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본 것
peak design everyday totepack
이밋
2025. 4. 14. 00:00
더플백 보고 있었는데 요새 추구하는 화이트 + 우드 톤 느낌의 색상을 보고 눈에 들어왔다. 장바구니에 넣어뒀다가 스트레스 받던 야근 중에 주문했다.
토트백으로 들 수도 있고 백팩으로도 멜 수도 있는 제품이다. 손잡이에 자성이 있어 모양을 잡아준다.
손잡이에 스크래치가 있어서 살짝 빈정 상했다.
백팩끈은 걸어서 길이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끈을 고리에서 빼서 숨길 수도 있다.
400D 나일론 캔버스로 만들어진 방수되는 재질이라고 한다.
지퍼가 상단, 양옆에 하나씩 있다. 노트북과 패드를 넣을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있다.
전면 상단에 카드 지갑이나 이어폰 같은 작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공간이 타이트해서 용도가 애매하다.
파티션이 2개 들어 있다. 카메라 가방용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라 파티션이 튼튼했다. 다양한 모양으로 쓸 수 있는데 가운데에 두고 양쪽으로 분리하는 식으로 쓰고 있다.
사이드 지퍼가 아래에서 위로 열리는 방식인데 가방을 멘 상태에서 열기 편했다.
외부 주머니가 상단에 있는게 전부라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사원증 목걸이를 넣으려고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작은 가방을 넣고 사용중이다. 사이드 가방 안쪽이나 외부에 작은 주머니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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