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오실 줄은 알고 있었지만 지하철 입구에서 부터 나가기가 힘들었다.

촛불 집회 옆에서 스피커로 방해하는 극우집회는 염치가 없다.

이번에는 양방향을 가득채워버렸다. 이동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라 시작만 보고 돌아서 나왔다.

교대 쪽으로 걸어가는데 스피커도 없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알아서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이제는 개국본 혼자 진행하기에는 너무 큰 규모가 되어버렸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