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시간 play 끝에 드디어 오늘 엔딩을 봤습니다. 스피어 노가다를 통해 모든 능력치 255 만들고 티더 빼고 모든 캐릭의 칠요무기를 찾고 나서 보스 전을 했더니 보스가 한 방에 나가 떨어지는 군요. 왠지 모를 허탈감이 들었습니다. 괜히 공략한데 보다가 칠요의 무기같은 걸 알아서 쓸데 없는 시간만 잡아 먹은 거 같습니다. 시나리오가 어땠는지 노가다 한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제대로 게임을 못 즐긴 것 같습니다. 이제 라퓌셀을 할 차례군요. 라퓌셀은 공략 안보고 해야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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