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놀러 다닐 때 쓰려고 샀는데 살짝 튀는 디자인이라 평소에 쓰고 다니기에는 조금 애매한 것 같다.

네이비 틴트 렌즈 덕분에 하늘이 더 파랗게 보여 시원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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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닢은 냥이들을 흥분 시킨다.

가루가 매우 곱게 빻아져 있었다.

너무 곱게 빻아져 있어 먹기가 힘든 것 같다.

흰둥이는 비비는 타입이라 상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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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검사 나오면 매번 보일러 연통 때문에 지적을 받는다. P.S. 롯데 보일러 볼 때 마다 바꾸고 싶다.

작업하려고 내열 실리콘을 사뒀는데 너무 오래되서 말라버렸다.

280ml 짜리 회색으로 새로 주문했다. 빨간색도 있다.

연통의 연결 부위에 실리콘을 짜서 바르면 된다. 

이제 숙제 하나를 끝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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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루이스 엠 마티니 날리 바인 진판델 2013 Louis M Martini Gnarly Vine Zinfandel
원산지 : 미국
지역 : California > Sonoma Country
제조사 : Louis M. Martini Winery
품종 : Zinfandel 100%

간 수치가 낮아진 기념으로 와인을 한 병 샀다. 그런데 이틀에 나눠 마시기에도 이제는 부담스러워졌다.

오픈했을 때 달콤한 향이 너무 좋았고 적당한 바디감도 좋았다. 진판델은 처음 마셔본 것 같은데 잘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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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켜 놓고 고기 구워먹어서 그런지 에어컨에서 신 냄새가 나기 시작했었다. 에어컨 청소 스프레이를 사뒀던 것이 생각나서 큰 마음을 먹고 청소를 시도했다.

먼저 필터 청소를 안한지 너무 오래 되서 오래된 먼지를 녹이기 위해 세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물받이로 쓰려고 비닐봉지도 사서 붙이고 열심히 스프레이를 뿌렸다. 송풍기 곰팡이를 제거해야하는데 스프레이로는 택도 없었다. 스팀 청소기 같은 걸로 해야하나 보다. 벽걸이 청소하는 동영상 보니 완전분해해서 청소해야했다.

내년 여름 오기 전에 청소하시는 분을 불러야할텐데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나온 사람을 믿을 수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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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후원을 위해 딴지 마켓에서 봉하쌀을 샀다.

살짝 쌀 눈이 보이는 백미로 샀다.

물을 생각보다 많이 먹는 쌀인 것 같다.

오랜만에 자취생 기본 세트인 김과 김치에 먹었다. 햅쌀이 아니라서 그런지 물 조절을 잘 못해서 그런지 윤기가 살짝 부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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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장난질이 있는 제품이지만 품질이 나쁘진 않다고 한다.

화장솜이라기 보다는 티슈에 가깝다. 쫀쫀해서 닦아내기에 좋다.

홀 타입은 클렌징 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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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길을 봐도 모르겠다. 지도와 표지판의 이정표 번호가 통일되면 좋을 것 같다.

팔각정에서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한 것 같다. 경사에 있는 계단들이 올라가기에는 더 힘들었다.

매봉이 2코스인데 표지판으로는 차이를 알 수 없다. -ㅁ-

깔딱고개를 통해 헬기장에 도착했다. 계단 높이가 징그러웠다.

전망은 매바위가 좋았다. 공기가 뿌옇게 보여 아쉬웠지만

조금 더 지나 매봉에 도착했다.

내려오는데 앞에 아저씨 2명이 MB 에 대해 사기업에 대해서 저렇게 문제를 삼냐고 하는데 빡쳐서 한숨이 계속 나왔다. 내려와서 집에 오는 길에 딘타이펑 들러 폭식을 하며 살짝 기분을 풀려고 했는데 옆에 2가족이 사교육 이야기 해서 또 급 빡침. 기분 드러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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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소프트 핑크, 브라운, 미드나이트 블루, 블랙이 있는데 라지 사이즈가 있는게 소프트 핑크 밖에 없어서 고민 고민하다가 샀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다.

안쪽면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착용은 버클 방식이다.

 폭이 얇고 라지지만 줄도 길지 않다.

줄이 살짝 얇다.

안쪽은 팔찌 같아 보인다.

시계만 차면 줄이 너무 얇아서 팔찌를 같이 착용하게 된다.

애플워치 밴드는 재고가 충분하지 않아서 마음에 드는 색상이 사이즈가 있다면 바로 사야하는 것 같다. 고민했다가 나중에 보면 재고가 없어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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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에 있는 판교 JS 가든에서 중식 세트를 먹어봤다. 

철관음 차가 먼저 나온다.

냉채라고 해서 해파리 냉채 샐러드 인 줄 알았는데 샘플러가 나와서 마음에 들었다.

사실상 메인이라고 생각하는 샥스핀 스프. 아삭거리는 숙주나물과 진한 육수가 마음에 들었다.

전복, 해삼, 새우, 소고기가 나온다.

식사로 기스면, 짜장면, 볶음밥을 선택할 수 있다. 맛탕과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나온다.

샥스핀 스프 먹고 싶으면 가끔 이용할 것 같다. :)

창가 뷰는 딱히 메리트 없는 것 같고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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