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있었던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가 갔었다.

국회 의사당 역 쪽 출구에 검찰개혁에 대한 소망을 포스트 잇으로 적어 벽을 만들고 있었다.

극우 쪽에서 여의2교 방향에 알박기를 해서 여의도 공원 방향과 서강대교 방향에서 진행되었다.

노점상들 사이에 정보가 돌고 있는지 이제는 음식도 다양해졌다.

저녁은 처지면옥에서 물냉면을 먹었는데 육향 가득한 스타일이었다.

충돌 우려 때문인지 의사당 대로 오른쪽에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전체 도로를 점유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번이 검찰 개혁의 적기인 것 같은데 패스트트랙으로 올라간 법안이 잘 통과되어 공수처가 신설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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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첫 진출하는 나이 25. 고민도 걱정도 기대도 많을 나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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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간 치킨을 잘 먹길래 연어도 주문했다. 사료 모양은 동글동글하다.

새 사료라 관심을 보였지만 싫어하지는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다. 오리젠 6 피쉬도 그렇고 생선 계열 사료는 인기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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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튀는거 막으려고 샀는데 굉장히 얇아서 호일같다. 청소가 쉽다고 적혀 있는데 더러워지면 그냥 버리는게 나을 것 같다.

상품 설명에도 제조국이 안적혀 있어서 모르고 샀는데 일본 제품인가 보다. 은근 인터넷에 파는 특이한 제품들 보면 일본 제품이 많은 것 같다.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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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제주 백록담 에일
제조사 : 제주맥주 주식회사
원산지 : 한국
종류 : 화이트 에일

한강 공원에서 치맥하시는 분들을 보니 나도 먹고 싶어졌다.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을 돌리며 편의점에서 안먹어본 맥주를 골라왔다. 원래는 시원한 라거를 먹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에일이 걸렸다. 요새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에일의 쓴맛이 더 쓰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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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할 때 쓰려고 샀는데 스폰지 같은 촉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색빠짐이 있는지 받침대가 핑크색으로 물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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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훈제 고기를 맛있게 먹은 적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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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 촛불 집회 시즌 1 마무리인 9차 검찰 개혁 촛불 집회 참여를 위해 서초동에 갔다 왔다.

4차로 가운데 영역이 줄어들었다. 지하철 입구에서 나눠주던 팻말을 가운데에서 나눠주고 있었다.

메인 무대를 제외하고는 지난 주 보다 사람들이 확 줄었다.

교대역이나 예술의 전당 쪽에도 모니터가 추가되었다.

메인 행사 시간인 6시가 되자 어디에 있다 오신 건지 4차로 가득 사람들이 차기 시작했다.

예술의 전당 방향에서 앉아서 봤는데 낚시 의자 사야겠다. 방석은 다리가 너무 아팠다. 양 옆에 계셨던 분들이 먹을 것도 나눠주셨다.

거대한 깃발을 4방향 끝까지 휘날리며 다니시는 분이 있었는데 대단해보였다.

지난 주 보다 살짝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도로를 가득채워 주셨다.

스피커도 화면도 안나오는 교대역 지나 강남역 방향에서는 시민들이 모여 알아서 소규모 집회를 진행하고 계셨다. 

집회는 끝났지만 검찰, 언론, 자유당이 변할리가 없다. 이번 패스트트랙으로 올라 간 공수처 법안부터 통과시키고 내년 총선 토착왜구들을 박멸해서 한걸음 더 개혁을 향해 나아가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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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일을 번갈아 진행할 일이 있으면 가상 데스크탑을 사용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첫번째 데스크탑에 프로그래밍 작업을 두고 두번째 데스크탑에는 휴식 때 볼 웹페이지나 백그라운드 작업들을 그룹지어 놓으면 작업 표시줄도 어지럽지 않고 좋은 것 같다.

윈도우즈 10 기본 기능에 가상 데스크탑이 들어가 있는데 새 가상 데스크탑을 만들려면 작업 표시줄에서 작업 보기 단추를 눌르거나 윈도우즈 + 탭 키를 누르고 보이는 화면에서 '새 데스크톱'을 선택하면 된다.

출처 : https://www.windowscentral.com/how-use-multiple-desktops-window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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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5가 출시되면서 에르메스 버전에 블랙 색상이 추가되었다. 검정색 누아르 스위프트 밴드도 추가되었다. 가죽 패턴이 너무 균일해서 인조가죽 같아 보여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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