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보다가 햄버거 사진보고 프레쉬니스가 가고 싶어져서
포스코점 생겼냐고 지인한테 물어봤다.
아직 오픈안했다고 '스모키 살룬'을 가잔다.
이태원 가자는 줄 알았는데 선릉점이 있더라능 :)



다음 주에 옆에 프레쉬니스가 생긴다능 :)



테라스에 앉았는데
바빠서 그런지 테이블도 안치우고 메뉴도 안가져와서
컵 치우고 메뉴판 가져왔다는
영어 버젼이랑 한글 버젼이 있다능



옆 테이블에 음식 먼저 가져다 주고 포크 나중에 가져다줘서 한 소리 들었다는
옆 테이블은 엄청 영어로 술집이야기를 -ㅅ-



아시는 분 팔아서 얻은 아이스티
홍차 아이스티일 줄 알았는데 립튼 아이스티인듯 -ㅅ-



빅아일랜더 버거
베이컨의 짠맛



볼케이노 버거
매운 할라피뇨



집에 와서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를 마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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