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는 프로젝트 그룹 '씽씽'의 베이시스트 장영규가 새로 결성한 밴드다. 이날치는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 이름이라고 한다.

씽씽 출신 베이스 장영규, 씽씽 출신 드럼 이철히, '장기하의 얼굴들' 출신 베이스 정중엽, 소리꾼 권송희, 박수범, 신유진, 안이호, 이나래로 구성되어 있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한 온스테이지 '범 내려온다' 무대가 제일 마음에 든다. 더블 베이스의 그루브 느낌과 그 리듬에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안무가 너무 잘 어울렸다. 물런 온스테이지의 카메라워크와 무대구성도 좋았다.

스텔라 장이나 이날치 공연 있으면 무대에서 한 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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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샀을 때 행거 앞에 있던 실 커튼을 버렸는데 다시 필요하게 될 줄은 몰랐네.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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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Tiger White
원산지 : Singapore
제조사 : Singapore Brewery
종류 : Witbier / Belgian White Ale

밀맥주인 줄 알고 샀는데 맛이 닝닝해서 밀맥주 아닌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밀맥주였다. 인도네시아 발리하이도 그렇고 더운 지방 맥주는 탄산감이 아닌 시원한 물을 마시는 듯한 청량감이 기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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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보조 주머니에 필기구 꽃이가 있는데 딱히 쓸 일이 없다.

안쪽에 패드나 노트북을 분리 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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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덴마크
(Denmark, 2019)
감독 : Adrian Shergold
출연 :

Rafe Spall ( Herb 역 )
Benedikte Hansen ( Sofie 역 )

실업 급여가 끊어져 생계가 힘들어진 Herb는 덴마크의 열린 감옥 뉴스를 보고 그들이 더 행복해보였다. 그래서 덴마크로 밀입국해 범죄를 저지르고 열린 감옥으로 가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

코미디를 기대했는데 어설픈 가족 드라마였다.

비행기에서 봤는데 한국어로 더빙된 외화는 오랜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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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제품이 바르기가 쉬워서 아침에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 부드러운 파우더 향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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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냥이가 누워서 장난감을 꼭 붙잡고 물면서 뒷발로 차는 동영상을 보고 우리 냥이들이 그렇게 노는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캣닢 때문인지 냥이들이 일단 관심을 보였다.

블랑이가 흉폭하게 바구니에서 한마리를 꺼내 물어 뜯었다.

흰둥이는 처음엔 무서워했다.

캣닢에 취해서 머리를 비비고 난리가 났다.

이루는 앞발로 낚아 챌려고 했다.

옥돔도 같이 샀는데

한번 해봐서 그런지 시큰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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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장갑인데 봉제선이 터지니 가죽은 어떻게 보수해야할지 모르겠다. 겉잡을 수 없게 터져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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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앙리 지로 에스쁘리 나뚜르 Henri Giraud, Esprit Nature Brut
원산지 : 프랑스
지역 : Champagne
제조사 : Champagne Henri Giraud
품종 : 피노 누아 80% 샤르도네 20%

동네 와인샵에 스파클링 와인 작은 크기가 있다. 딱 2잔 정도 나오는데 혼자 마시기에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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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공간이 부족해서 냉동고를 추가했다. 용량 큰 양문형을 사고 싶었는데 현관문으로 들어올 수 있을지 미심쩍어서 냉동고를 샀다. 실버와 흰색이 있는데 흰색을 선택했다. 냉장고도 같은 계열 모델로 바꿀려고 생각 중인데 화이트 모델이 없어서 실버로 갈까 싶었는데 에너지 효율등급 기록에 R328W 가 있길래 안심하고 구매했다.

배달 오기 전에 일단 공간을 비워뒀다.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G 마켓에 쿠폰 먹이고 포인트 받는 것 보다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서 제휴 할인 받는게 더 이익이었다.

서랍형이라 문을 다 열어야 해서 앞에 냥이 물건들이 걸리적 거렸다.

이지 오픈 도어라 살짝 꺾으면 문을 열 수 있다.

냉동만두와 아이스크림으로 2개는 채웠는데 전보다 용량이 7배가 되어서 채우기가 쉽지 않다.

높은 곳이라 블랑이의 최애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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