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댄싱9 무대에서 'Sia' 의 'Chandelier'가 나와서 깜놀. 요새 본 뮤직 비디오 중에 안무가 너무 인상 깊어서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하지만 댄싱 9 무대는 너무 밋밋해서 실망. 노래의 리듬을 잘 살리지 못하는 안무이지 않나 싶었음.

'Sia' 뮤비에 나오는 댄서 'Maddie Ziegler' 는 너무 표현력이 좋아서 어른인가 싶었는데 2000년 생. -_-;; Dance Moms 라는 프로에 나와서 유명해 졌나 봄.



가사 버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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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좋아하는 가수 'Foxes'.



유투브에서 VEVO 채널 보다가 천장과 바닥이 뒤집히는 화면 구성도 특이하고 여자 주인공의 눈화장도 특이해서 유심히 보게되었는데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느낌.



찾아보니 'Zedd' 라는 DJ 의 'Clarity' 라는 곡에 피쳐링한 가수였던 것. 보컬이 들어간 일렉트릭 계열 노래를 좋아해서 이 노래도 좋아함.


이번에 'Glorious' 라는 앨범이 나왔는데 앨범 전체가 다 좋다고는 못하겠고 동명 타이틀 곡인 'Glorious'는 괜찮은 것 같음.


오늘 보니깐 Glorious (Acoustic) 버젼도 올라와 있는데 Acoustic 버젼도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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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5' 의 'Maps'. 신나는 리듬이지만 뮤비 때문인지 좀 슬픈 가사. 여자 주인공이 매력적임.



가사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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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힘을 내야할 듯한 뮤직비디오가 마음에 드는 'John Legend' 의 'You & I'.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와인을 마시면서 듣고 싶네...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사람들의 인터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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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뮤직에서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1 with or without you'가 작년에 나왔었다.
'Epitone Project' 중심으로 '타루', '캐스커', 'The Melody', 'Lamp', '도나웨일의 유진영', '파니핑크', 'Olafur Arnalds' 등이 참여했다.
'도나웨일'의 '진영'씨가 참여를 한 노래가 듣고 싶어서 구해서 들었는데...
막상 그 노래는 별로 마음에 안들고
남자 보컬 노래를 별로 안 좋아하는 관계로 안 듣고 있었는데...
최근에 Chapter 2가 나온 김에 다시 들어보니 '파니 핑크'의 'River'가 마음에 든다.
비오는 소리로 시작해서 살짝 흐느끼는 듯한 '묘이'의 보컬이 마음에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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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에서 변경된 'SK 브로드밴드'의 광고 괜찮다는...
춤도 재밌고...
플래쉬 같은 영상도 괜찮다.
무엇보다 노래가 신난다는...

보컬이 난 '클래지콰이'의 '호란'이랑 음색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아는 사람은 '자우림'의 '김윤아'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원곡인 'W & Whale'의 'R.P.G. Shine'을 듣게 되었다.

예전에 좋아하던 '코나' 출신이 만든 'W'에
이번에 'Whale'이라는 여성 보컬이 참여해서 앨범을 만들었나 보다.

'자우림'의 '격주코믹스' 비슷한 재밌는 가사에 신나는 노래지만...
노래방에서 불러봤는데 좀 그렇더라는...( -_-)

가사 때문인지 '페펀톤즈'의 'Ready, Get Set, Go!'도 생각난다는...

원곡 보다는 광고 음악이 좀 더 좋은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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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뮤직 5주년 기념 음반에서 'It Could Be Have Been Me'를 듣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반해서 'ephemera'가 어떤 가수인지 찾아봤다.

노르웨이 3인조 여성 밴드인데 여기 저기 CF 배경음악에 많이 사용되서 노래들이 다 익숙하다.
'이지아'가 나온 '롯데리아' CF에 삽입된 'Gamlissangen'
'배스킨 라빈스' CF에 삽입된 'Nice Day'

노래들이 어떤 사람 표현에 따르면 '무심한 발랄함'이라는 데...
딱 그 느낌이다.

몽환적인 파스텔톤 느낌인데 좀 무심하게 부르는 듯 :)

1 Nice Day
2 Saddest Day
3 Girls Keep Secret In The Strangest Ways
4 Bye
5 Close
6 Country Song
7 Balloons And Champagne
8 Happy, Grateful, Aware
9 Diamonds In The Sand
10 Oh Yeah
11 Last Thing
12 The Hardest Thing To Do
13 Hey (Nanana)
14 Perfect
15 Dream A Little Dream Of Me - Bonus Track
16 Gamlissangen - Bonus Track
17 It Could Have Been Me - Bonus Track
18 Saddest Day - Fet Frokost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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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레이블인 파스텔 뮤직에서 5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이 나왔다.
'Pastel Music 5th Anniversary : We Will Be Together'



주문한지는 좀 됐는데 22일 발매라 오늘에서야 받았다.
연하늘색 박스에 CD 5장이 들어 있다.



컴필레이션에 참가한 가수들의 5주년 축하 메시지도 함께...



5장의 CD는 'Spring', 'Summer', 'Autumn', 'Winter' 그리고 'Pastel Music Season' 으로 되어 있다.
'Spring', 'Summer', Autumn', 'Winter' 에디션은 기존에 파스텔 뮤직에서 나왔던 앨범 중에서
각 계절에 맞는 노래들을 선별해서 모아두었다.
그리고 'Pastel Music Season'은 파스텔 뮤직 소속? 가수들의 신곡들로 채워져 있다.

1번 다 들어 봤는데 앨범 받기 전 부터 들은 '도나웨일'의 '눈 내리는 소리', '짙은'의 '곁에'가 가장 마음에 든다.

당분간은 이 앨범만 계속 들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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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empo'의 2008년 새 앨범 'Sounds'에 수록된 'dreamings'
샤방하고 통통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비트와 키보드에서 시부야계라는 게 잘 느껴진다.

뮤직비디오는 하얀 배경에서 꼬마애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시작하다가
보컬 목소리가 나오면서 원색적인 배경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오즈의 마법사' 분위기로 가는데
이 노래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TV 여자 속옷 홈쇼핑에도 나와서 좀 멍하니 보고 있었던 기억이... ^^a

'Sounds' 앨범에서는 라틴 풍의 'brazil'도 들어볼만 한 것 같다.

'FreeTEMPO'는 한자와 다케시(半沢武志, はんざわ たけし)의 솔로 유닛인데
시부야 클럽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삽입된 'Sky High'랄지
'클래지콰이'의 'Alex'가 참여한 'Harmony'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Sky High'는 '빅뱅'의 '거짓말'에 샘플링되서 익숙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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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어떤 새로운 노래가 나왔나 하고 '파스텔 뮤직'에 들렀다가
BGM을 통해 'Swining Popsicle'을 알게 되었다.

처음 들었던 노래가 'Chocolate Soul Music'이다.
이펙트 걸린 보컬에 살짝 신나는 분위기가 요즘같이 짜증나고 우울한 기분이 들 때 기분 전환 용으로 좋은 것 같다.

'Fennec!', 'Go on', 'Orange, Change, Wild Sweet', 'Transit' 4개의 앨범이 있는데
'Chocolate Soul Music'이 수록된 'Go on' 앨범이 제일 마음에 든다.

'CRACKER : Cartoon O.S.T'에도 수록된 발라드 '哀しい調べ'
'Go on'이라는 후렴구가 마음에 드는 몽환적인 'Go on'

좀 정신없게 시작하는게 인상적인 'Fennec!' 앨범의 '冬休みにつき~いつか来る岐路に立ってすぐ飛ばされぬ様に'도 괜찮은 노래

전체적인 분위기는 여성 보컬, 일본 풍, 밴드 음악하면 떠오르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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