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봄 소풍 아웃백 도시락...
비싸기만 하고 기름지고 별로 였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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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보였다.

'한국 실업률 3.8%...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아' by YTN
OECD 통계에 있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지만 숨겨진 이면에는 어떤게 있을까?

'실업률 OECD최저? 고용률 보니 최악수준' by 민중의 소리
실업률 계산할 때 제외하는 '구직단념자', '그냥쉬었음' 인구가 빠졌다는 이야기...
다음 댓글 같은거 보면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회사에 인턴으로 강제 취직 시켰다는 이야기도 있고...
요새같은 상황에는 왠지 사실일 것 같은 느낌도 드는게 찝찝...

이제는 뉴스를 봐도 어떻게 편집해서 타이틀을 뽑는지 고민해야하는 세상이라니...
머리가 아프다 -ㅅ-

OECD 통계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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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사 지내러 광주 내렸다 왔지염



집에서 전을 부쳐서 내려갔지염.
새송이랑 동태랑 육전을 했는데...
다음에는 더 맛있는 산적이나 새우 동그랑땡 같은 걸 하는게 좋을 듯



곧 어버이날 이라서
건대까지 가서 선물도 준비했지염



카네이션 값이 올라서는 아니고
종이로 카네이션을 접었지염



내려갈 때 먹을려고 주먹밥도 준비하고
이마트에서 장볼 때 음료수랑 다과도 준비했지염.

새벽까지 전 부치고
아침 기차타고 내려가서
심야고속타고 올라오느라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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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이제 모기가 등장 ㅡㅜ

전자 모기향 4개를 침대 모서리에 켜 놓고 자야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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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쪼기 결혼식 다음날 KTX를 타고 내려갔다 왔었지염



맛있다고 한 UCC 커피



날씨가 따뜻해서 벚꽃이 활짝 폈었다는



소고기 야채 말이랑 버섯 잡채랑 미역국을 끓이고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왔었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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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데 미친듯이 눈이 오네 -ㅅ-

날씨가 미친건지
아니면 2012년 종말이 오는건지...

사이비 종교는 올해, 내년 특수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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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 결혼식이 있어서 여의도에 갔다 왔다.
9호선 타고 갔다 왔는데
선릉에서 신논현역 가는데 차가 막혀서 난감하더라는...
올 때는 전에 카트팀에 있다가 다른 회사 가신 분 차 타고 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다른 회사 가서 열심히 일했더니 높은 평가를 받아서 보너스를 받았는데
대충 하면서 받은 보너스랑 별 차이가 안나고
다른 사람들이 왜 열심히 하냐고 구박해서
이제는 대충 일 한다고 한다. -ㅅ-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회사의 능력인 것 같다.
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깍아내리는 정치적인 인간들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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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흐흐흐흐
아버지 납골묘 갔다 오면서 로또 샀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처음으로 4등해봤다. -_-)v
5만원 밖에 안되지만 왠지 올 한해 잘 풀릴거 같이 기분이 좋다.

P.S. 올해 복을 여기에 다 쓴건 아니겠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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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가 결혼 모임이 있었지염.



곧 결혼할 유나~
저녁 잘 얻어먹었지염.



SI 업계에서 열심히 일하는 재환이



피곤 피곤 쏜유



미국에서 들어왔는데...
여권때문에 출국을 못하고 있는 연진이



용맹 용맹



오늘은 점심이나 저녁이나 커리~



이직할까 몇 년 째 고민중인 봉



키가 소개팅을 막는 코바



안드로이드로 T스토어 공모전을 노리는 쪼기



슈퍼 갑 우석이



팔로 얼굴을 자연스럽게 가리는 근영이



곧 충현교회 근처로 이사올 명우

다들 오랜만에 봐서 좋았고~
유나 결혼 축하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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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월,화 드라마가 MBC는 '파스타', KBS는 '공부의 신', SBS는 '제중원'로 다 바뀌었다.
이선균이 나와서 그런지 '파스타'를 보고 있다는...

파스타 요리사를 꿈꾸는 중국집 딸 서유경 역에 '공효진'
여자 요리사(이하늬?)에 데인 과거가 있는 셰프 최현욱 역에 '이선균'

여자 주인공이 여자가 허용되지 않는 주방에서 파스타 요리사로 살아 남는 것과
남자 주인공과의 사랑이 주된 내용인 듯...

'알렉스'도 나오는 데 비중없음.
'이하늬'도 나오는 데 역시 비중없음.

'이하늬' 사진으로 볼 때는 길쭉길쭉 해보였는데...
드라마에서는 작고 통통한 느낌으로 보이는...
 (프로필 키는 173이네 ㄷㄷㄷ)

시청률은 '공부의 신'에 밀릴 것 같은데...
조기종영은 안되겠지? ㅡㅜ

최정원 나오는 '별을 따다줘'는 슈퍼 스피드 막장 드라마인 듯 -ㅅ-
'공부의 신'은 안봐서 모르겠는 데 예고편 느낌은 '꼴찌 동경대 가다' 느낌?
'제중원'은 무거워서 관심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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