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두바이에서 써본 랑방 오렌지 앰버 향이 계속 생각난다. 달콤한 과일향이었는데 싱그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다. 더바디샵에서 오렌지 제품을 찾아봤지만 아쉽게도 없었다. 이니스프리도 청귤 제품 밖에 찾을 수가 없었다.

대신해서 그레이프 프룻 제품을 샀다. 쌈싸름한 자몽, 상큼한 레몬, 유자향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계열이라고 하는데 아침에는 이만한 향이 없는 것 같다. 달콤함이 없어 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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