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역삼 갈 일이 생겨서 토마틸로에 들렀다. 새우 타코가 시켜봤는데 그릴이 아니라 튀김 형식으로 바뀌었다. 타코 소스가 살짝 매운 것 같아서 덜 맵게 해달라고 했더니 마일드 소스로 바꿔줬다. 마일드 소스가 후르츠 칵테일같은 것일 줄 알았더라면 그냥 매운 소스 먹었을텐데 -ㅁ- 토마틸로 마가리타도 같이 시켜먹었는데 딱히 인상에 남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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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따비는 블랑이만 과하게 좋아한다.

격한 반응

흰둥이랑 이루도 왠일로 관심을 보였다.

흰둥이가 비비기까지 하네. 다른 마따따비는 큰 관심 없었는데 뭔가 다른게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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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 : 1007304

건강 보조제를 몇개 샀더니 약을 먹었는지 계속 까먹게 된다. 다이소에서 작은 케이스를 사서 쉬는 날 마다 약을 하루치 단위로 소분해서 하루에 하나씩 챙겨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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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SS(Within=PlayerController, config=Input, transient)
class ENGINE_API UPlayerInput : public UObject
{
GENERATED_BODY()


UCLASS 에 Within 이라는 키워드가 있다. 이 클래스를 생성, 보유할 수 있는 클래스를 제한하는 지정자다.

void UPlayerInput::FlushPressedKeys()
{
APlayerController* PlayerController = GetOuterAPlayerController();


GetOuterAPlayerController() 함수 구현이 궁금해서 헤더 파일을 다 뒤져봤지만 찾을 수가 없어서 차이점을 검색해보다 발견하게 되었다.

DECLARE_WITHIN(APlayerController)

Within 지정자를 사용하면 자동생성되는 코드에 위와 같은 매크로가 추가된다.

#define DECLARE_WITHIN_INTERNAL( TWithinClass, bCanUseOnCDO ) \
/** The required type of this object's outer ({{ typedef-type }}) */ \
typedef class TWithinClass WithinClass;  \
TWithinClass* GetOuter##TWithinClass() const { return (ensure(bCanUseOnCDO || !HasAnyFlags(RF_ClassDefaultObject)) ? (TWithinClass*)GetOuter() : nullptr); }


#define DECLARE_WITHIN( TWithinClass ) \
DECLARE_WITHIN_INTERNAL( TWithinClass, false )

위와 같은 매크로로 GetOuterAPlayerController 코드가 추가되는 구조였다.

참고 : [UE4]  클래스 및 UCLASS 주요 지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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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바꿀까하다가 가격이 넘사벽이라 토퍼를 추가하는 식으로 보강했다. 

흰둥이가 블랑이랑 싸우고 이불에 테러를 했는데 방수커버 덕분에 토퍼는 무사했다.

침대 높이나 쿠션감이 달라지니 냥이들은 어리둥절

하지만 바로 적응해서 녹아버렸다.

패드가 밀리면 토퍼가 보이는 건 거슬린다. 그리고 내 취향은 메모리폼 토퍼 보다는 조금 딱딱한 쿠션감이었던 것 같다.

냥이들 때문에 넓은 침대가 필요한 상태인데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것을 산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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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두질한 나파 가죽 갑피로 만든 스니커즈. 단단함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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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는 현미와는 다른 구수함이 느껴진다. 맛이 연해서 보리차보다는 메실차에 손이 먼저 가게된다. 메밀이 몸을 차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던 것 같은데 몸에 열이 많은 나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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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러갈 때 핸드폰, 지갑, 보조 배터리 정도 넣고 다닐 용도로 슬링백을 샀다.

바깥 주머니, 안 주머니가 있고 안 주머니는 메시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공연 다닐 때 메고 다녔는데 한줄로는 몸에 고정이 되지 않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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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서 닭꼬치에 생맥을 마시고 싶어졌다. 대신 퇴근길에 판교역에 있는 일편닭심이라는 꼬치집을 갔다. 생맥은 아쉬웠지만 그나마 꼬치는 원하는 맛이었다. 양배추가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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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일 때 드디어 에어프라이어를 샀다.

2.6L 제품인데 밥솥보다 컸다.

군만두를 제일 먼저 해먹었는데 별로였다. :(

헤어드라이어로 요리하는게 에어 프라이어 같았다.

마트 치킨을 돌려봤는데 이건 매우 만족스러웠다. 차가워진 치킨도 튀김옷이 바삭하게 살아났고 따뜻하고 기름이 촉촉해졌다.

고등어를 사다 구웠는데 생선살이 촉촉하게 잘 구워졌다. 냄새도 후면 필터로 걸러져서 그런지 거의 나지 않았다. 

기름에 적셔서 만두를 구우면 괜찮다고 해서 해봤지만 지난 번 보다 더 별로였다.

황태채는 바삭바삭하긴한데 그냥 저냥

돼지고기 사다가 구웠는데 수육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미역국라면에서 면만 따로 빼서 라면땅도 해먹어봤는데 무난했다.

오징어 구울 때도 냄새가 덜 나서 좋았다.

혹시나 싶어 오일 스프레이를 샀다.

새우튀김 먹고 싶었는데 마트에 안보여서 굴튀김을 샀다.

야매 타르타르 소스도 만들고

기름 뿌리고 구워봤지만 드럽게 안익는다.

맛도 없고 튀김류를 직접 하는건 별로인 것 같다.

닭도 재워서 구워봤는데 오븐 느낌은 아니다. 닭조림 비슷하게 되는 것 같다.

다른 분들은 잘 된다고 해서 비비고를 사서 해봤다. 오일 스프레이로 뿌리고 커버를 벗기고 했는데 그나마 먹을만한 군만두가 만들어졌다. :)

새우 말고 일반 비비고 만두도 잘됐다.

밤고구마도 사서 구워봤는데 잘 익긴했는데 군고구마 보다는 잘 찐 고구마 같다.

고향만두도 다시 도전해봤는데 나쁘지 않게 된 것 같다.

군만두가 제대로 안됐으면 애물단지가 될 뻔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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