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고용하거나 아이템을 배치해서 수익을 늘릴 수 있다. 수입을 직접 늘려주거나 게이지 차는 시간을 줄여주거나 레벨업 비용을 낮춰주는 도움을 주거나 일정 시간마다 사용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 각각의 아이템들도 레벨업을 해서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일정 횟수의 퀘스트를 달성하면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간다.
에피소드 보상으로 갤러리에 야동이 오픈되는데 메리트가 없다.
초반엔 클릭형 게임을 성인 게임에서는 어떤 식으로 접합했는지 궁금점으로 플레이했지만 계속 플레이할 가치는 없는 것 같다.
거의 매일 이벤트 모드가 오픈되는데 플레이 방식은 동일하다. 아이템과 코인을 획득하기 위해서 플레이하게 된다.
다른 게임에서도 고렙이 되면 렙업 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지루해진다. 초반 속도감을 다시 즐기기 위해 새 캐릭터를 키우거나 이벤트가 있는 새로운 서버에 계정을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이벤트를 돌리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부분 유료화 게임들이 과금 유도를 위해 일부러 턱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게임도 마찬가지다. 레벨업을 위해 플레이해야하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나는 구간이 있다. 오토 플레이 게임인지라 직접 플레이를 멈추고 시간이 지나서 접속하면 되지만 빨리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으면 계속 클릭하고 있거나 현질을 통해 스펙을 올리면 된다.
대부분 게임에서 역 S형으로 레벨업 설계를 해서 고렙에서 렙업을 해도 다음 레벨에 걸리는 시간이 비슷해 레벨업을 달성하면 해소감으로 접속을 끊게 된다. 이 게임은 연쇄 S 형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고난의 구간이 끝나면 일정 시간 동안은 레벨업에 걸리는 시간이 확 줄어들었다. 레벨업 후에 추가 플레이를 하도록 설계된 부분은 좋았다.
마비노기엔 재능이라는게 있는데 스킬을 올리면 재능 경험치가 올라가고 그 레벨에 따라 재능 보너스로 능력치가 올라간다. 마스터 레벨에 도달하면 퀘스트를 통해 그랜드 마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는 전용 효과가 있고 사제의 경우 '펫 전투 경험치 50% 증가, 파티 전투 경험치 50% 증가'라 부캐로 많이 달아두고 있다.
레벨업할 때 그랜드 마스터 사제가 포함된 공개 파티를 이용한다. 공개 파티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다클라를 애용하는 마비노기에는 부캐에 그랜드 마스터 사제를 달아두는 경우가 많다.
그랜드 마스터 퀘스트는 타라 라흐 왕성 앞에 있는 레자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추가 미션 해서 하루에 4개의 그랜드 마스터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 조건을 달성하면 인장을 획득할 수 있다.
사제의 경우 위와 같은 퀘스트가 나오는데 전투 능력 없는 부캐 같은 경우 두번 째 퀘스트인 힐링, 파티 힐링, 응급처치 만으로 20일만 해도 그랜드 마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