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를 깼다.
NDSL의 터치스크린과 마이크 인터페이스를 잘 살린 것 같다.
부메랑, 갈고리 등을 이용한 퍼즐 푸는 느낌도 괜찮고
새 아이템이 생길 때 마다 더 쉽게 퍼즐을 풀 수 있게 만든 것도 좋았던 것 같다.

영문판 산지 얼마 되지 않아...
한글판 나오는 사실을 알게 되서 좌절했지만...ㅡㅜ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한 것 같다.

다음 게임은 뭘 해볼까나~



엔딩에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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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350승 달성 -_-)v
막판에 그리폰 테크, 프웜 테크 타는 넘들 때문에 연패하다가
헌트리스 개때로 승리 -_-;;;

나엘은 어찌나 내가 하면 허약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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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갈 때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를 샀다.
터치펜으로 화면을 누르거나 눌러서 당기거나 문지르거나 마이크에 바람을 부는 식으로 하는 게임이다.
게임 자체의 그래픽이나 퀄러티는 높지 않으나
터치펜과 마이크를 굉장히 잘 이용한 게임이었다.
단순한 룰과 빠른 반응성이 필요한 점에서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게임인 것 같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마이크에다 바람을 부는 식의 행동을 하고 있다가는 주변 사람들의 눈총을 받을지도...^^



본 편 이외의 여러 미니 게임이 있는데...
그 중의 최고봉 '날아라! 주먹밥군'.
주먹밥이 밑으로 떨어지는데 터치 스크린에 가로 줄을 그으면 선이 생기는데
그 선으로 주먹밥이 안 떨어지게 하는 게임이다.
NS Tower나 NS Shift하는 느낌이랄까?

젤다랑 테트리스도 샀는데
테트리스는 한번 하고 손도 안대고 있고
젤다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아마 1월에나 되야 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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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호시가미' 엔딩을 봤다.



2D 평면 필드를 쿼터뷰로 보고 있고 캐릭터는 2D 스프라이트를 사용한 택틱류 게임이다.



'코인 페임'이라고 해서 마법을 장착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코인 페임'은 '각인'이라는 것을 통해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리지니'의 '젤'이나 '데이'질 하다가 실패하는 것 처럼
가끔 다른 류의 '코인 페임'으로 변하기도 하니 '각인'을 하기 전에는 세이브 해두는 게 필수다.
하지만 난이도 이지에서는 그냥 패는게 더 나았다. -_-;;;



스킬은 FIT 업을 통해서 배우는데 믿고 있는 정령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믿고 있는 정령에 따라 레벨업할 때 올라가는 능력치도 다르다고 한다.
마법사는 위와 같은 조합이 좋은 것 같다.



나머지 캐릭터는 위와 같은 조합으로 -_-;;;
그냥 줘 패자.



레벨 업이나 FIT 업 팁이 있다면 시련의 탑이라는 공개 필드에서 같은 편을 패자. -_-
그리고 힐링을 해주자.
레벨이 1랩 차면 25 EXP, 2랩 차면 50 EXP
2랩 차 이상 나는 같은 편 5명을 힐링하면 100 EXP 100 FIT 를 획득해서 고속 랩업을 할 수 있다.
결과물은 위와 같은 99랩 ( -_-)



무기는 지금 장착한 저거 빼고는 정령 FIT UP을 통해서 획득하는 아이템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숨겨진 아이템이 있다고 하는거 같던데 귀찮으니 그냥 대충 하자.



정령 FIT UP을 통해 획득하는 아이템

이야기는 세상을 멸망 시키려는 자가 있고 배후의 세력 있고 그에 맞서는 영웅 이야기...( -_-)
시스템은 택틱스류인데 턴제인데 자기가 행동한 양만큼 쉬는 조금 특이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세션이라고 해서 여러 캐릭터를 이용해서 도미노 처럼 때릴 경우 데미지도 더 주고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팼다. -_-
마법 대신 채용된 '코인페임'도 귀찮아서 안 쓰게 되더라는...
인터페이스는 NDS의 한계인지 줌인 줌아웃이 없어서 필드 보기가 힘든거 빼고는 고만고만 한거 같다.

무난한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택틱스 RPG 게임인듯...

다음 도전작은 젤다 NDS인데...요새 날개돌린듯 팔려나가서 구하기가 힘들다네 T_T
아~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도 정발은 아니더라도 영문판으로 좀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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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아이콘 획득인지 모르겠네...ㅎㅅㅎ
드디어 언데드 350승(?) 달성!!

드라이어드 언니는 언제쯤 획득할 수 있을려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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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있어봤자 일을 더 안할거 같아서 일찍 퇴근했다. 집에 가는 길에 키위 사서 불고기 해 먹고 - 키위가 좀 많이 들어갔는데 시큼한 맛이 났다. - 마비 좀 하다가 상추랑 고추를 먹어서 그런지 졸려서 11시에 깰거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었지만 9시에 잠들어 버렸다. -ㅅ-

역시나 난라의 워3 하자는 문자에 깨서는 난라랑 쪼기랑 워3 하다가 1시 쯤에 잘려고 누웠으나 잠이 오지 않는 바람에 삼국지 DS 하다가 밤 새워버렸다. T_T

아침에 지각하면서 까지 해서는 결국은 엔딩을 보고 말았다.

'우루님이 천하통일을 하셨습니다.' 게게게게

신장수로 184년 황건적 시대에 장사에서 시작해서 아래쪽 다 먹고 위로 야금 야금 먹어서 끝내버렸다. 적은 처음엔 동탁 그 다음엔 관우 마지막엔 조운...관우 아래에 유비, 장비가 있는게 어찌나 재밌던지...

전술은 상업만 조낸 번영 시켜서 돈을 모은 다음 개때 보병으로 하나씩 땅을 늘려서 나중에는 기마과 노궁을 이용해서 '일제 공격'으로 쓸어버리기...

삼국지 3 베이스라고 하던데 훈련 안된 애들은 이동 속도도 느리고 완전 오합지졸이더군. 붙으면 막 4-5천씩 날라가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리고 장수가 무력이 좋고 거기에 기마까지 하면 돌격은 5천씩 날려버리는데 감동 감동. 막판에 무력 90 넘는 애들로만 기마병 만들어서 쳐들어갔는데 돌격 몇 번 하면 아주 적을 초토화 시켜서 좋았다.

마지막에 세이브 & 로드를 좀 많이 했는데 한 지역에 장수 백명 정도 처박아 뒀더니 월급을 못줘서 애들 충성도 개판되고 바로 상대편이 되는 불상사가...-ㅅ-;;;

뭐 어쨌든 먼저 산 '호시가미'보다 '삼국지 DS'를 먼저 깨버리는 불상사가...'호시가미'는 한 1-2년 뒤에 깨게 될거 같은 느낌이...

삼국지 DS의 핵심은 내정은 '상업', 전쟁은 '개때', '기마병 일제공격', 수비는 '함정'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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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미국 갔을 때 구매했던 거 같은데 이제서야 '파이널 판타지 3 DS'를 깼다. 플레이 타임 33시간.

직업 조합은 '도사(devout)', '흑기사(black night)', '용기사(dragoon)', '지질학자(geomancer)' 조합으로 깼다.

'도사'는 'Haste' 걸어주고 무한 힐 모드하고 '흑기사'는 초반에 특수 기술로 자기 피 깎으면서 광역으로 마법 계열 뎀딜하고 '용기사'는 그냥 근접 데미지가 좋으니 '지질학자'는 무한 마법 데미지로 노가다 끝에 보스 전을 가볍게 끝냈다.

사실 보스전에서 2번 좌절 후 한동안 때려치고 있다가 공략 게시판 보니 '암흑의 기사' 봉인을 안 깬걸 알고 다시 시작해서 깔끔하게 엔딩까지 봤다.

보스전 끝나니 다시 보스 전 앞부터 로드해서 다시할 수 있는데 다양한 직업으로 깨보라는 도발인듯... 훗 넘어가지 않겠다. ( -_-)

직업 선택이 자유롭다고는 하지만 FFT 처럼 테크타는 방식이 아니라서 당연히 나중에 나오는 직업이 좋다. 그리고 상태 마법 계열이 별로 도움이 안되서 바드 같은 애들은 쓰레기 같다. 뭐 어느 게임이나 버림 받는 캐릭터, 직업은 있는 법 -m-

FFCC가 일본에서 나왔고 FF4도 만들고 있는 거 같던데 언능 영문판이라도 NDS로 나왔으면 좋겠다. FFT가 다시 나와준다면 리메이크라도 감사 감사.

P.S. 64.25 만두, 사과, 라면의 힘이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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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전사 70랩 달성!!
70랩 달성하고 나니 퀘스트를 별로 진행하고 싶지가 않네 -_-;;;

방분 전사는 귓말이 와도 씹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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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VIP 회원만 바라보고 열심히 판타지 라이프를 질렀는데
판타지 라이프 + 3캐릭 환생 + 한정 펫 질렀는데
그 돈 지랄은 뭐를 위해서 한거란 말인가...

이제 마비는 아는 사람도 없고 망해버려라. 마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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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로 수리 불가 고양이 손/발을 주고 9살로 작아지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버그로 펫이 땅에 쳐박히는 버그가 있어서 말을 타니 나도 땅에 쳐박히네 >_<

저러고 움직이니 공포스럽구만...ㅋㅋㅋ

우리 게임도 그렇고 우리 나라는 뭔 넘의 이벤트가 많은지 그거 안 챙기면 남들 다 하는 거 안해서 괜히 동접 떨어질거 같고 해도 사실 티도 안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억지로 이벤트를 쥐어짜서 하고 있는 거 같다. 사실 중요한 건 저런 이벤트 보다 게임이 재밌어져야 하는건데... 간단하면서 유저들이 이벤트라고 느낄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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