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긴죠 나마 죠조
원산지 : 일본(쿄토)
제조사 : Kizakura Co., Ltd.

나마 죠조는 한 번만 가열 살균해서 신선한 맛과 향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사케는 자주 마시질 않아서 차이를 잘 모르겠다. 나쁘진 않았다. :)


728x90

지난 번 라벤더는 마음에 들었는데 계절이 바뀌어서 그런지 들어가버렸나 보다.

시원함과 달콤함이 그래도 나쁘지 않아서 코튼 블라썸을 샀는데 향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ㅜㅜ


728x90

이제 별 기대도 되지 않는다.

냄새도 별로 안 좋아한다.

역시나 버림 받았다. ㅜㅜ

728x90

흰색 매트는 이쁠 것 같은데 뭔가 불안하다.

역시나 고추 기름 얼룩이 져서 빠지질 않는다. :(

728x90

이름 : 발비 소프라니 브라케토 다퀴 Balbi Soprani Brachetto D'acqui
원산지 : 이태리
지역 : Piemonte
제조사 : Corte Dei Balbi Soprani SRL
품종 : Brachetto 100%

아마 내돈 주고 사먹은 처음 와인이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 였던 것 같다. 여름에 시원한 바람과 차갑게 해서 먹은 좋은 와인이었다. 달달해서 디저트로 최적이었다.

브라케토는 처음 마셔봤는데 당도는 모스카토와 비슷한 것 같다. 붉은 색 스파클링은 처음이라 새로웠다.

728x90

줄자가 있었지만 신체 치수 재는 데는 부적합했다.

인터넷으로 미니 줄자를 샀는데 살짝 얼룩이 있네 :( 

허리 재고 나서 사이즈에 충격...바지 치수로 대충 알고 있었지만 숫자로 보이니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ㅜㅜ


728x90

호캉스로 리버파크가 있는 그랜드 워커힐을 가기로 해서 급하게 수모랑 수경, 아쿠아 슈즈 등을 주문했다.

워커힐은 강변, 광나루으로 셔틀을 운영하고 있다. 강변역은 테크노마트 건너편이다. 33인승 버스인데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아 자리는 넉넉했다. 표지판의 QR 코드를 찍으면 이동하는 웹페이지에서 실시간 운행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3시 반 쯤 도착했는데 체크인 줄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었다.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 방을 선택했는데 방은 기대보다 작았다.

티비도 그다지 크질 않고 욕실이 특히 답답했다. 비지니스 호텔 같은 느낌이었다.

국내 여행 다닐 때는 차로 이동할게 아니면 백팩이 편한 것 같다.

물건을 장식장에 넣어둬서 비스타 워커힐보다는 낫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거슬린다.

한강뷰를 선택했는데 뭔가 시원하다 멋있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아래에 이번 여행의 목적 리버파크가 보인다.

어메니티는 코비글로우 제품이었다. 스파이시한 머스크향인 것 같다.

객실에 들어오면 매번 탄산이 땡겨서 객실내 미니바를 이용하던게 생각나서 밖에서 1.5L 콜라와 과자를 사서 들어갔다. :)

여기는 여분의 콘센트가 없어서 불편했다. 침대 서랍 쪽에 양쪽에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리버파크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계속 내려가면 도착할 수 있었다.

주간/야간으로 나뉘는데 주간은 18시까지 수영가능 식사는 16시까지, 야간은 16시부터 수영 가능 식사는 18시부터였다. 체크인하면 3시라 야간을 끊을 수 밖에 없는데 저녁 약속이 있어 저녁을 날렸다. 

워커실 멤버쉽이 있으면 20% 할인된다.

입장하면 손목띠를 둘러준다. 띠를 제거하지 않으면 재입장 가능하다. 뷔페는 1회만 이용가능하다.

리버파크는 유수풀, 뷔페 식당, 메인풀로 구성되어 있다.

입장하면 왼편에 샤워/탈의실이 있는데 퀴퀴한 냄새가 나서 별로였다.

메인풀 옆에 물품보관함이 있는데 동전이 필요했다. :(

날이 더워서 물도 뜨거웠다. 사람들은 그늘 쪽에 다 숨어 있었다. 그래도 수영장 길이가 50m 라 커서 좋다.

워커힐은 위치가 외딴 곳에 있어서 그런지 지하에 CU 편의점이 있었다.

1시간 반정도 놀다가 스파로 이동했다. 옆 건물인 비스타 워커힐에 있는 V 스파를 전날 예약했다. 발몽 제품을 사용하는데 촉감이 좋았다. 스웨디시라 부드럽게 받으면서 릴랙스하고 싶었는데 관리사 분 압이 좀 있는 편이라 딥티슈에 가까웠던 것 같다. 다음날 일어나니 몸이 뻐근했다.

저녁은 모에기에서 테판야끼를 먹었다. 아끼 세트로 먹었다. 등심/안심 중 고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등심도 괜찮았다. 후유 세트는 푸아그라가 추가된다.

밤에 프듀 순발식 보고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더 뷔페에서 조식을 먹었다. 3접시 먹었으니 이 때까지 중에서 제일 많이 먹은 듯...

728x90

패턴은 괜찮은데 크기가 좀 작은 것 같다.


728x90

노래는 너무 좋은데 남자 아이돌 무대는 못 보겠다. 라틴 팝 장르라고 적혀 있는데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다.

728x90

비싸고 빠른 쓰레기 Perforce 는 encoding 이 달라도 같은 파일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reconcile 을 해도 modified 로 체크가 되질 않았다. svn 같으면 지우고 update 받으면 되는데 Perforce 는 이게 애매했다.

초기 버전으로 workspace 를 돌리고 그걸 최신화 하는 식으로 비슷하게 처리했다.

  • 일단 문제 폴더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 메뉴에서 Get Revision 을 선택한다.
  • Specifying revision using 을 선택하고 Changelist 에 0 을 입력한다.
  • Get Revision 버튼을 누르면 populate 되었던 처음 버전으로 폴더 내용이 돌아간다.
  • 그 상태에서 Get Latest Revision 을 눌러 최신 버전을 받는다. 
p4 command line 에서는 sync 명령어를 이용하면 된다.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