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에서 오예스 아인슈페너 보고 동네 마트 간김에 찾아봤지만 없었다. 대신 다른 것들을 사왔다.

미니는 한입에 딱 들어가는 크기였다. 간식 타임에 2개 정도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원래 맛이 진해서 그런지 쿠앤크나 마스카포네 맛 모두 미묘하다.

옥수수 맛이 제일 궁금했다.

콘크림이 들어 있는데 옥수수 감칠 맛이 난다. :)

오래된 과자들에 이런 저런 시즈닝하던 유행이 오예스에도 적용된 것 같은데 신기해서 사보긴 했지만 시너지 난다고 하기에는 아쉽다.

728x90
728x90

고향만두 먹고 싶었는데 컬리에는 없어서 비슷한 크기로 보이는 서울만두를 주문했다.

오랜만에 팬에다 구워봤는데 오랜만에 했더니 다 태워먹었다. :(

728x90

회사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주로 하다보니 구내 식당 이용할 때 보다 생야채, 과일 먹을 일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퇴근 길이나 마트 주문할 때 과일을 일부러 챙긴다. 이번엔 키위를 주문했는데 처음 보는 레드 키위였다. 색이 특이했지만 맛은 골드 키위가 제일 맛 있는 것 같다.

728x90

편의점에 판다고 해서 퇴근할 때 마다 주변 편의점을 뒤져봤지만 찾을 수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젖소 모양 롤이 귀엽다.

케이크 칼이 바닥에 있었다.

생크림이 가득 들어 있는데 편의점에 판다면 생크림 롤케이크가 가끔 생각날 때 마다 사 먹을 것 같다. :)

728x90

황금향은 냠향과 천초를 교배해서 만든 베니마돈나라는 품종의 귤이다. 오렌지와 비슷하게 까기가 힘들어서 손이 잘 안간다.

728x90

제주 공항에서 이번에도 아무 생각없이 오메기 떡을 집어들었다. 다른 떡은 다음 날이면 딱딱해지는데 그래도 말랑말랑한 느낌이 조금 더 오래가는 것 같다. 달달하니 가볍게 먹기 좋다~

728x90

샤인머스캣이 대히트를 치자 샤인머스캣과 교배한 품종들이 나오고 있다. 마이 하트는 샤인머스캣과 켐벨 교배한 품종 보다가 알게되었다. 샤인머스켓 80%, 적포도 윙크 20% 교배된 품종이라고 한다.

과실 모양이 하트 모양이라 마이 하트라고 이름 붙였나 보다. 단맛이 강해서 한송이 다 먹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가격이 비싸서 쉽게 손이 가지는 않는다.

728x90

라끌렛 치즈에 맛 들여서 구워먹는 치즈라고 하니 궁금해서 주문했다.

라클렛 팬에 들어갈 정도로 8조각으로 잘랐다.

구운 감자, 호박에 치즈 구워서 같이 먹어봤다.

라클렛 치즈 같은 꼬릿꼬릿한 느낌은 아니고 스트링 치즈 구워먹는 느낌에 가까웠다.

728x90

홍옥은 옛날부터 유명한 품종이었던 것 같다.

영어로는 JONATHAN 인데 인터넷에서 찾은 표에는 없지만 시큼한 (TART) 편이라고 한다.

홍옥이 시큼하면서 달아서 내가 사과하면 떠올리는 맛이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