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 11권, 나우 14권, Papa told me 27권, 아이쉴드 21 6권, 힙합 23권을 샀다. 보긴 다 봤는데 이번 편들은 다들 고만고만한 것 같다. 힙합은 다음 권 정도에 끝낼 수 있는 흐름인데 과연 밥줄을 놓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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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화책을 샀다. 돈도 없는 주제에 어찌나 소비는 꾸준한지 이러다가 신용불량자가 될지도 모르겠다.

아이쉴드는 태양 스핑크스랑 싸우는 부분부터 못 봤는데 단행본 5권이 그 부분에서 끝나서 약간 아쉽다. 불량 삼돌이 화이팅!!!
카페 알파는 1년만에 나왔는데 알파가 느끼는 것에 대한 묘사가 마음에 든다. 알파가 느끼는 것에 대해 싱크로율 100%로 동기화가 되고 있다.
파파 톨드 미는 여전히 아동만화라는 탈을 쓴 채 성인을 위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25-26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지문은 "크리에이터를 죽이는 데 칼은 필요 없어요. 귓가에 대고 '넌 옛날이 훨씬 좋았어'라고 백 번만 속삭여주면 그걸로 족하니깐" 난 이미 죽어버린걸까?

만화책 보느라 오후를 다 보내서 일본어 시험 공부랑 과제연구 설계도 다 못해서 내일이 걱정되지만 보는 동안은 행복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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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다 읽었다. 지금까지 나온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미없는 시리즈인거 같다. 5권에 달하는 내용 중 주된 내용은 해리포터에 대한 예언과 시리우스의 죽음 밖에 없다. 해리포터의 내면에 대해서 자세한 묘사를 통해 책의 분량이 늘어났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돈 벌려고 책의 분량이 늘어났다고 밖에 안보인다.

이번 편에서 해리포터의 문제 일으키는 수준은 거의 다모에서 하지원이 일 다 저질르고 다니는 것과 유사한 정도 같다.

내 성격상 7권까지 다 사서 볼거 같지만 볼 때마다 이걸 왜 샀지 하고 후회할 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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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할인 금액이 배송료랑 같아지면 주문을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전권을 주문할려고 하다보니 좀 많고 돈도 많이 들었다. 다음달 결제가 왠지 두려워서 다음달 결제액을 확인안하고 있다. ( -ㅁ-)


20세기 소년 14권 나온지 좀 지났는데 이제서야 봤다. 난라가 친구가 살아난다는 내용을 말해버려서 약간 김샜다. 그러나 13권에서 친구의 죽음으로 뭔가 찝찝하지만 해결된듯한 느낌이었는데 다시 모든 궁금점은 원위치로...빨리 15권 나와라...ㅠ_ㅠ


힙합 21. 이번 편에서는 힙합 팀 배틀을 보여주고 있는데 나름대로 잘 표현한거 같다. 뭔가 질질 끌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맘에 안든다.


프리스트 14. 너무 질질 끌고 있어서 챔프에서 봐도 앞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 상태...단행본으로 사서 모으고 있긴 하지만 이 만화도 용두사미가 될거 같아서 불안하다.


나우 14. 프리스트나 힙합에 비하면 빠른 진행 때문에 재미는 떨어지지 않지만 뭔가 임팩트가 없는게 아쉽다.


홍차왕자 21. 미경이의 홍차왕자 인간 만들기 소원설 때문에 과연 아삼은 인간이 되어서 승아와의 사랑이 이룰것인가라는 궁금증이 생겨버렸다. 그냥 홍차왕자인 상태로 둘의 사랑이 이루어질거 같았는데 이번 편으로 다시 흥미진진해졌다.

그런데 사랑이 이루어진다는게 뭘까? 주변에서 그 둘이 사랑한다고 인정하는 것? 육체적 결합? 결혼? 서로 사랑하는 상태? -_-???


언제나 사는 파파 톨드 미 23,24. 매번 만화책 살 때마다 한 두권씩 사게 되는거 같은데 이 작가는 요새 공장작업중? 게게 이번에 본 것 중에서 제일 마음에 에피소드는 EPISODE 118. 'In the room'이다.

하루 내내 치세랑 둘이 뒹굴거리고 나서
마토바 : 왠지 오늘은 엄청 비생상적인 하루였던거 같군.
치세 : 원래 여름방학이 그렇잖아.
치세 : 하고 싶은 일만 한 기적같은 하루였다고 할 수 있지.
마토바 : 꽤나 손쉬운 기적인걸.
치세 : 당근이지. 아마 우리 주변에 이런 기적이 많을걸? 우리가 알아채기만 한다면

일 해야 하는데 만화책이 와서 보고 싶은 만화책을 본 사실에 감사해야겠군...덕분에 밤새야하겠지만 ㅠ_ㅠ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무협지의 아동버젼. 현란한 초식과 미녀들은 없지만 역시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다. 시간 죽이는 용도로는 디아랑 맞짱을 떠도 좋을거 같다. 아마 그런 이유로 잘 팔리는게 아닐까? 용대운님이나 좌백님이 아동용으로 무협지를 쓰시면 잘 팔릴까? -_-???


주문한 책 속에 크리스마스 카드가 들어있더군. 카드를 보니 왠지 여기저기 보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게 받는 사람에게는 쓰레기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깐 보내기 싫어지네. 물런 귀찮기도 하고...전에 사촌 동생 사진 찍어준거 보내야 하는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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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왕자 20권. 한명씩 소원을 들어주고 홍차나라로 돌아가는게 끝나려는 분위기인거 같다. 승아랑 아삼이랑 이어지고 끝날 것 같다.


후르츠 바스켓 11권. 12지들이 다 나와가는거 같고 토오루가 자각해가는 느낌으로 봐서 이것도 끝나가는 분위기인거 같다.


papa told me 21권. 이건 소재가 주변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맛의 달인, 아빠는 요리사처럼 왠지 끝없이 나올거 같다. 치세가 크면 끝내버리려나.


전에 돈이 없어서 못샀던 H2 29, 31-34권을 이번에 같이 샀다. 아다치 미츠루의 스포츠 만화는 스포츠의 탈을 쓴 연예물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연출이 좋아서 그런지 재미있는거 같다. H2, 터치, 러프, 카츠 보유중. -_-)v


역시 돈이 없어서 못샀던 마스터 키튼 15-18권도 같이 샀다. 우라사와 나오키가 작가는 아니지만 이 만화도 역시 재밌다.

20세기 소년 13권도 살려고 했는데 난라가 사서 안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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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츠가 8권으로 끝났습니다. 예상하기 쉬운 결과를 가진 만큼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해나가는 가를 보는게 관심이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렸네요. 그리기 귀찮았나 봐요. 8권 나오면서 박스 포함 한정판이 나왔는데 아즈망가 박스 처럼 작네요. 맘에 안들어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파파 톨드 미 19,20권도 샀습니다.


나우 10권도 샀습니다. 뭐 무난한 진행에 진부한 주제지만 귀여운 캐릭이 매력입니다.


터치, 러프, H2로 유명한 아다찌 미쯔루의 최근작 카츠 7권을 샀습니다. 스포츠 만화지만 연애가 주인 아다찌 미쯔루의 이전 만화들과 다를바 없지만 그래도 몰입도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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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파 행사판을 사는 김에 만화책을 구입했습니다.


카페 알파 행사판을 샀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순간의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는 내용이 마음에 듭니다.


카츠 6권도 샀습니다. 아다찌 미츠루의 만화답게 학원 연애 스포츠 물입니다. 이번엔 권투인데 권투기술은 하나도 안나오죠. 기술을 보고 싶으면 더 파이팅을 -_-;;;


Papa told me 17, 18권도 샀습니다. 치세같은 딸만 어디서 입양할 수 없을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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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살 만화책 5권씩 모이면 구입합니다. 특별히 새로 살 만화가 없으니 2달에 한 번 정도 구입하게 되네요.


20세기 소녀 12권이 나왔습니다. 우라사와 나오끼의 작품들은 뭔가 잘 짜여진 블록버스터를 보는 느낌으로 계속 사 모으게 되네요. 여전히 친구가 누구인지는 오리무중. 벌려놓은 일들은 산 더미. 왠지 친구가 누군지 밝혀지고 나면 허탈해서 다음 날까지는 아무 것도 못할거 같네요.


papa told me 15권 16권이 나왔네요. 치세같은 딸이라면 기르고 싶다는...-_-;;;


힙합 19권. 옛날에 춤 추는게 멋져 보일 때 보기 시작했는데 이미 너무 많이 사서 이제 그만 살 수가 없네요. 나름대로 재밌지만 소장가치는 글쎄요 등급. 그리고 요새는 너무 스토리가 늘어져버려서...-_-;;;


천랑열전의 작가 박성우씨가 그린 만화 나우 9권이 나왔습니다. 단순 무협이라서 스토리는 그냥 즐길만 합니다만 귀여운 캐릭터가 매력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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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 연재 되었던 눈물을 마시는 새를 책으로 구입하여 다시 읽었습니다. 텔레파시와 비슷한 개념인 "니름"이라는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통해 대화하는 "니름"을 통해서라면 서로 오해할 여지가 좀 더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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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투니버스에서 하는 "the fighting"에 빠져있습니다. 관장님의 "애송이"라는 대사가 최고...ㅠ_ㅠ)b 주말 휴일을 맞이해서 만화방에서 64권까지 빌렸습니다. 하얗게 불태워버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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