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 겨울 방학 패치의 시작이라
12월 말 부터 이번 주 패치까지는 집에 잠깐 들어와서 씻고 자기만 했던 것 같다.
특히 생일 때는 첫번 째 패치 시작 전날이라
미역국과 케익 한 조각 먹기도 빠듯한 시간 밖에 없어서
지금까지 생일 중 '바쁨'이라는 단어만 기억날 날 이었던 것 같다.

12월 30일 패치 이후 문제가 생겨서 1월 2일까지 집에 못 들어온 생각만 하면 참...-ㅅ-

지금은 조금 여유롭지만
다음 주 부터는 설 준비를 시작해야할 때 ㅡㅜ

작년도 외압 때문에 하고 싶은 걸 제대로 못했는데...
돈만 있으면 발언권이 있을 정도의 회사 지분이 있으면 좋겠네 :(

어쨌든 다들 2011년엔 좀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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