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보고 오픈마켓에서 주문했다. 

덩어리 형태라 잘라서 먹어야한다. 모양이 완전 균일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귀여우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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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숙사에서 야식으로 자주 먹었었는데 치밥엔 역시 지코바 양념구이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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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근위마늘볶음 좋아하는데 오뚜기에서 나온 이 제품이 조리도 간편하고 퀄도 괜찮은 것 같다.

냉동 상태로 보관하고 그대로 렌지에 2분 30초 돌리면 조리가 끝난다. 직화 오돌뼈는 좀 맵고 씹는 맛이 덜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닭 근위 볶음도 살짝 매운맛이 있지만 그래도 씹는 맛도 괜찮고 특히 마늘기름향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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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세트를 주문했다. 피순대가 5개 정도 들어 있다. 해동 뒤에 수육과 같이 끌이고 부추와 새우젖를 넣어 먹었다.

수육, 오소리 내장, 모둠 수육 옵션이 있는데 내장이 들어있는게 내 취향인 듯

양념 다대기는 고추가루, 새우젓, 간장, 마늘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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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설명

비타민 D 함유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LRC
50억 CFU & 지연 방출 캡슐
심장과 뼈 건강, 면역 & 소화 증진

제품 사용법

하루에 한 번 캡슐 2정씩 복용

유산균 효능감에 대한 글이 인터넷에 많길래 주문했는데 먹는 동안 별 차이를 못 느꼈다. 몰랐는데 비타민 D도 함유되어 있었다. 비타민 D 보충제까지 먹고 있었는데 왜 피검사에서는 비타민 D 결핍이라고 뜬 걸까? 점점 불신만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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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스프나 커피, 밀크티같은 따뜻한 음료가 좋다.

오뚜기에서 마침 컵스프가 나와서 애용하고 있다. 맛은 포테이토 크림, 버섯크림, 갈릭크림, 콘크림 4종류다. 한 박스에 3 포장이 들어 있다.

1봉지에 뜨거운물 150ml 넣고 잘 저어 1분뒤에 먹으면 된다.

갈릭 크림이 은근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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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치즈는 푸른 곰팡이 균주를 넣어 만드는 치즈인데 한국에서는 고르곤졸라가 유명한다. 큼큼한 향과 찌릿한 맛이 매력있다. 

P.S. 페니실린에 민감한 사람은 쇼크가 올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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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 아침은 준비하기가 귀찮다. 동네 한바퀴 돌고 샐러드나 샌드위치, 빵을 사다 먹는 것도 괜찮지만 역시 시리얼이 제일 간편하다. 초딩 입맛이지만 콘푸로스트는 너무 달고 아몬드 푸레이크가 제일 적당한 것 같다.

그냥 우유에다 먹어도 괜찮지만 건포도나 바나나같은 과일을 곁들여도 좋다. 우유대신 요거트나 두유, 혹은 아몬드 밀크로 바꿔서 다채롭게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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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통(BILTONG)은 남아공 전통 비프스낵이다.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육제품이다. 허브와 고수씨로 양념해 단기간 건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유투브 채널에서 지리산 흑돼지 생햄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생햄은 품절이라 안 먹어본 빌통을 주문했다.



다른 회사 설명을 보면 가열 건조냐 자연 건조냐 차이로 인해 식감 차이가 있나 보다.



고기가 싸서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각각 사봤는데 냉동이었다. 한 팩이 2인분 분량인 듯



두툼하게 썰려 있을 줄 알았는데 얇게 저미듯이 썰려 있었다. 육포처럼 딱딱하거나 질기진 않고 부드러웠다.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괜찮을 것 같다.


다음에 기회되면 하몽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


THE CHOP SHO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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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 식초는 15세기 모데나 레조 공국(현 이탈리아 북부)이 원조이며, 현재도 가장 유명한 발사믹 포도산지는 이탈리아의 모데나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트레비아노 청포도를 사용하지만 람부르스코, 안셀로타 등의 포도를 으깨서 얻은 원액을 졸인 후 숙성통에서 12년 이상 숙성시켜서 만든다.


공장식 발사믹 식초는 포도주 식초에 식용색소와 캐러멜을 넣어 맛과 색을 낸 뒤, 옥수수가루나 전분을 섞어 점섬을 만들고 2개월 ~ 3년 정도 숙성 시켜 만든다. 


제품명에 아래와 같이 모데나 D.O.P/I.G.P. 나 레조 에밀리아 D.O.P 마크가 붙어 있으면 정부가 인증한 상품이다. 


Aceto Balsamico Trandizionale di Modena (D.O.P)

Aceto Balsamico Trandizionale di Reggio Emilia (D.O.P)
Aceto Balsamico di Modena (I.G.P.)


P.S. D.O.P = Denominazione di Origine Protetta, 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 지역 전통 특산품 같은 의미인 듯


모데나 지역에서는 흰색 캡은 12년 이상, 금색 캡은 25년 이상 숙성을 나타낸다고 한다. 레조 에밀리아 지역에서는 빨간색 라벨은 12년 이상, 은색 라벨은 18년 이상, 금색 라벨은 25년 이상 숙성된 것을 나타낸다고 한다.


참고

  • https://en.wikipedia.org/wiki/Balsamic_vinegar

  • https://namu.wiki/w/%EB%B0%9C%EC%82%AC%EB%AF%B9%20%EC%8B%9D%EC%B4%88





양상추를 데쳐서 뿌려 먹거나 카프레제에 뿌려 먹어 봤는데 그냥 평범했다.



오히려 간단하게 올리브 오일에 섞어 빵을 찍어 먹었더니 포도향이 가득 퍼지며 포도잼과 함께 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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