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비즈나 소금 알갱이가 들어 있는 제품만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스크럽 기능이 없는 폼클렌저를 사용하게 되었다. 세안 후에 뽀독뽀독한 느낌은 덜하지만 쫀쫀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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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이 자주 품절된다. 대신 먹일 사료를 찾아야한다. 상품평 중에 기호가 좋다는 글만 보고 카나간을 골랐다.

새 사료다 보니 이루가 달려든다.

흰둥이도 궁금한지 먹어본다.

바로 한그릇 다비울 정도의 기호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식으로 사용할 정도는 되는 것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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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나 손목에 땀 얼룩은 과탄산소다로 세탁하면 된다고 한다.

인터넷에 샴푸로 세탁하라는 것도 있었는데 별 효과가 없었다.

60도 정도의 물에 과탄산소다와 중성세제를 잘 녹인 다음 세탁할 옷을 15분 정도 담궈두기만 하면 된다.

건조하고 봐도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 얼룩이 심하면 더 오래 담궈두면 빠지긴 하지만 옷감이 상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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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빔면 대체품을 찾고 있는데 오뚜기 진짜 쫄면은 더 맵고 양도 많아서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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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2019 FW La Piquee 신상이 나왔다. 그레이, 다크 그레이, 네이비, 화이트 4종 색상이 추가되었다. 색상만 추가된 줄 알았는데 'La Piquee 319 2'는 재질이 비스코스 50%, PPT 28%, 나일론 11%, 토끼털 11%로 보온성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추가로 '319 1'은 INJECTION MOULDED EVA 중창을 사용해서 쿠셔닝과 내구성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역시 세탁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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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앤생에일(페일에일)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주)
종류 : Pale-Ale

얼마나 권위있는 대회인지는 모르겠지만 국제대회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요새 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가 간이 안 좋아졌는지 몇 모금 마시지 않았는데도 알딸딸 했다. 다시 검사 받고 약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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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에서 FANTA 제휴로 나온 가방인데 FANTA 주황색이 여름 물가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일반 가벼운 비치백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샀는데 드라이백이라 튜브같은 재질에 생각보다 커서 딱히 쓸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발리에서 래프팅할 때 물건 보관용으로 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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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 클라이언트로 PuTTY 를 사용중이다. 

기본 설정을 바꾸는 법을 몰라서 Connection > SSH > Auth 탭에서 Authentication parameters > Allow agent forwarding 설정을 매번 체크해줘야 해서 번거로웠다.

검색해보니 Session 탭에서 Default Settings 를 선택하고 Save 버튼을 눌러서 저장하면 끝이었다.


출처 : https://kldp.org/node/9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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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수영장에서는 수모가 필수다. 빌려서 써도 되지만 찝찝해서 싼 스판 수모를 샀다. 흰색은 얼굴이 너무 떠보여서 별로인 것 같고 검은색이 무난한 것 같다.

수영장을 여름에만 다녀서 그런지 사용을 잘 안하니 검은색 말고는 어디에 있는지 못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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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리워드로 파크 하얏트 서울 1박을 할 수 있었다. 삼성역 1,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로비는 24층에 있었다. 방 준비가 덜되서 4층만 가능하다길래 미리 예약해둔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스파는 23층에 피트니스 스튜디오, 실내 수영장과 함께 있었다.

스파 이용객은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남성 사우나는 냉탕, 온탕, 샤워 부스 3개 그리고 건식 사우나가 있었다. 크기는 작은 편이었다. 샤워용품은 이솝 제품들이다. 

사진 상으로 수영장 뷰는 괜찮은 편인데 크기는 작아 보였다. 몸 컨디션이 별로라 수영장 이용은 못해봤다.

부드러운 압으로 90분 바디 마사지를 받았는데 푹 잘 쉬었다.

마사지가 끝나면 간단한 음료와 과일을 제공해준다.

객실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다. 외부나 식당으로 이동하려면 로비나 피트니스로 이동 후 다른 엘베를 이용해야 하는 건 불편했다.

프라이버시 때문인지 창문을 불투명하게 붙여놔서 좀 복도가 답답했다.

파크 스위트 킹 룸을 선택했는데 분리형 원룸 구조였다.

전면 침실에서는 코엑스가 보이고 후면 거실에서는 탄천이 보인다.

욕조에서 창을 통해 코엑스를 볼 수 있으나 밤에는 외부에서 안이 보일 것 같다.

룸 어메니티는 이솝 제품인데 바디 로션은 상큼한 레몬향이 났다. 와인이 하나 있었는데 로비에 물어보니 웰컴 드링크였다. 무료 우유도 있었는데 몸에 안 맞는 관계로 마시지는 않았다. 문구류에 이동식 USB 메모리가 있는 건 처음 봤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때문에 지는 해를 볼 수 없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코엑스 뷰는 좋았다.

바로 앞이 현백이라 푸드 코트에서 음식을 샀다. 숙소에서 백화점이나 마트가 가까우면 저녁이나 야식으로 먹을 음식 사기 좋은 것 같다. 

 

차 지나가는 야경과 움직이는 구름을 보는 낮 풍경이 좋다.

역시 잠자리가 바뀌니 잠을 푹 자질 못했다. 새벽에 일어나 거실에서 해 뜨는 걸 봤는데 오른쪽 구석으로 가니 롯데타워와 해 뜨는 걸 정면은 아니지만 볼 수가 있었다.

 

아침은 2층 코너스톤에서 먹을 수 있다. 간단한 조식 뷔페인데 메뉴를 하나 고를 수 있었다. 바나나 팬케이크를 골랐는데 두터운 팬케이크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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