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탕 백탕을 주문했는데 실제로는 홍탕, 청탕이었다. 홍탕은 '산초의 얼얼함이 가장 강한 훠궈'라고 적혀 있었는데 하이디라오가 더 내취향이었다. 청탕은 '표고버섯, 월계수가 통째로 들어가 깊고 진한 맛'이라고 적혀 있는데 향신료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 같은 맛이었다.

약초 건더기 때문에 내 취향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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