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인데 제목과 멜로디 만으로 감정선이 느껴진다.

728x90

집 근처에 대왕카스테라 방송 나왔을 때 가게 오픈해서 망한 자리가 있었는데 새 가게가 들어왔다.

길거리 계란 토스트의 고급화 버전인데 계란이 오믈렛 스타일이다. 빵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달걀은 촉촉해서 마음에 든다. 기본, 햄 + 치즈, 베이컨 + 치즈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BBQ는 생계란을 풀어서 먹는 방식인데 규동같았다. 아보카도는 잘 모르겠다.

햄치즈나 베이컨치즈를 추천한다.


728x90

텀블벅에서 크림 히어로즈 우산을 펀딩해서 샀었다. 루루 우산은 까만색이라 무난해서 아쉬웠다.

열처리 과정이 잘못되어 비가 새는 우산이 많아서 다른 공장에서 재작업 들어간 것 같던데 내 우산은 별 문제 없어 보여서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모르겠다.


728x90

현대백화점 9층에 중식당 JS 가든이 있다.

세트에서 먹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샥스핀 찜을 별도로 시켜 먹어봤다. 아마 세트에는 핀이 1조각이었던 것 같은데 찜에는 2조각 들어 있었다. 이번엔 홍초를 뿌려 먹었는데 홍초를 안 뿌린게 더 낫았다.

양이 부족해서 야채 볶음밥을 시켰다. 아삭거리는 숙주 느낌을 살린 볶음밥이라 잘 어울렸다. 다만 계란국이 너무 차갑게 나와서 별로였다.

샥스핀 탕도 있던데 한번 먹어봐야겠다.

728x90

둥근 포장 케이스에서 네모난 케이스로 바뀌었는데 뭔가 제품 등급이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교환하면서 아래를 보니 색깔이 변한 부분이 있었는데 아마 필터가 있는 것 같다. 분기에 한번 교환했는데데 교환주기가 30일 ~ 45일이라고 포장지에 적혀 있었다. 

샤워기를 트니 베이비 파우더 향이 났다.

728x90

가끔 쌈장에 회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신천에 있는 이 가게는 각 요리마다 먹는 법이 따로 있다. 회를 싸 먹는 법도 독특하다. 깻잎을 뒤로 해서 무채, 회, 마늘, 고추, 쌈장을 넣고 싸 먹는다. 무채가 싱싱해서 맛이 괜찮다.

문어 숙회도 소금 기름장에 찍어먹는게 아니라 문어에 마늘 기름장을 얹어 먹는 방식이었다. :)

가게 크기는 작은데 동네 맛집이라 자리가 없으니 미리 전화 예약을 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728x90

이 제품은 우리집 냥이들이 먹을거라고 기대도 되지 않는다. 괜히 종류별로 다 샀던 것 같다. 뭐 덕분에 동네 길냥이들에게 줄 수 있었지만...

블랑이가 왠일로 관심을 보이길래 먹나 싶었는데 그냥 몇 번 핥아보더니 취향이 아닌지 버리고 가버렸다.

이루는 냄새만 맡아보고 실망했다. :(


728x90

간 건강 보조제로 유명한 밀크시슬을 선물 받았다. 밀크시슬이 숙취 다음날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나는 첫날만 좋았고 다음 날 부터는 잘 모르겠더라.

간 수치가 정말 안 좋아서 내과에서 약 처방 받고 술도 끊고 야식 안 먹고 운동까지 했었다. 간 수치를 정상치까지 떨어트려서 약을 끊고 얘 정도 먹고 적당히 술을 마셨더니 조금씩 치솟고 있다. :( 다음 검진 때는 다시 간기능 관련 약을 먹어야할 것 같다.

이 건강보조제는 딱히 간수치에는 효과가 없는 것 같다. :(


728x90

흰둥이와 블랑이가 크게 싸웠다. 흰둥이가 졌는데 겁 먹어서 화장실에 틀어박혀서 안나오길래 전에 블랑이가 올 때 사둔 방묘창으로 격리를 했다.

블랑이를 작은 방에 가뒀더니 흰둥이가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하는지 밖에서 놀린다.

반대로 침대방을 격리했더니 블랑이가 놀리고 있다. -ㅁ-

침대방에는 화장실이 없어서 거실을 방묘창으로 나눴는데 애들이 뛰어넘어 다녀서 격리의 효과가 약했다.

결국 120 x 180 크기를 새로 샀다. 이제는 넘어다니기 힘들 것 같다.

728x90

봄에 샘플로 받아서 트러블 생길 때 써봤는데 진정 효과는 잘 모르겠다. 사실 트러블이라는건 수면이나 면역력 등 몸 컨디션에 더 영향을 받는 것 같다. 투명한 젤 형태인데 발림성은 좋았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