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믹월드 34회에 갔다왔다. 서울에서는 10주만에 주말에 화창한 날이었다고 하는데 3시에 나갈 때 보니깐 구름에 태양이 가려서 대략 낭패. 행사장 인물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공간이 협소해서 그런지 표준 줌 렌즈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여유 있다면 탐론 24-75 F2.8이나 니콘 24-120 VR 둘 중 하나 사고 싶다. D100 산지 9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WB 맞추는 거랑 노출 맞추는게 아직도 어렵다.

오늘 최고의 코스프레. 시민쾌걸. 코스계의 올드보이들이 뭉치신듯. 사진은 가고일님의 고민혁을 폭행하는 배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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