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접시에 혼자 먹어서 몰랐는데 집에 앞접시가 없었다. 필요해서 사려고 하면 딱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다. :( JAJU 에서 살까하다가 다이소 간 김에 4종류 사왔다. 크기는 마음에 드는데 디자인은 나쁘진 않지만 뭔가 아쉽다. 브라운 테두리 접시는 오래 사용하니 긁혀서 사용감이 심하게 느껴지네 :(
써본 것
- 다이소 MJ 화이트 스트라이프 원형 접시, MJ 브라운 테두리 접시 2019.05.04
- 이니스프리 노세범 토너 2019.05.02
- 버빌리안 베이직 백팩 크림 2019.04.30
- 다이소 빈티지라벤더화분 2019.04.28
- 라코스테 La Piquee 119 1 2019.04.26
- Apple Watch 40mm 세룰리안 스포츠 루프 2019.04.24
- Apple Watch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0.3m) 2019.04.22
- 홈스타 MAX 렌지후드 클리너 2019.04.20
- EKET 에케트 수납합, 다크그레이 2019.04.18
- 모모캣 우븐나일론 애플워치 전용밴드 블랙/그레이 2019.04.16
다이소 MJ 화이트 스트라이프 원형 접시, MJ 브라운 테두리 접시
이니스프리 노세범 토너
이니스프리 쿠폰 중에 BOGO 쿠폰이라고 1+1 쿠폰이 있다. 인터넷 BOGO 샵에 있는 상품을 1+1 으로 살 수 있는 쿠폰이다. 모든 상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주 구매하던 상품도 보이질 않아서 그나마 많이 사용할만한 제품인 노세범 토너로 구매했다.
토너라 별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노세범 라인은 피지 컨트롤 제품이었다. 피지가 많은 복합성이라 좋다고 생각했는데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이라 좀 애매한 것 같기도 하다. 이 제품을 쓰고 나서 속땡김이 심해진 것 같기도 하다. 피지가 줄어서 그런지 피부가 깔끔해진 것 같기도 했는데 저녁에 야식과 술 안마시고 식단 조절한게 영향이 더 컸던 것 같다.
버빌리안 베이직 백팩 크림
이번엔 크림색을 샀다. 파란색 키홀더랑 같이 주문했는데 키홀더 없으면 심심할 것 같다.
다이소 빈티지라벤더화분
품번 : 1008569
품명 : 빈티지라벤더화분
물을 안줘도 죽을 염려가 없어서 조화나 드라이 플라워를 산다. 매장에서 볼 때는 선명한 녹색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기존에 있는 제품 옆에 놓으니 너무 튀어서 별로다.
라코스테 La Piquee 119 1
2019 SS 로 나온 제품인데 무봉제 기술로 만들었다고 한다. 폴리에스터 96% 스판덱스 4% 갑피에 텍스타일 100% 안감인데 착용하기 편하다.
WHT/GRN 제품 신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WHT/NVY/RED 제품도 샀다. 흰색이라 얼룩이 묻어 세탁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세척 불가능한 제품인가 보다. -ㅁ-
메일로 할인 쿠폰이 와서 포인트까지 먹여 NVY/WHT/RED 제품도 샀다.
검정 제품만 못 사서 살짝 아쉽다.
Apple Watch 40mm 세룰리안 스포츠 루프
애플의 2019 상반기 시즌 색상은 '스피어민트', '델프트 블루', '파파야'였다.
블루 계열을 사려고 기다렸는데 스포츠 루프는 '델프트 블루' 가 아닌 '세룰리안' 밖에 없었다. 지난 시즌 색상인 '케이프 코드 블루'를 살까 했는데 40mm 제품은 품절이었다.
실내에서는 주황색 베이스 색상이 거슬렸는데 늦봄 초여름 야외에서는 괜찮은 색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Apple Watch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0.3m)
애플와치는 최대 18시간의 사용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아침 9시 쯤 출근할 때 차고 나가서 밤 12시 쯤 자기 전에 보면 30-40% 남아 있었다.
가끔 아침에 출근할 때 보면 밤새 접촉이 불량이었는지 충전이 안되어 있던 적이 있었다.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이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도 아니라서 난감했다.
결국 집 밖에 사용할 용도로 0.3m 짜리 케이블을 샀다. 여행 다닐 때도 유용할 것 같다.
최근에 급하게 필요해서 잠실에서 추가로 사려고 보니 usb-c type 형식이었다. 잘 보고 사야할 것 같다.
홈스타 MAX 렌지후드 클리너
기름진 요리를 자주 해먹어서 그런지 렌지 후드가 기름 범벅이다. 유증기가 맺혀 떨어질 정도다.
인터넷 보다가 렌지 후드 클리너라는 상품명을 보고 바로 구매했다.
후드에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1시간 뒤에 씻어내면 된다. 1시간 지나서 보면 기름이 씻어내기 쉬운 형태로 녹아 있었다. 양면 모두 충분히 분사해야 한다.
1달에 1번 대청소할 때 렌지 후드도 청소해야겠다. 전에는 신경 쓰지 않았는데 점점 청소해야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EKET 에케트 수납합, 다크그레이
EKET 에 다이소 란탄 바구니는 크기가 안 맞아서 아쉽다.
이케아에서 EKET 수납함을 주문했다. 공홈에서 주문했는데 박스당 5,000원의 배송비가 붙는다. 배송비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 비해 비싼 것 같다.
참고로 가구류는 배송비가 50,000 원 정도 든다. 물건 중에 커튼봉 같은 경우 길이 때문인지 이상하게 이 배송비로 적용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조립은 펼쳐서 끼우면 되서 매우 쉽다.
크기는 31 x 31 x 29 로 EKET 에 딱 맞는다. 재질은 폴리에스테르 100% 인데 두꺼운 부직포 같은 느낌이다. 플라스틱과 같은 단단한 느낌이 아니라서 아쉽다.
모모캣 우븐나일론 애플워치 전용밴드 블랙/그레이
케이스는 지난 번 제품보다 더 있어 보였지만 마감이 너무 좋지 않다. 줄 끼우는 밴드가 너무 거슬려서 도저히 차고 다닐 수가 없었다. 비품은 사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