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있는 재질의 캐리어 밸트라 사용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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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 : 1016962
품명 : 그라데이션샤워타월

샤워타월은 싼거 써도 될 것 같아서 샀지만 촉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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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하고 갈아입을 옷, 신발 넣어다닐 생각으로 22L 짜리를 골랐다. 재질이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울 것 같았는데 뻣뻣한 재질이었다.

16L 제품은 너무 작지 않을까 싶었고 20L 제품은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사이드나 외부 포켓이 없어서 사용이 불편할 것 같아서 22L 를 선택했다.

메인 포켓 공간은 기대보다 작았고 앞 포켓은 어중간한 크기라 전체적으로 애매한 느낌이다.

PS. 모델명의 3번째인 K 가 시즌을 나타내는 것 같다. 2020 이 K, 2019 가 J, 2018이 I 를 사용하고 있다.
그 다음 SS 제품이면 S, FW 제품이면 F 를 사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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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으로 집에서 일 하다 보니 PC를 2대 사용하고 있다. vpn 으로 회사와 연결하면 접근할 수 있는 ip 대역이 제한되어 있어서 소프트웨어 kvm 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키보드 + 마우스 2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역슬래시 위치가 달라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났다.

냥이가 토하면 청소 편하게 하려고 완전방수 무접점 키보드를 골랐다. 방수라서 키감 이상할까봐 걱정했는데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

하지만 키보드 + 마우스 2세트는 역시 책상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멀티 페어링 지원하는 마우스 + 키보드를 살 걸 그랬다. 지금 사용하는거 고장나면 로지텍 M720 마우스에 키크론 텐키리스 제품을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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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호일같은 재질이라 세척은 거의 불가능해 소모품 같은 느낌이었다.

찾아보니 스테인리스 제품이 있었다. 

4~6개 패널을 연결한 방식이라 렌지 둘레를 커버할 수도 있고 렌지에 따라 화구를 커버할 수 있다.

연결 부위에 고정관은 실리콘 재질이라 열에 취약할 것 같아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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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 협탁 대신 스툴에 쟁반을 올려서 사용했는데 침실에 보관할 물건이 생겨서 서랍장이 필요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말름 6칸서랍장이 괜찮아서 검색해보니 협탁용 2칸 서랍장이 있어서 주문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브라운, 브라운스테인 물푸레무늬목, 화이트스테인 참나무 무늬목이 있다. 화이트스테인 참나무 무늬목으로 주문했다.

조립 설명서에는 구멍 크기가 비슷해 보여 방향 맞추기가 힘들다.

윗 부분 조립하는데 한쪽이 돌아가지 않았다. 나머지 3군데는 돌아가는데 저 부분만 안 돌아가서 난감했다. 힘으로 어거지로 밀어 넣었다.

뒷 판은 못을 박아서 고정하는 방식이다. 못 짓이 서툴러 25개 박아야하는데 12개 정도만 박았다.

서랍 나무는 일본산인가 본데 홈 크기가 맞지 않아 어거지로 밀어 넣었다. 덕분에 시트지가 밀렸다. 서랍 안 쪽이라 안 보여서 다행이다.

서랍 2개 만들고 완성

깔끔하니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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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을 치약향이라고 퉁 칠 수는 없지만 샤워기 물에서 치약맛이 나는 것 기분이 그닥 좋지는 않다.

제일 빨리 향이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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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정수기 필터로 일반 어항 여과재를 사용하고 있다. 두께가 3cm 제품인데 4cm 폭으로 자르고 말아서 넣으면 되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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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에스프레소 잔이 디자인도 이쁘고 잘 쓰고 있었다. 다른 나라 스타벅스도 들러봤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구매하지 않았는데 싱가폴은 디자인이 괜찮았다. 잔 크기가 미묘하게 다른지 에스프레소 내리면 넘칠 것 같아서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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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V8 배터리가 노화되서 급속으로 1분도 안가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보증기간도 끝나서 배터리를 싸게 살 방법도 없는데 공식 쇼핑몰에 교체형 배터리 재고가 없어 호환 배터리를 샀다.

후면 나사를 먼저 풀고 아래쪽 나사 2개 풀어서 배터리를 빼서 교체하면 된다. 교체는 매우 쉬운 편이다.

충전하는 곳 꼽을 때 뻑뻑한 것 빼고는 문제는 없었다. 호환인데 가격적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게 아쉽다. 해외 직구하는게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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