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사또 무사르 화이트 2008 Chateau Musar White
원산지 : 레바논
지역 : Bekaa valley
제조사 : Chateau Musar
품종 : Blend

레바논 와인은 처음이다.

전동 오프너로 여는데 이상하다. 마개가 부러졌다. 빼내려다 구멍까지 뚫어졌다. 그리고 코르크가 부스러져버렸다.

에어레이터로 걸렸지만 코르크 향이 와인에 너무 많이 난다. 와인에서 오크향만 난다. 오래된 와인이라 산미는 거의 없었고 맛은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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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 소리가 나는 공이 들어있는 스크래치 박스인데 상품 소개 사진을 보고는 사지 않을 수 없었다. 

폭이 작은 편이라 아쉽긴 하지만 스크래치 기본 기능은 충실하다. 박스 형태지만 생각보다 튼튼한 것 같다.

역시 기대했던 모습

이루도 좋아하는 데 흰둥이는 무서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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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2년생 김지영
지음 : 조남주
펴냄 : 민음사

'PD 수첩', '불만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작가 출신이라 그런지 고발성 여성 차별 소재를 그냥 시대 별로 나열해 놓았다. 

6x, 7x년생이라면 모를까 제목을 82년생으로 한 것은 남성 혐오를 소비하는 계층을 타겟으로 잡은 것 같다. 윾튜브도 그렇고 골목식당도 그렇고 혐오가 돈이 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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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맑고 속이 풀리는 맛이었는데 이제는 맵고 짜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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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좀 나긴했지만 가볍고 따뜻하고 색상도 마음에 든다. 건조기에 먼저털이 한번 했더니 냄새도 거의 안나는 것 같다.

세탁은 좀 애매하다. 물을 잘 먹어서 탈수하다가 무게 중심 에러가 발생했다. 세탁 후에 건조기에 돌리면 안된다지만 뭐 싸구려니깐 그냥 울 건조로 3번 돌렸다.

색은 그레이가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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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적폐청산을 위한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서초역 5번 출구로 나가니 서기호 전 판사님이 인터뷰 중이셨다.

여름에 양승태 구속 관련 집회 때는 몇 명 없었는데 이번에는 많이들 오셨다.

대법원에서 서울중앙지법까지 행진했다.

어렸을 때는 법이라는 걸 무조건 지켜야 하고 공권력은 우리를 보호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무고는 스스로 지켜야하고 권력이나 돈이 있으면 법도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사법부가 공정하다는 신뢰를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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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압축봉이 마음에 안들어서 마트 갔을 때 커튼봉을 또 샀다. 90-180 짜리면 충분할 줄 알고 샀는데 살짝 짧았다. ㅜㅜ

다음 번에 마트에 갔을 때 1사이즈 더 큰 120-240 제품을 또 샀다. ㅜㅜ

길이를 잘 알아보고 사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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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화장실 탈취제인데 바닥에 깔고 모래로 덮고 위에 다시 한 번 뿌린 다음 섞어주는 식으로 사용하나 보다. 파우더 향이 강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리고 입자가 너무 작아서 그런지 나중에 너무 날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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