동호회 분들도 많이 계시고 친구들끼리 야경을 즐기는 분들도 많으셨다.

날씨도 선선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연인끼리 야경을 보며 노닥거리기 좋은 곳 같았다.

날씨도 선선해서 걸어서 내려갈까 하다가 케이블카 야경이 궁금해 케이블카를 탔다.

내려가는 기준으로 무조건 오른쪽 창쪽에 타서 야경을 보는게 좋지 않나 싶다.

탑승장에서 케이블카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왠지 타고 싶어진다.

이번엔 망설이다가 호텔이랑 스파 예약을 못했는데 다음엔 호텔과 스파 예약하고 걸어서 남산에 올라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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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산 미니 타블렛이 작년에 배터리 교체를 했지만 성능적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다. 교체하려고 검색해보니 마땅한 제품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모바일 기기 시장은 메인 시장인 휴대폰 시장, 노트북을 대신할 타블렛 시장, 미니 타블렛 시장으로 구분되는 것 같다. 휴대폰 시장이 메인이라 그런지 스펙트럼도 넓고 고가 고사양 제품들이 있었다. 타블렛은 휴대폰 보다는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노트북을 대체한다는 목적이 있어서인지 고사양 제품을 찾아볼 수는 있었다.

하지만 미니 타블렛 시장은 e-book 시장이라 그런지 화면만 큰 저가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애플도 아이패드 미니 4 이후로 후속작이 없고 삼성을 제외하면 저사양 cpu 를 사용한 fhd 모델이 대부분이었다. 2년에 한 번 신제품이 나올까 말까한 분위기였다.

그러던 중 화웨이에서 괜찮은 스펙의 MediaPad M5 라는 제품이 나와서 직구를 했다. 중국 제품에 글로벌롬을 설치한 제품으로 샀다. 150$ 이상 전자제품에 관세가 붙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냥 통관되었다.

칼퇴하고 경비실에서 물건을 받았는데 포장이 너무 허술했다. :(

깔끔한 하얀 박스에 고급스럽게 금색으로 글자가 각인되어 있었다.

본체, 충전기, USB-C 케이블, 유심 교체용 핀, 그리고 이어폰 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어폰 잭이 없는 기기가 점점 늘어가는 것 같다.

생각보다 무게가 묵직했다. 뒷면에 스티커는 보기에도 거슬리고 사용할 때는 촉감이 거슬렸다.

전에 사용하던 소니 제품에 비해 두껍다.

부팅하니 언어 설정에 한국어가 보인다. 글로벌 기업인 화웨이 답게 다국어 지원이 잘 되어 있었다.

중국에는 구글이 진출해 있지 않아 플레이 스토어 등도 없다고 했는데 글로벌 버전이라 딱히 불편을 느낄 수가 없었다. OTA 안될까봐 걱정했는데 마침 업데이트가 떠서 해보니 잘 동작했다.

번들로 젤리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는데 끼우면 더 둔탁한 느낌이라 빼버렸다.

벤치마크 상으로는 압도적으로 성능이 좋은데 체감이 잘 되지 않는다. 유투브나 웹 브라우징에 주로 이용하는데 집에서는 5G Wifi 신호를 잘 못 잡아서 그런지 페이지도 느리게 뜬다.

스스로 화면 큰 휴대폰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초반에는 가로 뷰에서 화면이 핸드폰처럼 나와서 불편했는데 어느 순간 원하는 뷰로 보이게 되었다. (안아키?)

기본 설치된 키보드는 사용하기 불편해서 구글 키보드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

무게가 316g 인데 소니 제품에 비해 40g 무거운데 한손으로 들고 사용하기에는 무거운 것 같다. 

지문인식 버튼으로 안드로이드 시스템 버튼 기능을 할 수 있는데 영 적응이 안된다. 살짝 누르면 백, 꾸욱 누르면 홈,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슬라이드하면 앱 목록을 보여준다. 슬라이드를 백으로 하고 더블 클릭을 앱 목록으로 해서 애플처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USB-C 케이블을 사용해서 이제 라이트닝, micro 5핀까지 3종류의 케이블이 필요하다. ㅜㅜ

전원버튼이 오른쪽 아래에 있다. 다른 제품들은 위쪽에 있는데 기기 UX 가 참 적응 안된다.

하만카돈 인증을 받은 스피커라 그런지 사운드는 빵빵하다. 안드로이드 8.0 오레오가 설치되어 있는데 앞으로 2년 정도는 업그레이드 해주지 않을까 싶다. 외장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는데 64G 모델이라 필요가 없어 보인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기본 용량이 부족해 기본 앱 설치도 제대로 안되고 게임도 안돌아가고 OS 지원도 끊어져 어쩔 수 없이 새 제품을 샀다. 하지만 무게 때문인지 아직까지는 교대로 사용 중이다. :(

P.S. 게임 성능은 발적화로 유명한 열혈강호M 이펙트 나올 때 버벅이는 거 보면 좋지는 않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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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에 보면 윔블던 명물이 연유를 듬뿍 뿌린 딸기라고 나온다. 연유를 사서 먹어본 적은 없어서 한 번 사봤는데 잘 모르겠다. 인터넷 글 보면 우리나라랑 일본 딸기와 다르게 서양권 딸기는 무미라고 하던데 그래서 연유랑 잘 어울렸을 수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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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이 그린플러그드를 보고 있길래 라인업을 봤는데 씽씽이 있길래 날씨를 보고 예매를 했다.

전에는 합정역에 셔틀이 있었던 것 같은데 DMC 역으로 바뀌었다.

무대도 WIND 가 강쪽 스테이지가 아니라 MOON & SKY 귀퉁이에 쳐 박혀 있었다. 아마 게이트 관리를 줄이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

셔틀을 내려 다리를 건너면 예매표를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표 확인 후 입장 띠를 매어준다. 이틀 예매한 사람은 저 띠를 풀면 안되는 것 같던데 난감할 것 같다.

WIND 스테이지를 가봤는데 예전 강변무대에 비해 아쉬웠다.

피크닉 스테이지

SUN & EARTH 스테이지에는 푸드 종류가 적었다.

Moon & Sky 로 돌아오는 길에 BUSKING 스테이지에서 투명이라는 듀오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CASKER 같은 스타일의 음악을 하시는 것 같은데 구글에서는 검색이 되질 않았다. 투명이라는 단어가 너무 일반 명사라서 검색이 잘 안되는 것 같았다. 영어로는 TwoMyung 이라고 써서 그래도 검색이 좀 되는 것 같다.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이라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다.

회사분들에 조인해서 맥주와 미도리 사와를 마시며 노닥거렸다. 도착할 땐 날씨가 잔뜩 흐렸는데 오후엔 날씨가 점점 맑아졌다.

씽씽공연 1시간 전 자리를 잡기위해 WIND 스테이지로 이동했다.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신나는 음악을 들었다.

대망의 씽씽 공연. 유투브에서 자주 들어서 익숙한 '난봉가', '옹헤야', '민요접속곡', '사설난봉가'를 따라 부르며 신나게 즐겼다. 1시간 달렸더니 체력이 완전 방전되었다.

Moon & Sky 는 서향이라 노을 때 분위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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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냥이 동영상을 보니 냠냠이라 하는 건조 간식을 냥이들이 좋아하길래 종류별로 샀다.

토끼 고기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다른 제품들과 색이 다 비슷하다. 순살로만 만들어서 그런 것일려나?

뚜껑은 밀봉되어 있었다.

새로운 간식이라 궁금해하고 맛도 보려고 하는게 기호가 나쁘진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막 유투브 동영상처럼 뺐아 가서 먹을 정도의 기호는 아니었다. 그래도 사료에 같이 주면 꼬박꼬박 사라지는게 다들 좋아는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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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픽 카드 샀을 때 샀어야 했는데 요새 컴퓨터가 불안정해져서 그래픽 카드 부분이 문제가 생기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겠다 싶어서 그래픽 카드 지지대를 샀다.

사진만 보면 커보였는데 아담한 크기의 제품이 왔다.

조립이나 설치는 매우 간단했다.

조립은 끼우면 끝

그래픽 카드를 살짝 밀어 올리듯이 꼽아서 설치하면 끝이다.

나무젓가락으로 직접 만들어서 해도 되는데 손이 고자라 돈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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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 필요해서 이 스파게티를 샀다.

전에 샀던 3분 파스타? 그 면을 제외하면 딱히 차이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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