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씨가 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외식. 회가 먹고 싶어서 우섭형이 추천하는 교대에 있는 신태평양 이라는데를 갔습니다. 배는 부르게 먹었는데 1인당 6만원 정도라서 너무 비싼듯 하네요.


재우씨 군바리 냄새가 풀풀난다.


우섭형 원래 내가 계산할려고 했는데 우섭형이 한방에 계산해주셨다. 다음달에는 위기가 올지도...( -_-);;


곰팅이도 간만에 재우씨 왔다고 놀러왔어요.


처음에 나오는 멍게나 해삼같은 것들. 안 먹는 것들이라서 별 관심 없었음.


메인 모듬회. 가재가 살아있어서 발버둥 쳐서 무서워서 입맛이 달아나버렸네요. 참치는 소고기 육회 먹는 느낌이더군요


장어구이. 먹다가 안찍은게 생각나서 먹다 말고 찍었어요. 좀 달더군요.


새우튀김이랑 고구마튀김. 일식 먹으면서 나오는 고구마 튀김이 재일 맛있는거 같아요.


후반부에 나오는 문어, 참치, 해삼, 멍게, 전어 등. 문어만 먹어요. 그림의 떡.


마지막에 나온 알밥. 배가 불러서 안 먹었어요.

















특집 재우씨 혓바닥과 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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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피아 이지포토 코스프레 페스티발에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숭실대에서 했는데 여의도보다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코스프레하신 옷들이 흰색이나 검정색이 많아서 노출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노출오버 사진이 많았습니다. 공부를 많이해야 겠습니다. Nikkor 28mm F2.8D를 사용해보려했으나 화각이 너무 넓어서 전신을 찍으려면 너무 앞으로 나가야 하더군요. 팔아버려야할듯... Nikkor 35mm F2D + Nikkor 60mm F2.8D Micro/Nikkor 85mm F1.8D로 렌즈군을 옮기고 싶지만 돈이 없네요. ㅠ_ㅠ


파이님의 창작 코스프레입니다.


천시아님의 "Final Fantasy VIII"의 리노아 코스프레입니다.


모모님의 "카레카노" 중 츠바사 코스프레입니다.

※ 위 이미지의 저작권은 모델분들에게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무단 이동/도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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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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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club에서 한 D-SLR 기종별 인쇄품질 테스트 물이 왔습니다. 웹에서 볼 때는 고만고만해 보였는데 인쇄한 걸 받아서 보니 필름의 결과물이 나아 보이네요. Canon 1Ds, Fuji S2Pro 정도가 마음에 드네요. D100은 좀 언더끼가 보이는게 약간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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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스티커를 붙여주면서 회사에서 사원들의 시간 관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우니 사원들을 좀 더 엄격하게 관리해서 생산성을 높이자는 생각인 것입니다. 9시 출근 안 지키면 지각, 3번 지각은 결근 1번으로 처리, 주간 업무 보고등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은 끝내놓고 퇴근해야 하고 저녁은 먹여주지만 야근수당 같은 건 없고 자정쯤에 퇴근하지 않으면 다음날 지각하면 봐주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아침 9시까지 출근, 평균 저녁 9시 퇴근, 밤 10시에 집에 도착 밤, 11시쯤에 수면 이런 생활을 하게 됩니다. 1주일의 5일을 저렇게 회사를 위해서 보내고 주말/휴일에도 바쁘다고 나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돈이 필요해서 회사를 다니게 되었지만 회사에 잡혀서 일만 하다보니 하고 싶은 걸 할 수 없는 그런 상태가 되고 맙니다. 다음에 회사를 구할 때는 혹사를 당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나 시간이 자유로운 회사를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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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행하고 있는 보드 게임 카페에 갔다 왔습니다. 처음에 가서 카탄하고 겜방가서 연패한 다음 좌절하고 다시 가서 어콰이어랑 사무라이, 카탄을 해봤습니다. 좀 어수선하긴 하지만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 수 있는 곳이 늘어서 좋습니다.


처음 갔을 때 같이 있던 코바. 겜방 끝나고 다음날 출근해야한다고 집에 가버렸음.


아침 6시 까지 같이 있었던 쩍. 모든 게임에서 상위권.


처음 갔을 때 같이 있던 웡니. 겜방 끝나고 집에 갔음.



세틀러 오브 카탄. 카탄이라는 섬을 개척하는 게임인데 어제 한 것 중 가장 무난한거 같았음.


겜방부터 같이 했던 겐세. 마지막판에 내가 승리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했다.


겜방부터 같이 했던 난라. 사무라이 강세.


펀드 매니져가 되서 주식투자를 하는 ACQUIRE. 룰에 대한 말은 많은데 알고 보면 매우 단순하다. 승리했음...-_-)v 핵심은 M&A시 majority 먹기랑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먹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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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와서 못갔던 코믹월드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밥 먹고 뭐 하느라 좀 늦게 가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그다지 맑지 못해서 빛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네요.


아이즈 교복 코스프레 같습니다.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분입니다.


Final Fantasy X 유우나 코스프레입니다. 아직도 엔딩을 못 봤네요.


높은 시점에서 찍어 봤습니다. 웡니는 봉 목을 타고 올라가서 찍어봤습니다.



다른 한 분이랑 팀 코스 이신거 같았는데, 내공이 부족해 두 분을 한 화면에 잡을려고 했으나 구도를 잡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이 분만 찍었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잘못 맞춘건지 빨간끼가 강하게 나온 사진입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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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가 신림에 집을 구해 집들이를 했습니다. 집들이라고 해봤자, 그냥 집이 어떻게 생겼나 구경한거죠.


영해가 7번 출구로 나와야 한다고 허보를 날렸습니다. 덕분에 웡니와 나와 봉은 고생을 했습니다.



7번 출구 나오면 바로 보인다는 LG25와 LG 전자 대리점. 실제로는 8번 출구 쪽입니다. 7번 출구에도 LG25가 있어서 허보에 더 쉽게 속았죠.





영해 집 근처 환경입니다. 모텔 천국이죠. 어찌나 집이 모텔 사이에 있는지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집에 가보니 영해는 아프다면서 골골.



저녁은 나가서 고기집 가서 갈비살이랑 곱창전골 먹었는데 갈비살은 잘모르겠고 곱창전골은 뭔가 김치찌개 같은게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집에 와서 로또에 좌절하고 겜방가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11시 30분에 나와서 어쩔 수 없이 택시타고 집에 와서 바로 겜방으로 가서 4:4 최초 5연승 했습니다. 5연승이 오늘의 쾌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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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모둠 신년회를 역삼동 배상면주가에서 했습니다. 평소에 보던 사람만 봐서 좀 아쉽군요.


맛배기로 주는 술


술은 이런 병에 담아 준다. 양은 작지만 무한 리필...-_-)b


흑미주 든 술잔.


처음 나온 안주. 굴이나 그런거. 나는 먹지도 않았다.


갈비 나오면서 나온 이상한 야채 겉저리.


잡채. 식어서 별 맛은 없었지만 중국집 잡채밥에 있는 잡채보다는 백배 낫다.


낙지 소면. 매우 좋아하지만 밥이 아닌 관계로 조금만 먹었다.


묵 잘라 놓은거. 별로 안 좋아한다. -_-;;;


곰국(?) 설렁탕(?)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양장피. 먹을만 한거 같다.


전. 아 전 너무 좋아...ㅠ_ㅠ


모임 주도자 명우. 수고했다.


술 좋아하는 현호.


대전 파견 나가 있는 용명.


술 먹으면 얼굴 빨개지는 승철.


코바. 코바 니가 없어 지질않아서 워3가 재미없어...-_-;;;


쩍. 쩍 워3 접으면 안돼.


1인자를 다투는 브랴.


쩍.


사악웃음 손유.


1인자를 다투는 호덩.


애인이랑 같이온 걸레.


암울대왕 브랴. 노출도 언더로 나온다.


재환. 어이 공부 좀 하라구.


용맹. 역시 간부급의 풍체가...


세계정복을 꿈꾸는 태호.


우루루루...-_-;;;


우루 웃다.


태호.


우루. 순진한 척...


역시 암울 브랴.


손유 야린다.


공군 장교가는 연진. 훈련 잘해라.


Preset으로 화이트 밸런스 맞춘 재환. 얼굴이 벌겋다.


승철. 역시 빨갛다. 레드족의 일족


손유.


브랴 웃어도 암울.


쩍. 어색해...-_-;;;


걸레 여자친구. 술이 공짜인지 알기 전과 후의 태도가 너무 달라.


쩍.


경청하는 걸레 여자친구.


꼽슬. 치사하게 웡니가 돈 댄다니깐 왔다.


쏜유.


쩍. 뭔가 감탄하고 있다. 뭐였지? -_-??


용맹.


쩍 웃다.


명우 역시 웃다.


쩍. 서로 마주 쏘다.


걸레 여자친구. 뽀루퉁.


꼽슬. 전역했다. 축하해.


재환.


브랴는 가로 프레임도 암울.


재환의 머리위로 후광이...-_-


단 하나뿐인 2명이 찍은 사진. 이게 50mm F1.4의 한계다.


승철 벌게서 무섭다.


담배 연기 내 뿜기 전에 코바. 뭔가 있어보인다.


맛있게 뭐 먹는 쩍.


갈비 뜯어먹는 현호.


전화받는 명우. 뭔가 음흉한 웃음이...


나이들어 보이는 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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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주문한 코믹스톰에서 주문한 만화책, 영풍문고에 주문한 책, 필름나라에 주문한 칸막이, 후드, 렌즈 클린어, CDJapan에 주문한 씨디들이 오늘 하루 전부 도착해버렸습니다. 집에 오는데 좀 많이 무겁더군요.

이번에 주문한 만화책 중에서 "하레와 쿠우"는 대실패입니다. 애니메이션 같은 깔끔함을 기대했는데 이건 무슨 습작 수준이군요...ㅠ_ㅠ, 그리고 마틴 칸막이 L 사이즈도 D100에 렌즈 끼우고 넣으니 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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