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샘플은 사나벨 어덜트 라이트다. 사나벨 기호성이 그냥 그런데...라이트라고 적혀 있는 거 보니 다이어트식이라 냥이들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다.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궁금함을 못 이겨 이루가 싱크대 위로 뛰어 올라왔다.



그리고는 바로 폭풍 흡입. +ㅅ+ 검색해보니 다이어트식인데도 잘 먹는다.




다음 날 보니 얘만 다 먹어버렸다. 누가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호성은 좋은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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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코어 고양이 슬림다운'을 샘플로 받았다.




동글동글 큼직한 게 간식처럼 보이기도 한다.




새 제품이 오면 귀신같이 와서 달라고 냐옹거린다. 하지만 취향이 아닌지 다른 사료를 먹는다. 샘플이 이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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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이노바 EVO 대체 사료로 웰니스 샀는데 망해서 알아보다가 go! 내츄럴 그레인프리가 상품 방향이 비슷해서 샀다.



새 사료가 오면 이루는 궁금해서 바로 등장. 동글동글 작은 크기의 사료다.



일단 이루가 먹기는 한다. 냄새가 좋은지 흰둥이도 먹으려고 한다. 기호성은 오리젠과 비슷한데 오리젠이 조금 더 높은 것 같다. 



블랑이는 냄새를 맡고 맛만 느끼고는 먹지를 않는다. 블랑이는 로얄캐닌만 먹는게 로얄캐닌매니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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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가 좋아하던 '이노바 EVO'가 수입이 중단되었다. 그래도 고급 사료인 오리젠을 계속 주긴하지만 시큰둥한 반응이다. 대체할만한 사료를 오유에 물어보니 누가 웰니스 괜찮다고 하길래 사봤다. 일단 궁금해서 먹기는 하는데 역시나 시큰둥하네...하지만 덕분에 오리젠을 더 잘 먹게되었다. 미끼 사료도 아니고 -_-;;; 검색해보니 전에 샘플 받아서 먹여본 사료네. 그 때도 시큰둥했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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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물품을 샀더니 러프 캣 소프트스틱 연어 & 송어가 덤으로 왔다.




얇은 져키형 간식이다.







이루는 좋아한다. :)





블랑이는 싫어함. :(




이루가 따라 다니며 달라고 한다. ^^





흰둥이도 그닥... :(




그 사이 이루 또 등장. ^^






흰둥이가 다시 관심을 보이나 싶었는데 역시나 별로 안 좋아한다.





이루만 폭풍 흡입. 


이루만 좋아하는 간식이 하나 더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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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냥이 키우시는 분께 우리 애들이 안 먹는 템테이션을 드렸더니 선물을 주셨다.




그 중에 위스카스 파우치(고등어)가 있었다.




색깔이 별로다. 




블랑이는 매우 좋아한다.





역시 흰둥이와 이루는 냄새만 맡고 도망가 버렸다.


흰둥이와 이루는 이제 저키류만 먹나보다. 파우치나 캔은 블랑이가 독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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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털 빗겨주는 용도로 유명한 쉐드킬러 2in1을 샀다.



엉킨 털을 풀어줄 때 사용하는 핀 브러시와 죽은털을 제거할 때 사용되는 브러시가 하나에 달려 있다.



죽은 털 제거용 브러시는 살짝 위험할 수 있어서 플라스틱 커버가 있다.




핀 브러시. 우리집 애들은 셋 다 단모종이라 딱히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이쪽이 죽은 털을 제거할 때 쓰이는 브러시.




텃을 빗기면 이런식으로 뭉쳐 나온다.




예전에 사용하던 퍼미네이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죽은 털이라고 하는데 빗기면 계속 나오는게 그냥 털도 뽑는게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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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마약 간식류 중 하나 인 템테이션을 샀다.




종류별로 하나씩 샀는데 일단 해산물로 시작.



조그맣고 네모난 스낵이다.




일단 처음보니 신기해서 그런지 이루가 온다.




블랑이도 궁금한지 몇 개 먹어본다.




애들이 몇 개 먹다 말아서 닭고기맛으로 다시 도전




블랑이에게 외면 당했다.




이루도 외면...




이번엔 우유맛으로...




이제는 관심도 없다. ㅜㅜ




마지막으로 연어맛으로 도전했으나 블랑이가 하나만 먹고 더 이상 쳐다 보지도 않는다. ㅜㅜ


챠오 츄르도 그렇고 우리 애들은 다른 냥이들 좋아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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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물건 샀더니 샘플로 ANF 오가닉 오리 & 귀리가 왔다.



이루는 일단 신기하니 한 번 먹어는 본다.



하지만 맛있지는 않은지 금방 먹다 만다. 그래도 다음 날에 다 없어진 것을 보니 기호성이 나쁜편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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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냥이 까페 냥이들이 좋아해서 사고 싶었던 Tabby 닭가슴살이 재고가 들어와서 샀다.




시험삼아 1개만 샀는데 일단 부시럭거리니 냥이들이 등장했다.




셋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 적은 오랜만.




이루와 블랑이만 좋아하고 흰둥이는 별로 안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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